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전 남편에게 아들을 빼앗기지 않겠다며 생후 11개월 아들을 살해한 미국 여성이 검찰과의 유죄 협상 끝에 1급 살인 혐의를 인정했다.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멕시코주 제6사법지구 검찰청에 따르면 생후 11개월 아들 바질 스토너를 살해한 매들린 베로니크 데일리(36)가 1급 살인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이에 따라 데일리는 사형제가 없는 뉴멕시코주에서 1급 살인죄에 적용되는 최대 형량인 징역 30년을 선고받을 예정이다. 데일리는 당초 1급 살인과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됐다. 하지만 유죄를 인정하는 대신 일부 혐의나 형량을 조정하는 유죄 협상에 합의하면서 아동학대 혐의는 취하됐다. 데일리는 지난해 11월2일 뉴멕시코주 실버시티 인근의 캠핑카에서 생후 11개월 아들을 권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은 데일리가 실버시티 인근에서 일자리를 구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났다. 데일리를 고용하려던 업주가 신원 조회 과정에서 그에게 납치 혐의 체포영장이 발부돼 있다는 사실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앞서 네브래스카주에 사는 전 남편 제이크 스토너가 아들의 실종을 신고하면서 데일리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신고받은 경찰은 데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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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증시 동반상승…AI 인프라 기대에 반도체주 강세[Asia마감]
23일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일본 증시에는 미국발 반도체 훈풍이 유입됐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날 대비 0.46% 오른 6만 6422.60에 마감했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주 강세 흐름이 이어지면서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주 매수세가 우위를 보였다. 장 중 한때 상승폭이 900포인트를 넘어서기도 했지만 차익실현을 노린 매도 물량이 이어지면서 상승분을 반납했다. 미국 뉴욕 증시에서는 밤 사이 주요 반도체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가 0.44% 소폭 상승했다. 전날 반도체 기업 AMD가 AI 모델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에 최대 7조원대 자금을 투자하고, 앤트로픽은 AMD의 최신 AI 칩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계약을 양사가 체결했다. 계약 발표 후 AMD 주가는 급등했고 반도체주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어졌다. AI 인프라 수요 강세를 뒷받침하는 소식이 이어지며 매수세를 자극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올해 설비투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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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중동 의료진 강화, 진짜 싸우나…후티 홍해 사우디 유조선 공격
친이란 무장세력인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유조선 2척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중동 전선이 홍해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은 중동 지역으로 병력 증강에 나섰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후티 반군은 이날 사우디에 대한 해상 봉쇄 작전의 일환으로 사우디 유조선 2척(엔셀리아와 라일라)을 미사일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국영 통신 SPA는 엔셀리아가 공격을 받아 선수 부분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 남단 바브엘만데브 해협까지 막힐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 선물 9월물은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 배럴당 96달러를 넘어섰다. 미국은 이날 이란을 상대로 한 공습도 12일째 이어갔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X를 통해 "이란의 선박 공격 능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12일 연속 공습을 벌였다"고 밝혔다. 미군은 중동 지역으로 병력과 의료진, 무기 배치를 확대하면서 확전에 대비하는 분위기다. 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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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도둑맞은 기분"...DNA 검사로 드러난 '출생의 비밀'
미국의 두 남성이 출생 직후 병원에서 뒤바뀐 사실이 38년 만에 DNA 검사로 드러났다. 두 가족은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최근 AP통신 등에 따르면 카일 바이린과 제레미 모리슨은 1988년 1월26일 미국 노스다코타주 그래프턴의 유니티 메디컬센터에서 태어난 뒤 서로 다른 부모 품으로 보내졌다. 당시 병원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두 사람뿐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뒤바뀐 운명은 우연한 크리스마스 선물 하나로 드러났다. 바이린은 선물 교환을 통해 받은 가정용 DNA 검사 키트의 검사 결과를 계보(족보) 사이트에 등록했다. 이후 자신과 혈연관계인 것으로 확인된 한 여성이 연락해왔는데 그는 다름 아닌 바이린의 친고모였다. 이후 친고모의 조카인 제레미 모리슨도 DNA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두 사람이 출생 직후 서로 뒤바뀌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바이린은 "그때는 정말 머릿속이 하얘졌다"며 "단순히 친가족을 찾게 된 정도가 아니라 실제로 출생 직후 서로 바뀌었다는 사실은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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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수권법 하원 통과…주한미군 감축제한·한미 방산협력 강조
2027회계연도 미국 국방수권법안(NDAA)이 22일(현지시간) 미 하원을 통과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주한미군을 감축할 수 없도록 제한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미 하원 사무처에 따르면 하원 군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마이크 로저스 공화당 하원의원이 발의한 NDAA가 이날 찬성 216, 반대 212로 하원을 통과했다. ━ 주한미군 감축에 제동, 한미 방산협력 권고━2027회계연도 NDAA는 트럼프 행정부가 주한미군 감축에 동원할 수 있는 예산을 대폭 감축했다. 2026회계연도 NDAA는 이 법이 승인한 예산을 주한미군 감축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었는데, 2027회계연도 NDAA는 다른 법안에 의해 배정된 예산도 주한미군 감축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으로 바뀌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미군 감축을 명시적으로 언급한 적은 없다. 그러나 지난 4월 유럽의 자력방위를 강조하며 주독미군 감축 계획을 한 것 때문에 주한미군까지 감축 대상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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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정상회담·사우디 핵협정…전쟁-외교 병행하는 트럼프 전략은
연속 12일째 이란에 공습을 퍼붓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동 국가들과 결속을 다지는 외교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이란을 향한 군사적 압박 수위를 높이면서 중동 내 친이란 국가들과의 관계를 강화, 이란의 영향력을 약화시키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군사적 공격과 외교적 고립을 통한 전방위 압박에 나선 것이다. ━사우디 힘 실어 이란 '핵능력' 견제━22일(현지시간)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원자력 협정을 체결했다. 미 원자력법 123조에 바탕을 둬 '123 협정'으로 불리는 이번 협정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자체 핵물질 농축·재처리를 잠재적으로 허용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협정으로 중동 패권을 두고 이란과 경쟁하는 사우디는 이란이 핵무기 보유 문턱에 다가선 상황에서 핵잠재력을 확보하게 됐다. 외신들은 미국이 이란과 전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사우디와의 관계를 안정시키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이란 전쟁으로 중동 내 '균열'이 생긴 상황에서 사우디를 미국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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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걸릴 해킹을 몇 시간 만에…"설마하던 일 터졌다" 오픈AI도 '멘붕'
오픈AI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보안 테스트 과정에서 외부 기업인 허깅페이스 시스템에 침투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오픈AI 내부에서도 충격이라는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뛰어난 해커라도 최소 몇 주가 걸릴 일을 AI 스스로 몇 시간 만에 진행해서다. AI모델에 적용된 안전장치가 방어 목적의 보안 작업까지 가로막는 역설적인 상황도 드러났다. AI 업계가 치열한 성능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이번 사건은 고도화된 AI 에이전트가 가져올 사이버 보안 위협이 더는 가상의 문제가 아님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설마 했지만 막상 닥치니 경악"…오픈AI 내부도 충격━파이낸셜타임스(FT)는 22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오픈AI 테스트 및 보안 담당 관계자들은 이번 사고가 언젠가 벌어질 수 있는 일이라고 예상했지만 막상 사고가 터지자 완전히 경악했다고 보도했다. 시스템의 취약성을 인지하고 있던 내부 전문가들조차 현실이 된 상황에 충격을 받았단 지적이다. 그도 그럴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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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재정' 무너지는 중국…토지매각 수입 상반기 31.5% 감소
중국 지방정부의 핵심 재원인 토지매각 수입이 올해 상반기 부동산 침체가 본격화한 이후 최대폭으로 감소했다. 토지를 팔아 정부 재원을 조달하는 이른바 '토지재정' 시대가 저무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 정부는 국채발행을 통해 재정을 메울 전망이다. 23일 중국 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지방정부 국유토지 사용권 매각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31.5% 감소했다. 취득세와 토지증치세 등 부동산 관련 세수도 두 자릿수 감소했다. 사상 최대 감소폭이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중국 지방정부 토지매각 수입은 2022년 23%, 2023년 13.2%, 2024년 16%, 2025년 14.7% 4년 연속 두 자릿수 감소했는데 올해 감소세가 더 가팔라진 셈이다. 토지 매각은 그동안 지방정부 재정의 핵심 축이었다. 토지를 국가가 소유하는 중국에선 통상 지방정부가 부동산 개발업체에 토지 사용권을 판매해 이를 재원으로 사용한다. 세금 수입도 있지만 전체 지방정부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높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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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중국 문샷AI '키미 K3' 직격..."엔비디아 칩+클로드 무단사용"
지난주 고성능, 저비용 AI(인공지능) 모델 키미 K3를 공개해 AI 개발업계에 충격을 안긴 문샷AI가 엔비디아의 블랙웰 칩을 무단 사용했다고 백악관 고위 관계자가 22일(현지시간) 주장했다. 블랙웰은 대중국 수출금지 품목이다. 마이클 크라치오스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은 이날 엑스 게시글에서 "문샷AI는 엔비디아 블랙웰 시리즈 칩셋 GB300이 장착된 서버를 태국에 확보해두고 이 서버를 통해 AI 모델을 학습시킨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 크라치오스 실장은 키미 K3는 미국 AI 개발 스타트업 앤트로픽의 최신 모델 '클로드 페이블'을 증류해 개발한 것이라고 했다. AI 모델을 증류한다는 것은 거대 AI 모델에서 핵심 추론능력만 빼내 소형 모델에 이식하는 것을 가리킨다. 증류 방식을 통하면 거대 AI 모델에 버금가는 고성능 모델을 낮은 비용으로 단시간 내 개발 가능하다. 핵심 추론 능력만 이식했기 때문에 보다 빠른 추론이 가능하고, 추론에 사용되는 자원인 토큰 비용도 대폭 낮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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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원 쿠키 때문에…'연봉 3억·11년 근속' 직원 해고, 무슨 일?
미국 포드(Ford) 자동차 공장 내 무인 매점에서 과자를 구입했다가 도둑으로 몰려 해고당한 사례가 잇따라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켄터키주 루이빌의 포드 트럭 공장에서 11년간 자동화 장비를 수리해온 커트 크롬(60)은 지난 5월 야근 중 무인 매점의 키오스크에서 쿠키를 구입했다가 도둑으로 몰려 해고당했다. 당뇨를 앓고 있는 크롬은 지난 5월 8일 새벽 3시 30분쯤 주말 야간 근무를 하던 중 혈당이 떨어져 어지럼증을 느꼈다. 무인 매점으로 향한 그는 키오스크를 통해 1.95달러(한화 약 2800원)짜리 '할머니 표 초콜릿 칩 쿠키'를 구입하려 했다. 그러나 체크카드로 결제하는 과정에서 단말기 화면에 빨간색 '오류' 메시지가 떴다. 다시 결제를 시도했지만, 평소처럼 초록색 '승인' 메시지는 뜨지 않았다. 그러나 카드 승인이 거절되지 않고 화면이 다음 단계로 넘어갔기에 크롬은 정상적으로 결제가 완료됐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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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7000선 회복하자 닛케이 0.47%↑ [Asia오전]
미국 뉴욕 증시가 약세 마감했지만 반도체주가 선방하면서 23일 일본 도쿄 닛케이225지수가 소폭 상승한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0.47% 오른 6만6424.44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상승폭은 장중 한때 900포인트를 넘었다. 2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선방한 흐름을 이어 받아 도쿄 증시에서도 반도체주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다만 추가 상승은 제한적이었다. 장 초반 키옥시아 등에 대한 매수세가 뚜렷했지만 차익 실현 매물이 이어진 탓이다. 또한 반도체주 비중이 높은 코스피가 장중 7000선을 회복하며 오름세를 보인 영향이 더해졌다. 이에 대해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를 회복시켜 해외 단기 투자자들이 유입됐다"고 했다. 간밤 뉴욕 증시 주요 지수는 중동 긴장감 고조와 국제유가 급등 여파로 약세를 보였지만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44% 상승했다. 중화권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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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폭증하고 있다…지금 일본 가면 안되는 이유
일본에서 40도를 웃도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열사병 환자가 급증하는 등 피해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열사병으로 병원에 이송된 사람이 1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잇따르면서 당국은 이번 폭염을 사실상 '재난' 수준으로 규정했다. 22일 일본 공영 NHK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 소방청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열사병으로 병원에 이송된 사람이 총 1만85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주(4580명)의 두 배를 웃도는 규모이며, 지난 6월 한 달간 이송된 4064명보다도 2배 이상 많은 수치다. 이송자 가운데 14명이 숨졌으며, 중증·중등증 환자는 4382명, 경증 환자는 6361명이었다. 지역별로는 오사카부가 1041명으로 가장 많았고, 나이별로는 65세 이상 고령자가 6734명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열사병은 야외보다 주거지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전체 이송자의 약 42%인 4523명이 집이나 공동주택에서 쓰러졌으며, 도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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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CAPEX 300조, 내년엔 더" 알파벳 AI '올인' 수익성은 숙제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자본지출(CAPEX) 전망치를 최대 300조원 규모로 끌어올렸다. 이 같은 대규모 설비투자로 반도체 기업들에 수혜가 예상되지만 AI 투자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커질 수 있단 관측도 나온다. 알파벳은 막대한 투자 여파로 분기 잉여현금흐름이 상장 후 처음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올해 설비투자 2050억달러…"내년 2800억달러 이를 수도"━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알파벳은 22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 발표 후 올해 CAPEX 전망치를 1950억~2050억달러(약 288조~302조원)로 제시했다. 1800억~1900억달러이던 종전 전망치는 물론 시장이 예상했던 1860억달러를 훌쩍 웃도는 수준이다. 알파벳은 AI 인프라 수요 급증에 대응해 고성능 서버와 데이터센터를 공격적으로 확충한단 계획이다. 아나트 애슈케나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3년간 AI 컴퓨팅 인프라를 크게 늘렸지만 수요가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