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인터뷰] 김병국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원장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술창업 기업 숫자는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겁니다. 문제는 창업 이후입니다. 2~3년 동안 투자와 판로를 찾아다니다 성과를 내지 못하면 결국 문을 닫습니다. 창업 숫자만 남고 성과는 사라지는 일이 반복돼선 안 됩니다." 김병국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COMPA) 원장은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국내 기술창업 생태계가 '창업기업 숫자 늘리기'에서 '살아남게 하는 것'으로 창업 지원의 관점을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기술창업, 숫자보다 생존 관점서 지원 필요"━정부의 창업지원 확대와 대학·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의 실험실 창업 활성화로 기술창업 기업의 양적 성장은 가능해졌지만 이들이 시장에서 살아남고 성장하도록 돕는 지원체계가 끊기지 않고 연속적으로 이어지도록 꾸준히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 김 원장의 진단이다. 특히 기술개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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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도 세상 정확히 읽도록"…문맥 읽는 '점자 번역 엔진' 개발
국내 연구팀이 일반 글자를 시각장애인용 점자로 변환하는 '점자 번역 엔진'을 개발했다. KAIST(카이스트)는 가현욱 융합인재학부 재활인공지능연구실 교수 연구팀이 점자 번역 엔진 '케이-브레일'(K-Braille)을 개발하고 성능 검증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점역은 책, 문서, 웹페이지 등 일반 문자로 작성된 정보를 점자 체계에 맞게 변환하는 과정을 말한다. 하지만 한국어 점자 규정에 띄어쓰기, 기호, 외국어 표기 등 다양한 예외 규칙이 존재해 자동 점역이 쉽지 않다. 기존 점역 프로그램은 문자나 기호를 단순 규칙에 따라 변환하는 방식이어서 영문·한글 혼용 표현이나 복합 단위 기호, 괄호 띄어쓰기 등 복잡한 규정을 처리할 때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점자 한 칸의 오류는 단순한 오타를 넘어 정보 왜곡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케이-브레일'의 가장 큰 특징은 '문장을 이해하는 점역 시스템'이라는 점이다. 기존 점역 프로그램이 문자나 기호를 단순히 바꾸는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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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피지컬 AI 합작법인 설립
크래프톤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피지컬 AI 분야의 전략적 동맹을 구축하고 방위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기술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피지컬 AI 기술 공동 개발과 합작법인(JV) 설립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크래프톤의 AI 연구 역량과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에 더해 한화그룹이 보유한 방위산업 및 제조업 분야의 산업 인프라를 결합해 추진된다. 크래프톤이 축적해 온 데이터 운영 경험과 가상환경 기반 시뮬레이션 기술은 피지컬 AI의 학습과 검증 과정을 고도화하는 핵심 자원이 된다. 이를 토대로 실제 환경에서 작동하는 피지컬 AI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현장 적용을 위한 실증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피지컬 AI 핵심 기술 공동 연구개발 △실증 및 적용 시나리오 검토 △기술 및 운영 체계 구축 등의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JV 설립을 추진해 공동 개발 성과의 현장 적용과 사업화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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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등에도, 쏘카는 30㎞까지 주행요금 무료
쏘카가 유가 급등 상황 속에서도 이용자의 이동 부담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주행요금 무료 혜택을 이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직접 연료를 채워 반납해야 하는 렌터카나 주행한 거리만큼 요금을 결제해야 하는 카셰어링 이용자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 주행요금은 카셰어링 이용자가 대여료와 보험료 외에 이동한 거리만큼 지불하는 요금으로 차종별로 ㎞당 240~320원 수준으로 책정돼 있다. 쏘카는 유가 상승이라는 대외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이용자가 평소와 다름없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주행요금 무료 혜택을 유지하는 한편 오는 4월까지 내연기관 차량 대여시 30㎞ 이상 주행할 경우 부담하던 주행요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쏘카는 지난해 하반기 대대적인 요금제 개편을 통해 이동 거리에 따른 비용 부담을 없앴다. 개편된 요금제에 따라 내연기관 차량의 경우 30㎞까지 주행비용이 대여료에 포함된다. 전기차는 주행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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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세계관 확장… "매출 5조시대 열겠다"
엔씨소프트(NC)가 모바일캐주얼사업과 신규 IP(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해 2030년 매출 5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공언했다. '리니지'와 '아이온' 등 전통적 게임 외에 서브컬처와 모바일 등 사업을 다각화하겠다는 것이다. 박병무 NC 공동대표는 12일 경기 성남시 판교R&D센터에서 열린 '2026 NC 경영전략 간담회'에서 "2030년이 되면 매출 5조원, ROE(자기자본이익률) 15%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제가 합류한 2년 전만 해도 우리 회사실적은 게임 하나의 실패와 성공에 좌우되는 경향이 컸다"며 "매출도 한국과 대만 등 특정권역에 편중돼 있고 고객도 나이 든 '린저씨'(리니지+아저씨) 위주로 편중돼 있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NC의 성장을 이끌 3대 핵심전략으로 △레거시 IP 고도화 △신규 IP 확보 △모바일캐주얼사업을 제시했다. '리니지' '아이온' '길드워2' '블레이드&소울' 등 레거시 IP의 운영체계를 고도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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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주민번호 처리 의무' 위반으로 과징금 96억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11일 제4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 법규를 위반한 롯데카드에 과징금 96억2000만원과 과태료 480만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개보위는 지난해 9월 22일 금융감독원에서 롯데카드의 '개인신용정보 누설 신고 사실'을 알려와 조사에 착수했다. 롯데카드의 온라인 간편결제 시스템 해킹으로 로그 파일에 기록된 이용자 약 297만명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됐는데, 그중 45만명의 주민등록번호도 함께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개보위 조사 결과, 롯데카드는 온라인 결제와 관련된 로그에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다수의 개인정보를 평문으로 기록하는 등 법에서 허용한 범위를 벗어나 주민등록번호를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로그 파일에 대한 암호화 조치도 충분히 하지 않았다. 로그 파일은 시스템이나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작업 기록으로,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최소한의 개인정보만 기록해야 한다. 이에 개보위는 롯데카드가 법적 근거 없이 주민등록번호를 처리한 행위와 그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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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사고 반복·불법스팸 방치시 '징벌적 과징금'법, 국회 통과
해킹사고를 반복하거나 불법스팸을 전송·방치한 사업자에게 막대한 과징금을 부과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12일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해킹사고·스팸폭탄 징벌 강화법'인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2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사업자의 고의 또는 중과실에 의해 침해사고가 5년 이내에 2회 이상 반복 발생시 매출액의 3% 이내에서 과징금을 부과하는 내용이다. 침해 의심 정황만 있어도 정부가 직권으로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됐다. 더불어 불법스팸을 전송하거나 방치하는 등 정보통신망법에 따른 사업자의 의무 위반시 매출액의 6% 이내에서 과징금을 부과하는 징벌적 제재도 신설된다 . 황 의원은 "불법 스팸 폭탄과 해킹사고를 방치한 책임자를 강력히 제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며 "기업들이 사이버보안 투자를 회피하면 더 큰 비용을 치를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이버 보안은 AI 강국 도약을 위한 핵심 과제 중 하나" 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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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첨단 GPU 확보에 2조 투입…민간 CSP 공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AI 고속도로 구축을 위해 다음달 13일까지 GPU(그래픽처리장치)를 확보·구축·운영할 민간 클라우드기업(CSP)을 공모한다. GPU는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학습하고 추론하는 데 필수적인 연산 자원으로 'AI의 두뇌'로 불린다. GPU는 단순 하드웨어를 넘어 AI 경쟁력과 기술주권을 결정짓는 전략자산이지만, 고가의 비용때문에 민간에선 대규모 확보가 어려웠다. 이에 정부는 추가경정예산 1조4000억원으로 첨단 GPU 1만3000장을 확보한 데 이어, 올해 2조800억원을 추가 투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데이터센터 상면 확보 및 GPU 조달·구축 계획과 향후 GPU 서비스 운영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 고가의 차세대 GPU 출시, 메모리 가격 상승 속에서도 최신 고성능·대규모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CSP를 선정할 계획이다. △투입 예산 대비 높은 성능 목표 △대규모 클러스터링 구축 △최신 기종 GPU(블랙웰급 이상, 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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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전쟁 2라운드…GPU 다음은 ASIC, 삼전닉스 더 웃는 이유
AI 반도체 전쟁 2막이 올랐다. 엔비디아가 패권을 쥔 GPU(그래픽처리장치) 생태계에서 빅테크들이 ASIC(주문형반도체)을 통해 AI 반도체 자립에 나섰기 때문이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메타는 자체 개발한 AI 칩 '메타 훈련 및 추론 가속기(MTIA)'의 차기 제품군 로드맵을 발표했다. 메타는 MTIA 300을 시작으로 400(아이리스), 450(아르케), 500(아스트리드)을 2027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앞서 ASIC 대표 팹리스 기업인 브로드컴은 지난 1분기 매출액이 193억1100만달러(약 28조원)로 전년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로드컴은 오픈AI의 의뢰로 ASIC을 설계한다. 관련 사업이 전년 대비 140% 성장하면서 깜짝 실적을 달성한 것이다. ASIC은 특정 용도에 맞춰 설계되는 반도체다. GPU는 범용성을 자랑하지만 비싼 게 문제다. AI 데이터센터에는 수십만개의 GPU가 필요한데 엔비디아의 대표 AI GPU인 H100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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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굵기 이하 반응도 포착…동아대, 자동화 SECM 기술 개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동아대학교가 저차원 나노 소재 분석을 위한 고정밀 연구장비 핵심기술을 개발, 연구장비 국산화 성과를 거뒀다.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은 동아대학교가 저차원 나노 소재 분석용 주사 전기화학 현미경(SECM)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아대학교 연구팀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된 과제를 통해 SECM의 핵심 요소기술인 △정밀 시료 수평정렬 스테이지 자동화 △1㎛ 이하 초미세 전극 팁 제작 △전기화학 기반 분석 기술 등을 개발했다. SECM은 소재 표면의 미세 영역에서 일어나는 전기화학 반응을 2차원 '반응 지도'로 시각화할 수 있는 첨단 분석 장비다. 이를 통해 이차전지 열화 분석, 수소 생산·탄소저감 촉매 활성 부위 규명, 금속 소재의 미세 부식 탐지, 차세대 반도체 소재 특성 평가 등 다양한 첨단 소재 분석이 가능하다. 연구팀은 머리카락 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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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이폰 12 물려받아" 엄마는 '이 폰' 산다...100만원 아이폰, 타깃은
#'아이폰12'를 사용하던 30대 A씨는 지난 11일 출시된 애플의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 17e'를 구매했다. 쓰던 휴대전화가 고장 나거나 새 기능이 필요해서는 아니다. 초등학생 딸이 쓰던 휴대전화를 망가뜨리면서 자신이 쓰던 아이폰12를 물려주고 새 휴대전화를 사기로 한 것. A씨는 "카메라 성능이 아이폰17 기본형보다 부족하지만 저렴하고 전반적인 성능도 사용하기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애플이 지난 11일 출시한 17e는 '아이폰11·12' 이용자가 타깃이다. 신기능에 민감한 소위 '얼리어답터'는 못해도 2~3년마다 새 스마트폰을 구매하지만 그 외 일반적인 이용자는 5~6년 주기로 스마트폰을 교체한다는 내부 데이터에 기반했다. 17e는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보급형 제품인 만큼 일반 이용자를 노린다는 것. 맥북 프로를 사전 예약으로 구매한 31세 B씨도 "지금 쓰는 '아이폰 16프로'를 구매한 지 2~3년 돼가는데 부족한 게 없다"며 "애플케어도 구독 중이다 보니 아직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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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완전 전쟁터"…e스포츠 팬덤 놓고 격돌한 SOOP·치지직
'LoL(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국내 프로리그 LCK 중계에서 유튜브가 이탈하면서 SOOP과 네이버(NAVER) 치지직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각 사는 플랫폼 특성에 맞는 전략으로 LCK 팬덤 확보를 위해 나서고 있다. 12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SOOP은 LCK 10개 팀 중 7개 구단과 스트리밍·콘텐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정규 시즌 기준 대부분의 경기에서 최소 한 팀은 SOOP의 파트너다. 구단 공식 방송과 선수 개인 방송, 협업 콘텐츠를 SOOP에서 진행한다. ━SOOP, 서포터즈 스트리머 프로그램 마련━SOOP은 서포터즈 스트리머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구단별 전담 스트리머를 선정해 해당 팀 관련 방송·응원 콘텐츠를 진행한다. 팀 전용 채팅 스킨·이모티콘을 제작해 지원하고 팀 단위 드롭스·이벤트와 연동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스트리머에게는 서포터 키트, 구단 행사·선수 합동 콘텐츠 기회를 제공한다. SOOP의 특장점인 오리지널 콘텐츠도 강화한다. 10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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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처럼 배우고 일한다…일상 작업 수행하는 '범용 작업 AI' 개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하던 반복적인 일상 작업을 스스로 학습해 수행하는 로봇 작업 인공지능(AI)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한국기계연구원은 AI로봇연구소 인공지능기계연구실 김정중 실장 연구팀이 물품 정리와 테이블 정돈, 물체 조작 등 일상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로봇 작업 AI'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사람의 작업 시범을 데이터로 변환하는 작업 추출 기술 △실제 공간을 가상환경으로 구현해 학습과 검증을 수행하는 작업 가상화(시뮬레이션) 기술 △로봇이 작업을 단계적으로 실행하도록 하는 계층적 작업 수행 AI로 구성된다. 연구팀은 사람이 작업을 수행하는 과정을 시범 형태로 제시하면 로봇이 이를 학습하고, 작업을 여러 단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실행하도록 설계했다. 특히 실제 환경을 가상공간으로 재현한 뒤 데이터 생성과 학습, 검증을 반복할 수 있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