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일 오전 아시아 증시는 하락세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공방 재개로 국제유가가 연일 상승한 데 이어 글로벌 채권 시장에서 촉발된 위기 공포가 아시아 주식 시장으로 번졌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63% 추락한 6만4473.16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중화권 증시에선 한국시간 오전 11시30분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06% 빠진 3937.58에서, 홍콩 항셍지수는 1.20% 하락한 2만5026.298에서 거래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1.29% 떨어진 4만6344.14에 움직이고 있다. 호주 웨스트팩 은행 애널리스트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추가적인 공급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인플레이션에 대한 불안을 다시 키우면서 주요 주식시장에선 매도세가 나타났고, 채권 시장에선 폭락세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채권시장에서 장기금리 지표가 되는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장중 한때 3.01%까지 올라(국채 가격 하락) 1996년 9월 이후 30년만 최고치를 경신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기준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으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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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머 英 총리 결국 물러나나…노동당 권력교체 요구에 22일 사임설
정치적 위기에 몰린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조만간 사임할 것이란 관측이 강해졌다. 그의 최대 라이벌 격인 앤디 버넘 그레이터 맨체스터 시장이 보궐선거로 하원에 입성했다. 버넘은 집권 노동당 당대표에 도전할 것이 확실시되는 반면 스타머 총리 지지세는 약해졌다. 영국 옵서버는 21일(현지시간) 스타머 총리가 빠르면 22일 사임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스타머 총리가 총리실·당 관계자 등과 논의한 끝에 더이상 임기를 이어갈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며 "최종 결정에 앞서 주말 동안 부인 빅토리아 여사와 거취를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노동당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빠르면 22일 분명한 입장 표명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스타머 총리와 가까운 한 노동당 상원의원은 "스타머 총리가 현실을 제대로 보고 있다"며 "자리를 지키는 것은 불가능하고 남은 선택지는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노동당 관계자는 "이제 스타머 총리가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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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에 묶인 60억달러부터?…"이란 동결자금, 인도적 사용 논의"
미국이 종전 MOU(양해각서)에 근거해 동결된 이란 자금 약 1000억달러(약 153조원) 중 카타르에 있는 60억달러(약 9조원)를 먼저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중재국 카타르와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현지시간) 소식통들을 인용, 카타르에 묶인 60억달러를 풀어주면 이란 중앙은행이 식량, 의약품 구매 등 인도적 지원 목적으로 쓰도록 허용하는 방식이 논의 중이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실현될 경우 종전 MOU에 따른 첫 번째 대이란 재정적 인센티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협상 과정에서 이란은 경제난을 해결하기 위해 1000억달러 중 240억달러(약 37조원)를 우선 풀어달라고 재차 요구해왔다. 카타르에 묶인 돈은 당초 이란의 원유 판매 대금으로 한국에 있었는데 2023년 9월 조 바이든 행정부가 이란에 억류된 미국인 5명에 대한 석방 조건으로 해당 자금을 카타르로 옮겼다. 당시에도 이 돈은 이란에 대한 인도적 물품 구매에 쓸 예정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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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국들에 안보책임 강화하는 美, 반사이익으로 K-방산 급부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동맹국들에 더 많은 안보 부담을 요구하면서 그 반사이익으로 한국 방위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폴리티코는 20일(현지시간) '미국이 국제 안보 무대에서 후퇴하는 것은 한국에 기회'라며 이 같이 짚었다. 이 매체는 트럼프 대통령보다 훨씬 더 이전에 리처드 닉슨 대통령이 1969년 발표한 '닉슨 독트린'으로 한국이 세계 9위 무기 수출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했다. 아시아 지역 방위는 기본적으로 아시아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취지의 대외정책이다. 최근 몇 년 사이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국-이란 전쟁으로 이른바 K-방산이 더욱 성장할 기회가 생겼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미 행정부가 동맹국들에 방위 부담 확대를 요구하고 있어서다. 이 매체는 두 차례 대규모 전쟁으로 각국이 긴급하게 무기를 확보해야 했는데 한국의 신속한 납품으로 한숨 돌린 국가들이 많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끊임 없는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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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재봉쇄" 선언에도 협상판 안 깨졌다…21일 미·이란 회담
이란이 20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를 선언했지만 미국과 이란의 협상판은 깨지지 않았다. 이란 협상대표단이 이날 스위스에 도착했고 JD 밴스 미국 부통령도 스위스로 출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위협을 두고 미국이 해협 통항을 보장하면서 안보비용으로 통행료를 받을 수 있다고 맞불을 놨다. 양국 모두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벌이면서 아슬아슬한 대화에 나서는 모양새다. 종전 협상 중재국인 파키스탄은 오는 21일 스위스에서 양국의 실무급 대면 협상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위스 외무부는 이날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이란 대표단이 스위스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란 국영 통신사 IRNA도 이란 대표단이 회담을 앞두고 이날 스위스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협상단은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이 이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을 비롯해 지난 4월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미국과 종전 협상에 참여했던 압돌 나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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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서 술 판매도 금지..."44도까지 치솟는다" 최악 폭염에 유럽 비상
유럽 전역이 기록적 폭염에 비상이다. 프랑스·스페인·포르투갈 등 남유럽을 중심으로 주말부터 다음주 초까지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가 예보되면서 각국 정부가 비상 대응에 나섰다.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42~44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돼 보건·교통·관광 전반에 큰 차질이 우려된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AFP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 기상청은 오는 21일까지 전국 전국 다수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9~40도에 달하고 일부 지역은 42도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보했다. 특히 오는 22일에는 이번 폭염이 정점에 이르면서 역대 최고 기록에 근접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세바스티앙 르코르뉘 프랑스 총리는 이날 긴급 내각회의를 소집해 폭염 대응책을 논의했다. 프랑스 정부는 오는 21일 열리는 연례 음악 축제 '페트 드 라 뮈지크'를 앞두고 전국 행정구역의 3분의 1 이상 지역에 최고 등급인 적색 폭염 경보를 발령하기로 했다. 적색 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거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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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미국이 징수할수도"…이란 봉쇄에 맞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이란과 종전 합의가 최종 타결되지 않을 경우 미국이 안보 제공 대가로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징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발효 이틀만에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카드를 꺼내들자 미국이 호르무즈 통항을 보장하면서 통행료를 걷겠다고 맞불을 놓은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휴전 기간인 60일 동안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통행료가 없을 것이고 60일이 만료된 뒤에도 통행료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합의가 최종 타결되지 않는다면 미국이 중동 국가들의 수호천사로서 제공한 서비스에 대한 대가로 과거·현재·미래에 걸쳐 발생한 비용을 보전받기 위한 목적으로 그것(통행료)이 미국에 의해, 미국을 위해 부과되는 경우는 예외"라고 적었다. 미국과 이란이 지난 17일 체결, 18일부터 발효된 종전 MOU에는 호르무즈 해협을 즉각 개방하고 이란이 통행료를 60일에 한해 부과하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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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한 판 붙고 "연락처 좀"...'프사기' 지친 남녀들 모였다[트민자]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에 사는 타스님 사주(22)는 올해 밸런타인데이에 브루클린의 한 레슬링장에서 열린 스피드 데이팅 행사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마음에 드는 상대와 레슬링 링에 올라 짧은 경기를 치른 뒤 연락처를 주고받았다. 사주는 "데이팅 앱에서는 대화만 이어지다 흐지부지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며 "뭔가 새로운 방식을 시도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미국 젊은층 사이에서 데이팅 앱을 떠나 오프라인에서 직접 사람을 만나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함께 달리기를 하거나 운동을 즐기고 심지어 레슬링 경기까지 벌이며 상대를 찾는 이색 만남이 인기를 끄는 모습이다. 상대를 찾기 위해 끝없이 화면을 넘기는 데 지친 이들이 관심사와 취미를 매개로 한 새로운 만남에 눈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오프라인 모임 찾는 남녀들…이색 레슬링 데이트도 인기 ━뉴욕타임스(NYT)는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색 데이팅 문화를 조명했다. 지난 2월 브루클린에서 열린 레슬링 스피드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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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쇼크 극복, EU·CPTPP 중심 '제3극' 구축해야"
미·중 패권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개방적·규칙 기반 시장경제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서는 유럽연합(EU)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경제 3극'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크레온 버틀러 채텀하우스 글로벌 경제·금융 프로그램 디렉터는 최근 '트럼프 충격으로부터 글로벌 경제 거버넌스 구하기' 보고서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글로벌 공공재의 후퇴, 중국의 국가주도 경제 모델과 경제적 강압이 동시에 세계경제 질서를 압박하고 있다"며 "규칙 기반 시장경제 질서를 지키기 위해 EU와 CPTPP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경제동맹, 즉 '제3극'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보고서는 트럼프 2기 행정부 경제정책을 1971년 '닉슨 쇼크' 이후 가장 큰 미국 경제정책의 전환으로 평가했다. 닉슨 쇼크가 달러의 금 태환 중단으로 국제통화체제에 충격을 준 사건이었다면, '트럼프 쇼크'는 세계 무역과 안보, 환경, 개발 등 글로벌 거버넌스 전반을 동시에 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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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번 돈, 국민에게 돌려줄까"...미국서 불붙은 AI과세 논쟁
미국 정치권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산업에 새로운 세금을 매길지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 단순히 AI 관련 기업에 대한 과세를 넘어, AI가 창출하는 막대한 부, 노동 대체로 인한 세수 기반 약화, 데이터센터가 유발하는 전력·수자원 부담, 그리고 기술의 과실을 누구에게 돌릴 것인가라는 사회계약 문제로 확장되는 모양새다. AI 과세 논의는 2017년 빌 게이츠가 "로봇도 세금을 내야 한다"고 말한 것이 대중들에게 알려진 계기가 됐다. 당시 초점은 제조업 자동화였다. 2023년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논의의 성격이 달라졌다. AI가 사무직과 전문직까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미 정계와 학계에서는 노동세 기반을 대체할 새로운 조세 체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기술 혁명이 사회의 기본적인 경제 계약을 재협상하도록 강요하는 상황"이라고 표현했다. 이 달 들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까지 이 논의에 뛰어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 에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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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비행 자동차·헬리콥터…'저공경제' 띄우는 중국
중국이 드론과 비행 자동차를 활용한 물류 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드론과 항공 서비스, 물류 운송을 하나의 생태계로 묶어 '저공경제'라는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저공경제란 지상 약 1000m 이하에서 드론, eVTOL(전기수직이착륙기), 헬리콥터 등을 활용해 사람과 화물을 운송하고 물류·관광·응급의료·공공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신산업을 말한다. 드론 택배, 비행 자동차, 산간지역 응급의료 운송, 전력망 순찰, 농업용 드론 방제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중국 정부는 저공경제를 차세대 항공산업이자 미래 성장동력으로 보고 관련 법·제도 정비와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저공경제는 최근 중국 정부 업무보고에 연이어 등장하며 국가 차원의 산업으로 부상했다. ━저공경제, 새로운 성장동력 부상━중국이 저공경제를 적극 육성하는 배경에는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와 산업 고도화 전략이 자리한다. 전기차와 태양광 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드론, eVT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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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상·이민 등 부작용…기대 못미친 브렉시트 10년
오는 23일은 영국이 브렉시트(Brexit, 유럽연합(EU)에서 탈퇴)를 결정한 지 10년째 되는 날이다. 브렉시트가 당초 기대했던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평가 받으면서, 최근 영국에선 정치권을 중심으로 EU 재가입 주장까지 나온다. <선데이 모닝 인사이트>는 브렉시트 10년을 진단하고 EU 재가입 논의와 현실적 방안들을 살펴봤다. ━기대 못 미친 브렉시트 10년… 사실상 실패 평가━2016년 6월 23일, 영국은 국민 투표를 실시하고 브렉시트를 결정했다.이를 통해 EU의 제약으로부터 벗어나 더 자유롭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브리튼(Global Britain)'으로 도약하길 기대했다. 그러나 예상했던 성과를 얻지 못했다는 평가다. 먼저 브렉시트의 부작용은 경제성장률에서 확인된다. 브렉시트 이전 영국은 대체로 유로존 평균치를 웃도는 성장세를 보였지만, 브렉시트 이후엔 비슷하거나 낮아졌다. 지난해 미국 국립경제연구소(NBER)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영국의 1인당 GDP는 EU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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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호르무즈 재봉쇄 안 돼…선박 계속 통항 중"
이란이 20일(현지시간) 미국과 이스라엘의 종전 양해각서(MOU) 위반을 이유로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를 선언했지만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의 팀 호킨스 대변인(해군 대령)은 이날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고 있지 않다"며 "선박 통행이 계속되고 있고 미군은 이런 상황이 유지되도록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과 뉴욕타임스가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날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선언 직후 소셜미디어(SNS)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도 "이란과 합의가 준수되고 이행되며 완전히 효력을 유지되도록 하기 위해 계속 현지에 주둔하며 경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항행 자유를 지원하기 위해 계속 작전을 수행하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상선 통행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이날 하루 상선 55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대규모 화물과 1700만 배럴 이상의 원유가 수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