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 日 NIMS와 손잡고 한·미·일 공동연구 확대

재료연, 日 NIMS와 손잡고 한·미·일 공동연구 확대

박건희 기자
2026.10.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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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이 지난 2일 일본 쓰쿠바 소재 물질·재료연구기구(NIMS)에서 양자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첨단 소재 분야의 중장기 공동연구 및 국제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한국재료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이 지난 2일 일본 쓰쿠바 소재 물질·재료연구기구(NIMS)에서 양자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첨단 소재 분야의 중장기 공동연구 및 국제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한국재료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이 일본 물질재료연구기구(NIMS)와 협력을 강화한다.

재료연은 지난 2일 일본 쓰쿠바 소재 NIMS에서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와 NIMS가 공동 개최한 국제공동연구 워크숍에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NIMS는 일본의 대표적인 소재 연구 기관이다.

재료연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기관 차원의 공동 연구 체계인 'KIMS(재료연)-NIMS 머터리얼즈 게이트웨이'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과 일본의 소재 연구 생태계를 연결할 협력 거점이다. 특히 △자성 소재 △구조·극한환경 소재 △차세대 에너지 소재 등 첨단 소재 분야에서 전략적 공동연구를 확대한다.

아울러 한·미·일 3국 공동연구도 추진한다. 3국은 2025년부터 수소, 기후 등의 분야에서 공동연구 과제를 진행 중이다. 재료연은 미국 로스앨러모스국립연구소와 수소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

최철진 재료연 원장은 "일본 NIMS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한·미·일 공동연구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소재 연구 협력을 실질적인 연구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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