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2026 국정감사] "저희 회원들이 원하는 보상은 결혼 정보 서비스를 잘 받아서 좋은 배우자를 찾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저희 직원들이 분골쇄신하겠습니다." 박수경 듀오 대표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개인정보 유출 보상 방안 및 대책은 무엇이냐"는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박 대표는 "서비스 특성상 획일적 보상안 마련이 어렵다"며 "듀오에서의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확인되는 경우 충분하게 보상하겠다"고 덧붙였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1월 듀오에서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직원의 업무용 PC가 해킹당해 정회원 42만7464명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됐다. 아이디와 비밀번호(암호화), 이름, 생년월일, 주민등록번호(암호화)는 물론 본인 주소, 신장, 체중, 혈액형, 종교, 취미, 혼인경력(초혼·재혼), 형제 관계, 장남·장녀 여부, 학교명, 전공, 입학 연도, 졸업 연도, 학교 소재지, 입사 연월, 직장명 등 민감 정보도 유출됐다. 박 대표는 "피해 이용자에게 마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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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부총리 "대한민국이 AI 선도국가로 도약하도록 역량 집중"
[2026 국정감사]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대한민국 혁신 동력인 AI(인공지능)와 과학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배경훈 부총리는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배 부총리는 글로벌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3가지 방안 중 하나로 "AI 3대 강국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튼튼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그는 "3대 메가프로젝트(AI반도체·AIDC·피지컬AI) 중 AI 데이터센터 (부족) 리스크로 우리 경제성장의 판도를 바꿀 핵심 분야인 AI 반도체에 민간의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며 "이러한 투자가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규제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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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D-1' 누리호, 오전 10시35분 발사대 기립 완료
6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오전 10시35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5호의 발사대 기립 및 고정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부터 누리호에 전원 및 추진제(연료, 산화제) 등을 충전하기 위한 엄빌리칼 연결 및 기밀점검 등 발사 준비를 위한 점검 작업을 수행한다. 누리호 5호는 7일 오후12시25분경 발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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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국내 사용자 1800만 육박…AI 앱 점유율 첫 90% 돌파
오픈AI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의 국내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1800만명에 육박했다. 차세대 모델 'GPT 아스트라' 출시 이후 AI 앱 사용자 수 점유율도 처음으로 90%를 넘어섰다. 6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9월 챗GPT의 국내 MAU는 1799만3884명으로 집계됐다. 전월 1709만9052명보다 89만4832명(5.2%) 증가했다. 한 달 만에 이용자가 약 90만명 늘면서 18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챗GPT의 AI·인공지능 앱 사용자 수 점유율은 9월 90.27%로 전월 89.66%보다 0.61%포인트 상승했다. 점유율이 90%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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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토큰증권 인프라 한 번에…LG CNS, '기틀' 출시
전자지갑·거래처리·수수료 대납·거래내역 수집 지원 LG CNS(LG씨엔에스)가 금융기관의 디지털자산 서비스 구축을 지원하는 블록체인 인프라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LG CNS는 블록체인 인프라 플랫폼 '기틀'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틀은 은행, 증권사, 카드사, 결제사 등이 스테이블코인, 토큰증권, 실물연계자산 등 디지털자산 서비스를 구축할 때 필요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기틀은 디지털자산 사업의 필수 영역인 전자지갑, 거래 처리, 수수료 대납, 거래 내역 수집 등 네 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금융기관은 그동안 고객의 거래 내역을 자사 시스템에 기록하고 직접 관리해왔다. 반면 디지털자산 거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이뤄진다. 금융기관이 통제하기 어려운 영역에서 고객 자산이 오가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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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우리은행과 익시오AI 보이스피싱 방지 서비스 제공
LG유플러스가 우리은행과 손잡고 AI(인공지능)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우리은행과 금융·통신 정보를 실시간으로 연계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는 '익시오 보이스피싱 금융안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익시오 보이스피싱 금융안심은 AI 통화앱 '익시오'(ixi-O)가 보이스피싱 의심 통화를 감지하면 위험 정보를 연계 은행에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은행은 해당 고객에 대한 이상거래시스템(FDS) 모니터링을 강화해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서비스다. 우리은행은 또 의심 거래 발생 시 추가 본인 확인 또는 고객 안내 등 금융사 내부 절차에 따라 보호 조치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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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 참여…개막식 치지직 단독 생중계
네이버(NAVER)가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네이버는 치지직 생중계, 클립, 네이버지도, Npay 결제 등 다양한 서비스로 이용자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은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과 본식을 단독 생중계한다. 15일 폐막식은 물론 영화제 기간 야외무대인사, 오픈토크 등 주요 야외 행사도 현장 라이브로 전달한다. 치지직 스트리머와 같이보기 콘텐츠도 준비됐다. 네이버 클립은 영화제 현장의 분위기를 숏폼 콘텐츠로 전달한다. 클립 크리에이터들이 부산 현지를 직접 찾아 영화제 주요 현장은 물론 부산의 다양한 명소를 숏폼으로 소개하고 상영작 리뷰 콘텐츠를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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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데이터, 신분증 OCR에 여권 추가…검증부터 본인확인까지 연계
헥토데이터가 신분증 OCR(광학문자인식·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라인업을 늘려 △주민등록증 △외국인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 4종을 지원하게 됐다. 헥토데이터는 OCR 서비스에 여권 인식을 추가한다고 6일 밝혔다. OCR은 이미지나 스캔 파일에 포함된 문자를 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는 데이터로 변환하는 기술이다. 헥토데이터의 여권 OCR은 기계판독영역(여권 소지자의 신원 정보를 기계가 인식하도록 만든 부분·MRZ) 인식을 지원해 정보 오인식을 방지하고 MRZ에 포함된 검증용 숫자 '체크 디지트(Check Digit)'를 활용해 유효성을 추가 검증하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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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국방 AX에 플랫폼 역량 이식…고려대와 맞손
카카오모빌리티가 '유·무인 복합체계'로 재편되는 미래 국방 환경에 모빌리티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고려대와 협업에 나선다. 양측은 서울 용산에 구축하는 '군·산·학 협력센터' 사업에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고려대 C5ISRT융합연구원과 '국방 AI 분야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측은 국방 공용·표준 플랫폼 구축, 국방 AI 전문인력 육성 등을 위해 협업할 계획이다. 고려대 C5ISRT융합연구원은 △지휘 △통제 △통신 △컴퓨터 △사이버 △정보 △감시 △정찰 △표적 처리 등이 통합된 첨단 지휘통제·전장 인식 체계를 의미하는 C5ISRT 분야 전문 연구조직이다. 최근에는 국방부가 민·군 AI 협력을 위해 전국 5개 지역에 구축하는 '국방 AX 거점' 사업에서 합동참모본부(합참)와 함께 서울 용산의 '군·산·학 협력센터'를 운영할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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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페스타 2026'서 기업용 에이전틱 AI '에이전틱 온' 첫 공개
KT가 기업이 AI(인공지능) 에이전트를 직접 구축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기업용 에이전틱 AI 플랫폼 'Agentic On(에이전틱 온)'을 처음 공개한다.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생성형 AI를 넘어 여러 AI 에이전트가 협업해 업무를 수행하고 로봇·설비까지 움직이는 '실행형 AI'로 기업 AX(AI 전환) 사업을 확장한다. KT는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Festa 2026'에 참가해 AI 인프라부터 플랫폼, 서비스까지 연결한 AX 기술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처음 공개하는 Agentic On은 기업이 AI 에이전트를 만들고 기존 업무와 연결해 운영·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에이전트 구축과 AI 모델 활용, 데이터 연계, 운영·관리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모듈형 구조를 적용해 기업이 필요한 기능부터 도입한 뒤 활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힐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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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요금제가 좋을까?"…챗GPT가 KT 상품 찾아준다
KT가 오픈AI 챗GPT에서 자사 요금제와 인터넷·IPTV 등 상품을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생성형 AI가 학습한 정보가 아닌 KT가 직접 제공하는 공식 상품정보를 챗GPT와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KT는 챗GPT에 KT 공식 상품정보를 연계한 플러그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용자는 챗GPT 채팅 사이드바의 플러그인 메뉴에서 KT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된다. 별도로 KT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앱)을 찾아가지 않아도 챗GPT와 대화하면서 무선 요금제와 인터넷·IPTV 등 KT 상품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가령 "데이터를 많이 쓰는 20대인데 어떤 5G 요금제가 좋을까", "OTT 혜택이 있는 요금제를 알려줘"처럼 일상적인 언어로 질문하면 된다. 챗GPT가 연령과 데이터 이용량, 선호 혜택 등 이용자가 제시한 조건을 바탕으로 KT 상품을 탐색하고 주요 혜택을 비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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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026 지상군페스티벌서 'AI 참모' 선보였다
SK텔레콤이 '2026 지상군페스티벌'에서 국방 AX(AI 전환) 기술을 선보였다. SKT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충남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린 '2026 지상군페스티벌'에 유일한 민간기업으로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육군본부가 주관하는 지상군페스티벌은 첨단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육군의 현재와 미래를 일반 관람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대표 군 문화축제다. SKT는 이번 행사 기간 정책홍보관에 참여해 'T 밀리터리(T military)'라는 브랜드 하에 △AI 참모(AI 작전 지원 체계) △저궤도 위성 기반 통신 체계와 보안 기술 등 실제 국방 현장에 적용 가능한 기술과 서비스를 전시·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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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합니다→다릅니다"…SKT, 한글날 맞이 쉬운말 가이드 개발
SK텔레콤이 한글날을 앞두고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과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까지 고려한 'UX(사용자경험) 라이팅 가이드'를 개발하고 이를 실무 현장에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고객이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며 마주하는 문구를 쉽게 이해하고, 다음 행동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SKT 고객언어연구팀은 고객·구성원 조사, 언어 전문가 자문을 거쳐 이번 가이드를 개발했다. 가이드는 고객이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을 세심하게 헤아리는 데 무게를 뒀다. 특히 전문가 자문을 통해 서비스 이용 여정과 감정의 흐름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고객 감정 지도'를 도입, 기대·불안·당혹감·의심·만족감 등의 감정을 고려해 그에 맞는 문구를 쓰도록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