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소비자물가 상승지속…인플레 우려(상보)

中 소비자물가 상승지속…인플레 우려(상보)

김성휘 기자
2010.03.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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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CPI 전년비 2.7%↑, 전월비 1.5%↑

중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같은 달보다 2.7% 상승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11일 밝혔다. 블룸버그가 사전 집계한 전망치는 2.5%였다.

2월 CPI는 전달(1월)보다는 1.5% 증가했다. 1~2월 소매판매는 전년비 17.9% 증가했다. 2월 한달간 소매판매는 22.1% 증가하면서 1~2월 평균보다 증가폭이 컸다. 지난달 일주일짜리 춘절(설) 연휴에 소비가 늘어나면서 가격인상을 부추겼다는 분석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인플레이션이 속도를 내면서 경기 과열을 잡기 위해 긴축정책을 실시해야 한다는 당국의 부담은 더 커졌다고 분석했다.

한편 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1~2월 산업생산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7% 증가했다. 도시 지역 부동산투자는 26.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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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국제부 김성휘입니다.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 다룹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현지에서 경험했습니다. 이밖에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 벤처스타트업씬을 취재했습니다. 모든 독자분들과 투자자, 창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인터뷰와 제보, 서평 요청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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