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236,750원 ▲14,750 +6.64%)와 SK하이닉스(1,410,000원 ▲69,000 +5.15%)가 프리장에서 강세다. 간밤 미국에서 앤스로픽 IPO(기업공개)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AI(인공지능) 수익성에 대한 우려를 지운 데다, SK하이닉스가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8시30분 현재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500원(3.83%) 오른 23만500원, SK하이닉스(1,410,000원 ▲69,000 +5.15%)는 5만6000원(4.18%) 오른 13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장 중 한 때 141만5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2026년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104조6155억원, 영업이익은 83조3334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다. 영업이익률은 79.7%에 달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 국내 증시는 앤스로픽과 브로드컴발 호재에 따른 미국 반도체주 강세, 중동 불안 진정으로 인한 금리 및 유가 부담 완화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할 것"이라며 "장 중에는 SK하이닉스 커너런스콜, 내일 새벽 예정된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하이퍼스케일러 실적 대기 심리 등에 영향을 받으며 업종 간 상승 탄력이 상이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