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술 사라지지 않도록…규제 풀고 실증·스케일업 지원"

[인터뷰] 김병국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원장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술창업 기업 숫자는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겁니다. 문제는 창업 이후입니다. 2~3년 동안 투자와 판로를 찾아다니다 성과를 내지 못하면 결국 문을 닫습니다. 창업 숫자만 남고 성과는 사라지는 일이 반복돼선 안 됩니다." 김병국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COMPA) 원장은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국내 기술창업 생태계가 '창업기업 숫자 늘리기'에서 '살아남게 하는 것'으로 창업 지원의 관점을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기술창업, 숫자보다 생존 관점서 지원 필요"━정부의 창업지원 확대와 대학·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의 실험실 창업 활성화로 기술창업 기업의 양적 성장은 가능해졌지만 이들이 시장에서 살아남고 성장하도록 돕는 지원체계가 끊기지 않고 연속적으로 이어지도록 꾸준히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 김 원장의 진단이다. 특히 기술개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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