송성근 아이엘 의장, 2.3만주 장내매수 "피지컬AI 및 책임경영 의지"

송성근 아이엘 의장, 2.3만주 장내매수 "피지컬AI 및 책임경영 의지"

김건우 기자
2026.10.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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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근 아이엘 의장이 16일 자사 주식 2만3000주를 장내매수해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사진제공=아이엘
송성근 아이엘 의장이 16일 자사 주식 2만3000주를 장내매수해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사진제공=아이엘

피지컬AI 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엘(5,290원 ▲190 +3.73%)은 최대주주인 송성근 의장이 자사 주식 2만3000주를 장내매수해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냈다고 16일 밝혔다.

송 의장은 과거에도 지속적인 지분 확대를 통해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왔다. 2020년 전환권 행사와 장내·시간외 매수를 통해 총 115만주를 확보한 데 이어, 2026년 1월에도 책임경영 차원에서 65만5000주를 추가 취득했다. 이번 장내매수를 통해 책임경영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아이엘은 올해 휴머노이드 '아이엘봇(ILBOT)'의 공급을 제조·물류·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하고, 제조 현장별 작업 데이터 학습과 AI 솔루션 적용을 결합한 사업모델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휴머노이드 하드웨어 공급을 넘어 데이터·소프트웨어 기반 사업으로 성장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확보한 운영 데이터를 AI 학습과 성능 고도화에 활용하는 피지컬AI 데이터 플랫폼 전략을 추진하며, 휴머노이드 공급과 기술서비스의 사업화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송성근 의장은 "아이엘이 추진하는 피지컬AI 사업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과 기술 경쟁력에 확신을 갖고 있다"며 "휴머노이드 공급 확대와 현장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이엘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성장 가능성을 증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대주주로서 회사의 미래 성장에 책임을 다하고, 투명한 경영과 지속적인 사업 성과를 통해 주주들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11월 설립된 아이엘은 실리콘 렌즈 광학 부품 제조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및 피지컬 AI 데이터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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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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