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교수 750명 전원 'AI 단과대' 겸임교수 될 것"

배충식 KAIST 총장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 전 과목 AI활용등급제·AI자율실험실 도입 속도 "'AI 네이티브 캠퍼스', 임기 내 반드시 성공" "KAIST(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전체를 'AI화'하겠습니다. 카이스트 교수 750명 전원이 AI 대학 겸임교수가 될 겁니다." 배충식 카이스트 제18대 총장이 25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카이스트 교육과 연구 전반에서 AI 대전환이 있을 것"이라며 'AI 네이티브 캠퍼스'로의 대전환을 예고했다. '전 과목 AI활용등급제'를 신설해 AI를 모든 학문의 공통 기반으로 확장하고 'AI자율실험실'을 빠르게 확산해 연구실과 산업체의 연계를 강화한다. 행정에도 AI를 도입해 복잡한 절차를 자동화할 계획이다. 특히 AI 활용등급제처럼 학사 과정의 전체를 AI 중심으로 재편하는 건 카이스트 개교 이래 첫 시도다. AI 활용도를 중심으로 교과 과정을 'AI 미사용(Free)'부터 'AI 완전 활용'까지 총 3단계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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