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전 남편에게 아들을 빼앗기지 않겠다며 생후 11개월 아들을 살해한 미국 여성이 검찰과의 유죄 협상 끝에 1급 살인 혐의를 인정했다.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멕시코주 제6사법지구 검찰청에 따르면 생후 11개월 아들 바질 스토너를 살해한 매들린 베로니크 데일리(36)가 1급 살인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이에 따라 데일리는 사형제가 없는 뉴멕시코주에서 1급 살인죄에 적용되는 최대 형량인 징역 30년을 선고받을 예정이다. 데일리는 당초 1급 살인과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됐다. 하지만 유죄를 인정하는 대신 일부 혐의나 형량을 조정하는 유죄 협상에 합의하면서 아동학대 혐의는 취하됐다. 데일리는 지난해 11월2일 뉴멕시코주 실버시티 인근의 캠핑카에서 생후 11개월 아들을 권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은 데일리가 실버시티 인근에서 일자리를 구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났다. 데일리를 고용하려던 업주가 신원 조회 과정에서 그에게 납치 혐의 체포영장이 발부돼 있다는 사실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앞서 네브래스카주에 사는 전 남편 제이크 스토너가 아들의 실종을 신고하면서 데일리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신고받은 경찰은 데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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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유 '배럴당 100달러' 재돌파…원유 공급망 위협 현실화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국제 유가 기준이 되는 브렌트유 9월물 선물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브렌트유가 100달러선에서 거래된 건 미국과 이란이 평화협정을 맺기 전인 지난 5월 26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도 91달러를 돌파했다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를 지나는 유조선을 공격하며 석유 공급망 위협이 현실화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호르무즈해협에 이어 바브알만데브 해협까지 막히면 걸프만 원유를 나르는 바닷길이 모두 막히는 셈이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은 전날 사우디아라비아 유조선 두 척이 해협을 지나자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후티 반군 대변인은 알 마시라 방송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미사일과 드론을 이용해 사우디 엔셀리아호와 라일라호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바브알만데브 해협은 홍해와 아덴만, 인도양을 연결하는 주요 해상 무역로다. 에너지 데이터업체 케이플러(Kp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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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후티 반군, 유조선 또 공격하면 이란에 책임 물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후티 반군의 사우디아라비아 유조선 공격에 대해 이란에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후티 반군이 이란의 대리세력(Surrogate, Proxy)이라고 주장하면서 "이란과 후티 반군 모두에게 중대한 군사적 응징이 가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년 전 미국은 상업·무역을 방해하며 선박에 총격을 가한 후티 반군을 매우 강력하게 응징했다"며 "그 이후 이란과의 충돌 기간 동안 후티 반군은 매우 책임감 있게 행동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후티 반군이 어젯밤 사우디 선박 두 척에 총격을 가하며 다시 시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후티 반군이 다시 이런 행동을 한다면 미국은 이란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매우 전문적이고 영리하게 행동해온 후티 반군에게 매우 실망했다"고 덧붙였다. 후티 반군은 사우디를 상대로 전면적인 해상 봉쇄를 선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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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 금리 2.25% 동결..."중동발 인플레 아직"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 정책 위원들이 금리 동결을 결정하면서 예금 금리는 2.25%로 유지된다고 23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동결은 중동발 에너지 충격의 인플레이션 전이가 아직 본격화하지 않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CB는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고 에너지 충격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의 완전한 영향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며 "통화정책위원회는 충격의 강도와 지속 기간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ECB는 지난 6월 약 2년 9개월 만에 금리를 인상했다. 예금금리는 기존 연 2.0%에서 연 2.25%로 올랐다. ECB는 당시 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값 상승이 유로존 경제 전반에 확산하기 전에 물가 상승을 억누르려는 취지라고 밝혔다. 다만 최근 들어 미국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이 격화되고 후티 반군까지 홍해 봉쇄에 가세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금리 인상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ECB 당국자는 "중동 지역의 새로운 분쟁이 인플레이션에 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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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우디 원자력 협정, 아브라함 협정 가입이 전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원자력 협정은 아브라함 협정 가입을 전제 조건으로 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 에너지부와 사우디아라비아 간에 추진 중인 민간 원자력 협정은 승인될 것"이라며 "핵물질 농축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협정은 이란과 아랍에미리트(UAE), 다른 나라들이 이미 보유하고 있는 것과 같은 비군사적 용도에만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협정 승인은 사우디아라비아가 매우 존중받고 성공적인 아브라함 협정에 가입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며 "미국은 민간용, 즉 농축을 수반하지 않는 핵시설에 반대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전날 사우디의 자체 핵물질 농축과 재처리를 잠재적으로 허용한 원자력협정을 체결했다. 양국이 2년간 공동연구를 진행한 후 상업적 타당성이 인정되면 사우디가 자국에 매장된 우라늄을 채굴하거나 수입해 농축할 수 있다. 아브라함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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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폭염에 근로시간 손실만 2.2조원…농작물 피해 '아직'
지난 6월 유럽을 강타한 폭염으로 영국에서 11억 5000만 파운드(약 2조 2604억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런던 경제대학(LSE) 산하 그랜섬 기후변화환경연구소와 유로-지중해 기후변화센터는 영국 전역의 성인 19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폭염이 근로시간 손실로 이어졌다. 6월 최고기온 기록이 사흘 연속 경신된 지난달 22일부터 한 주간, 근로자들의 평균 근무 시간이 약 30분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응답자의 3.6%는 폭염 때문에 이 기간에 아예 일을 하지 못했다. 건설·농업 종사자처럼 육체적 노동 비중이 높고 야외에 그대로 노출되는 직종일수록 근무 시간이 급격하게 줄었다. 건강에 미친 영향도 컸다. 응답자 중 87%가 수면 장애, 업무 중 피로감 증가, 어지럼증, 실신, 심박수 증가 등 건강 이상을 최소 한 가지 이상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5%는 의료기관을 찾았고, 약 3%는 업무 중 사고나 부상을 당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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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분의 1 확률"…호주 여성, 일란성 네쌍둥이 출산
호주 한 여성이 일란성 네쌍둥이 딸을 출산해 화제다. 의료진은 약 1500만분의 1로 발생하는 극히 희귀한 사례라고 밝혔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2일(현지시간) 호주 국적의 34세 여성 제니타르 사우 나아모아나가 최근 제왕절개 수술로 네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나아모아나를 담당한 산모태아의학 전문의 알렉사 벤달 박사는 병원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아기들은 자연적으로 임신됐으며 하나의 수정란이 네 개로 나뉘어 네 명의 아기로 성장했다"며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벤달 박사는 "이 같은 사례가 자연적으로 발생할 확률은 약 1500만분의 1로 추정된다"며 "호주에서 이런 사례가 발생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나아모아나와 남편 조르담은 더 이상 아이를 가질 계획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예상하지 못한 네쌍둥이 임신으로 부부는 상당히 놀란 것으로 알려졌다. 임신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네 명의 태아가 하나의 태반을 공유하면서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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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이번엔 필리핀 어선에 물대포…美 "동맹 희생 없다" 경고
중국과 필리핀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지역에서 충돌한 지 사흘 만에 중국 함정이 필리핀 선박에 물대포를 발사했다. 양국 외교 수장이 직접 만나 항의 서한을 교환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발생했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제이 타리엘라 필리핀 해안경비대 대변인은 중국 해안경비대 함정이 스카버러 암초(황옌다오)에서 필리핀 선박을 향해 2분 넘게 물대포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타리엘라 대변인은 "중국 함정이 해당 암초에서 필리핀 어부들에게 연료와 식량을 공급하던 어선을 향해 위험한 기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상자는 없었다고 밝히면서도 "중국 해경의 불법적이고 강압적이며 공격적인 행동에도 불구하고 작전은 계속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장뤠 중국 해경국 대변인은 "필리핀 공무선 3012호와 3018호가 중국 측의 거듭된 만류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관할 해역에 침입했다"며 "전문적이고 정당하며 합법적"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충돌은 중국과 필리핀 외교수장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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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확대에 대출까지 받는 테슬라…6가지 실망 요인, 투심 더 식나[오미주]
테슬라가 22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올 2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주가가 시간외거래에서 4% 이상 급락하며 지난 4월13일 이후 처음으로 360달러선 밑으로 내려갔다. 테슬라의 실적은 △시장 예상에 못 미친 순이익 △자동차 부문의 이익률 하락 △자본지출 증가 전망 △최신 버전의 옵티머스 시연 일정 미공개 △진전 없는 로보택시 서비스 △스페이스X와의 합병 가능성에 대한 원론적인 입장 등으로 투자자들의 실망을 산 것으로 보인다. ━올 2분기 순이익 18% 감소━투자자들이 테슬라의 실적 발표 후 주식을 던진 이유는 첫째, 올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기 때문이다. 테슬라는 올 2분기 조정 EPS가 33센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40센트에 비해 18% 줄어든 것으로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53센트에 크게 미달하는 것이다. 반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늘어난 282억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264억달러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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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수능 봐야 하나요?…입시 판도 바꾸는 인공지능
이달 들어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법 하나가 조용히 발효됐다. 학교가 학생의 성적을 매기거나, 징계를 내리거나, 대학 진학을 추천할 때 인공지능(AI)을 주된 근거로 쓰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이다. 권고가 아니라 어기면 법 위반이다. 오클라호마만이 아니다. 아이다호, 메릴랜드, 버지니아까지 미국 여러 주가 비슷한 법을 밀어붙이고 있다. 같은 시기 AI 기업이 최고 성능 모델을 공개하기 전 정부가 최대 30일간 안보 검증을 하도록 한 백악관 행정명령도 서명됐다. 국가 차원의 AI 개발은 더 빠르게 밀어주되 교실 안에서는 AI가 사람의 판단을 대신하지 못하게 선을 그은 것이다. 황종덕 머니투데이 북미지역 총괄 담당 기자는 머니투데이 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M 'Let美Inside' 코너를 통해 AI 확산이 미국 대입 기준과 전공 지형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그리고 이것이 한국 입시와 진로 선택에 주는 시사점을 분석했다. 법이 나오기까지의 배경은 교실 안의 조용한 전쟁이다. 생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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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왕이, '곤봉 충돌' 필리핀에 "도발하면 쓰라린 대가 치를 것"
왕이 중국공산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필리핀과의 남중국해 갈등 관련 필리핀 측에 "역외 국가의 도움을 받아 중국을 도발하려 할 경우 쓰라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23일 중국 외교부가 공개한 회담 내용에 따르면 왕 부장은 전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테레사 라사로 필리핀 외교장관과의 회담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또 남중국해 분쟁 암초에서 지난 21일 발생한 양국간 충돌에 대해 "중국 법집행 선박을 고의로 들이받은 공격적 행위"라고 규정하고 강력히 항의했다. 양국 충돌 관련, 필리핀은 당시 고무보트에 탄 필리핀 해군 병사들이 중국 측에 물러날 것을 요청하자 중국 해경 8명이 나무 곤봉 등으로 필리핀 병사들을 가격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중국 측은 중국 해경 순찰함이 세컨드 토머스 암초 인근 해역에서 정례 순찰을 하던 중 필리핀 측이 먼저 접근해 공격했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왕 부장은 "사실이 입증하듯 외부 세력의 개입을 허용하고 해상 분쟁을 의도적으로 부각·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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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380조' 아마존 창립자, 'EPL 명문' 리버풀 투자 검토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이조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FC의 지분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베이조스는 리버풀 FC 지분 30% 인수를 추진하는 투자 컨소시엄에 합류해달라는 제안을 받고 논의를 진행 중이다. 해당 컨소시엄은 퀸즈파크레인저스(QPR)의 전 구단주이자 '인도 철강왕'으로 불리는 억만장자 사업가 락슈미 미탈의 사위 아미트 바티아가 이끌고 있으며, 현재 리버풀의 소유주인 펜웨이스포츠그룹(FSG)과 구단 지분 30%를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다. 컨소시엄은 구단 지분 약 30%를 13억5000만 파운드(한화 약 2조6500억원)에 인수하겠다는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리버풀 구단 가치를 약 45억 파운드(약 8조8500억원)로 평가한 것으로, 2년 전 영국의 억만장자이자 석유화학기업 '이네오스'(INEOS) 짐 랫클리프 회장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분 25%를 인수할 때보다 높은 수준이다.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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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억원 '왕실 보석' 도난당한 파리 루브르…9개월 만에 재개방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아폴론 갤러리가 왕실 보석 도난 사건 발생 9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열었지만 사건의 여파로 기존에 전시됐던 왕실 보석은 모두 자취를 감췄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루브르 박물관은 이날 아폴론 갤러리를 일반 관람객에게 재개방했다. 관람객들은 갤러리 내부를 둘러볼 수 있지만 보석이 있던 진열장은 모두 비어 있다. 크리스토프 르리보 루브르 박물관장은 "왕실 보석은 박물관 내 다른 장소에 보안이 강화된 전시 공간을 마련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폴론 갤러리는 루이 14세 즉위 초기에 조성된 루브르의 대표적인 역사 공간이다. 건축가 루이 르보가 설계를 맡고 화가 샤를 르브룅이 태양을 주제로 내부를 장식했으며, '태양왕'으로 불린 루이 14세를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후 베르사유궁의 상징인 '거울의 방'을 설계하는 데에도 영감을 준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부 장관은 이번 재개방을 루브르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