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근로감독 면제·정부 사업 시 가점 등 혜택

코오롱생명과학(14,040원 ▼130 -0.92%) 충주공장이 인재 채용과 관리, 임직원 교육 및 역량개발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6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 대기업 부문에 신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 충주공장은 인증 심사에서 체계적인 인재 채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임직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현장 심사에서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AI(인공지능) 학습조직을 운영하고 이를 업무에 적용한 사례를 선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4개 부처가 공동으로 수여한다. 인적자원관리(HRM)와 인적자원개발(HRD) 체계를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인증기관에는 3년간 정기 근로감독 면제와 정부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혜택이 제공된다.
지난해 코오롱바이오텍에 이어, 올해 코오롱생명과학 충주공장이 연이어 인증을 획득하면서 코오롱그룹 바이오 계열사의 인재 육성 경쟁력도 재차 입증됐다는 평가다. 이한국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이번 인증은 임직원의 성장과 역량개발을 중요한 경영 과제로 삼고 지속해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과 체계적인 인재 육성을 통해 구성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