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늘 주목되는 미국 주식시장]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지난 8월28일 잭슨홀 연설에서 통화 긴축을 시사하면서 9월 금리 인상 전망이 높아졌다. 시카고 상품거래소(CME) 금리 선물시장에 따르면 오는 9월1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상 전망은 9월1일 새벽(현지시간) 기준 66.4%로 나타났다. 워시 의장의 잭슨홀 연설 직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준이다. 월가의 대표적인 투자 격언 중 하나가 "연방준비제도(연준)와 싸우지 말라"는 것이다.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면 주가가 오르고 금리를 인상하면 주가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투자하라는 의미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9월 투자 포지션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연준은 과연 이달 중에 금리를 올릴까. 이 경우 증시는 연준의 통화 긴축을 이기고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4가지 변수를 살펴본다. ━① 9월 금리 인상은 여전히 미지수━연준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 월가 전문가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씨티그룹의 이코노미스트인 앤드루 홀렌호스트는 보고서에서 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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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최고' 뽐내기…불꽃·격투기·레이싱 화려한 美 생일파티
미국이 오는 7월4일(현지시간) 건국(독립선언) 250주년을 맞아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워싱턴 DC 내셔널몰의 초대형 박람회를 시작으로 뉴욕항의 거대 범선 퍼레이드, 국립공원 인증샷 투어 등 전국에서 기념행사가 이어진다. 독립기념일 당일에는 세계 기록 경신을 예고한 '86만발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축제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USA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 사우스다코타주 러시모어산에서 열리는 독립기념일 전야 기념행사에서 연설한다.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고 향후 미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전야제 행사에서는 불꽃놀이와 군악대 공연, 군용기 시범비행, 군 장병 헌정 행사 등이 함께 열린다. 러시모어산에서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를 하는 건 트럼프 집권 1기였던 2020년 7월 이후 처음이다. 러시모어산은 미국 건국과 발전을 상징하는 대통령 4인(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시어도어 루스벨트, 에이브러햄 링컨)의 얼굴이 조각돼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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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로 쪼개진 美 250주년 생일잔치…다양성 지운 자리에 이념·정쟁
"제가 평생 믿어온 미국은 피부색과 배경이 달라도 하나의 가치 아래 모일 수 있는 나라였습니다. 지금의 건국 250주년 축제는 특정 진영의 승리 선언처럼 느껴집니다. 생각이 다른 이웃을 배제한 생일파티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미국 건국 250주년(7월4일)을 나흘 앞둔 30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만난 은퇴 교사 마이클씨(67)는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평생 '이민자의 나라', '샐러드볼'이라는 미국의 가치를 가르쳐왔다는 그는 최근 건국 기념행사를 두고 소외감을 느낀다고 했다. 이는 한 사람만의 생각이 아니다. 로이터통신이 여론조사업체 입소스와 공동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5명 중 1명이 건국 250주년 행사에 참여할 의사가 없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40%는 "극단적인 갈등으로 미국이 앞으로 250년을 더 버티지 못하고 분열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건국 250주년 축제가 역설적으로 미국 사회의 깊숙한 분열을 드러낸 무대가 된 셈이다. 이런 갈등은 교육 현장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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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對중국 대출 2031년까지 종료 수순"…미국 압박 탓?
세계은행(WB)이 중국에 대한 개발금융 대출을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종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경쟁력이 세계은행의 지원이 필요하지 않은 수준으로 성장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중국과 패권 경쟁 중인 미국의 입김이 작용한 결정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대(對)중국 대출 중단 계획안은 이사회에 제출했고, 7월20일 주간 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FT가 입수한 계획안 요약본에 따르면 세계은행의 대중국 대출은 2031년까지 총 20억달러(약 3조1008억원)를 넘지 않는다. 2031년 이후에는 대중국 대출이 종료되고, 중국은 세계은행의 차입국 지위를 잃게 된다. 세계은행은 1981년 6월 '과학 및 공학 고등교육 발전' 지원 목적으로 중국에 대한 2억달러 규모의 첫 대출을 승인한 바 있다. 당시 중국은 세계은행 그룹 내 저소득국 대상 대출 기구인 국제개발협회(IDA)를 통해 자금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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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종전 어깃장 놓던 푸틴, "미국 대표단 기다린다"는데…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가능성을 입에 올렸다. 우크라이나 전쟁 우위를 점하고 있단 이유로 종전 협상에 부정적이던 것과 상반되는 행보다. 9월 국가두마(하원) 총선을 앞두고 민심을 달래기 위한 연출일 수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8일 러시아 국영 매체 인터뷰에서 러시아 본토를 겨냥한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습에 대해 "우리 인프라 시설에 대한 공격은 물론 문제를 일으킨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란 관련 중대 국면이 마무리된 뒤 미국 대표들이 (러시아로)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우리는 협상을 계속하고 모든 세부 사항을 논의할 준비가 됐다"고 했다. 푸틴 대통령은 같은날 여당 통합러시아당 전당대회 연설에서도 "우리는 문제를 인정하고 대응하고 있다"며 의심의 여지 없이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했다. 푸틴 대통령이 직접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인한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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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경제·기술 메시지 톤다운…'당 영도'에 방점 찍은 시진핑
시진핑 중국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중국공산당 창당 105주년 기념 연설에서 '당의 영도'를 신시대에도 흔들림 없이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가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의 출발점인 만큼 경제와 기술 도약에 대한 청사진이 제시될 것이란 관측도 나왔지만 당의 정당성과 영도 체제를 재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미국과 서방을 겨냥한 메시지 역시 창당 100주년 연설과 비교해 한층 수위를 낮췄다. 시 주석은 30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공산당 창당 105주년 기념대회에서 "중국공산당이 105년의 분투 속에서 끊임없이 빛나는 성취를 이룰 수 있었고, 역사와 인민이 중국공산당을 선택한 근본적인 이유는 우리 당이 다른 정당과 정치세력이 비교할 수 없는 우수한 특질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오늘날 중국공산당은 세계적으로 중대한 영향력을 가진 최대 집권당으로 발전했다"며 "인민의 진심 어린 지지를 받고 있는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업의 굳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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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때와는 딴판"…트럼프, 해외 부동산 '신규' 투자로 405억 벌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 2기 출범 이후 해외 부동산 신규 투자로 최소 2600만달러(약 405억원)의 이익을 얻었다고 밝혔다. 암호화폐(가상자산) 등 다른 주요 수익원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나 집권 1기 당시 이해충돌 논란을 우려해 해외 부동산 신규 투자를 자제했던 것과 상반된다고 외신은 짚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윤리청(OGE)이 공개한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의 연례 재정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트럼프그룹이 추진한 신규 해외 부동산 사업에 대한 수수료로 최소 260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그룹은 루마니아에서 아랍에미리트(UAE)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곳곳에서 신규 부동산 사업을 추진했다. 구체적으로 트럼프그룹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카타르 도하, UAE 아부다비의 알 라하 비치 등지에서 진행되는 부동산 프로젝트에 '트럼프'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브랜드 라이선스를 부여하고 이에 대한 수수료를 챙겼다. 특히 과거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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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인 척…15살 소년과 성관계 시도한 70대, 경찰에 덜미
'산타클로스'로 개명한 70대 남성이 미성년과 성관계를 시도하려다 잠복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케너 경찰은 "사이버 범죄팀(ICAC)은 잠복 작전을 통해 지난달 26일 취약한 아이들을 노린 11명을 체포하고 21명을 아동 착취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산타클로스'로 개명한 후 데이트 앱을 이용하던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사는 75세 남성도 포함됐다. 클로스는 컴퓨터를 이용한 미성년자 유인, 미성년자에 대한 음란 행위 등 아동 착취 혐의를 받고 있다. 클로스는 15세 소년으로 위장한 경찰에게 접근해 성행위를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실제 만남을 약속했다. 이후 그는 만나기로 한 장소에 나타났다가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체포 당시 그는 실제 흰 머리에 길고 덥수룩한 수염을 기른 상태였다. 경찰은 "클로스의 외모는 산타클로스처럼 보이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가 소년과 성관계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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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대만 분열세력 단호히 타격"...'하나의 중국' 확고
시진핑 중국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중국공산당 창당 105주년 기념 연설을 통해 대만 통일 의지를 재확인했다. 강도 높은 반부패 투쟁을 이어가겠단 의지도 재차 강조했다. 시 주석은 30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공산당 창당 105주년 기념대회에서 "대만 독립 분열 세력을 단호히 타격하고 외부 세력의 간섭에 반대하며 조국 통일의 위업을 확고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대만 문제를 해결하고 조국의 완전한 통일을 실현하는 것은 우리 당이 한결같이 추구해 온 역사적 과업"이라며 "모든 중화민족 구성원의 공동 염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나의 중국' 원칙과 '92공식' 을 견지하고 광범위한 대만 동포와 단결해야 한다"고 했다. '하나의 중국' 원칙은 대만이 중국의 일부이며 중화인민공화국이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 정부라는 중국의 기본 원칙이다. '92공식'은 중국과 대만이 모두 '하나의 중국'을 인정한다는 취지의 1992년 정치적 합의로 중국은 이를 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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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증시, 미 기술주 강세에 소폭 상승...닛케이 0.26%↑ [Aisa오전]
1일 오전 일본 증시는 미국 기술주 강세와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주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26% 오른 7만 246.66에서 오전 마감했다. 전날 미국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 위주로 상승한데 힘입어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폭을 반납했다. 장 초반 AI·반도체 관련주가 매수세를 견인하면서 닛케이225지수 상승폭은 한때 1900포인트를 넘었다. 특히 키옥시아는 전거래일 대비 3.76% 오른 9만3060까지에 거래됐다. 키옥시아와 메모리를 공동 개발하는 미국 샌디스크가 전날 뉴욕 증시에서 11% 가까이 상승한 영향이다. 다만 차익 실현 목적의 매도가 이어지며 키옥시아는 전거래일보다 1.85% 내린 8만 8020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일본은행이 이날 발표한 6월 전국기업 단기경제관측조사(단관)에서 대기업·전산업의 설비투자계획은 올해 전년도 대비 11.5% 증가해 시장 예상치(10.4% 증가)를 웃돌았다.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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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앤트로픽 '미토스·페이블' 수출통제 '18일만에' 철회…이유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국가 안보 위협을 이유로 시행했던 앤트로픽의 최상위 AI(인공지능) 모델 '클로드 미토스'에 대한 수출 통제를 전면 해제한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이날 "미 상무부가 자사 AI 모델 '미토스5'와 '페이블5'에 적용했던 수출 통제 지침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일(7월1일)부터 (서비스) 접근 권한 복구를 시작할 것"이라며 "인내심을 보여준 사용자 여러분과 모델 재배포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미토스5와 페이블5에 대한 상무부의 수출 통제 해제 조치는 6월12일 통제 발표 후 18일 만이다. 앞서 상무부는 두 모델이 국가 안보 위협된다며 외국인이 이들 모델에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수출 통제 지침을 내렸고, 앤트로픽은 이를 즉각 수용했다. 미토스5는 전문가 수준의 사이버 보안 취약점 탐지 능력을 갖춘 AI 모델이고, 페이블5는 미토스5의 '보안 강화 버전'이다. 전문가들은 미토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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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출산' 막으려던 트럼프, 또 연방대법원이 막았다...이민정책 '타격'
보수 우위 구도의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과제와 엇박자를 내는 판결·결정을 잇따라 내리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현재 연방대법관은 보수 성향 6명, 진보 성향 3명으로 분류된다. ━'출산 관광' 막으려던 트럼프…수정헌법 가치 존중한 대법원 ━대법원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대법관 6대3 의견으로 '출생 시민권'을 금지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효력을 정지시켰다.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은 모두 미국 시민이라고 규정한 수정헌법 14조에 따른 판단이다.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에게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하는 제도가 옳다고 본 것이다. 판결문을 작성한 존 로버츠 대법원장은 "수정헌법 제정자들은 이 땅에서 자유롭게 태어난 모든 사람에게 우리 정치 공동체에 자유롭게 참여할 권리를 줬고 우리는 오늘날에도 그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판시했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이 사활을 걸었던 정책에 제동이 걸렸다. 그는 지난해 1월 취임 직후 미국에 불법 체류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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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선도 아닌데 공화당 전당대회 9월개최…중간선거 승부수
미국 공화당이 사상 첫 '중간선거 전당대회'를 개최한다. 미국 정당의 전당대회는 통상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에 각 당의 대통령 후보 지명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중간선거를 앞두고는 열리지 않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기 후반의 국정 동력 유지를 위해 지지층을 결속시키려는 행보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0일(현지시간) SNS(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공화당이 9월 9~10일 미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사상 첫' 중간선거 전당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당대회 개최 소식을 "대형 뉴스(BIG NEWS)"라고 전하며 "(이번 전당대회는) 정말 환상적인 행사가 될 것이다. (중간선거 전당대회는) 전례 없는 일이며, 진정으로 역사적인 사건이 될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월 전당대회에서 트럼프 2기 성과 홍보에 집중하며 공화당의 중간선거 승리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날 SNS에 "우리는 위대한 미국의 복귀와 미국 우선주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