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일 오전 아시아 증시는 하락세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공방 재개로 국제유가가 연일 상승한 데 이어 글로벌 채권 시장에서 촉발된 위기 공포가 아시아 주식 시장으로 번졌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63% 추락한 6만4473.16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중화권 증시에선 한국시간 오전 11시30분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06% 빠진 3937.58에서, 홍콩 항셍지수는 1.20% 하락한 2만5026.298에서 거래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1.29% 떨어진 4만6344.14에 움직이고 있다. 호주 웨스트팩 은행 애널리스트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추가적인 공급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인플레이션에 대한 불안을 다시 키우면서 주요 주식시장에선 매도세가 나타났고, 채권 시장에선 폭락세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채권시장에서 장기금리 지표가 되는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장중 한때 3.01%까지 올라(국채 가격 하락) 1996년 9월 이후 30년만 최고치를 경신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기준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으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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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악 땐 32강 못 간다...남아공전 앞두고 '경우의 수' 따져보니
한국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에 발목을 잡히며 또 한 번 '경우의 수'를 따지게 됐다. 여전히 조 2위 자력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지만, 조 3위나 아예 탈락할 가능성도 아직 배제할 수 없어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9일(한국 시간) 멕시코 사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0대1로 패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1승 1패를 기록했는데, 앞서 1패씩 안고 있는 체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이 1대1로 비겨 조 2위를 지켜냈다. 2연승을 거둔 멕시코는 조 1위로 32강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 한국의 32강 진출 여부는 남아공과 3차전 결과에 달려 있다. 한국은 무승부 이상만 하면 조 2위로 32강 진출이 가능하다. 체코가 같은 시간 멕시코를 꺾어 승점 4점을 기록하더라도 한국은 1차전 체코전 승리로 승자승 원칙(승점이 같을 경우 상대 전적을 우선시하는 규정)에서 앞선다. 하지만 남아공에 패한다면 경우의 수를 따져봐야 한다. 한국이 남아공에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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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협상 지연에도 닛케이 0.28%↑…7일 연속 오름세[Asia마감]
19일 일본 증시는 7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추가 실무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상승폭은 제한됐다. 중화권 증시는 단오절로 휴장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28% 오른 7만1250.06으로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간밤 미국 기술주 상승 흐름을 이어받았다. 일본 낸드플래시 업체 키옥시아는 이날 하루에만 주가가 12% 넘게 급등했다. 종가는 10만8600엔으로, 처음으로 10만엔을 넘었다. 지수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 연기 소식 이후 장중 한때 반락하기도 했으나 인공지능(AI) 관련주로의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이날 백악관은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란과의 실무 협상을 위한 스위스 방문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양측의 후속 협상이 19일 스위스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협상 개시가 연기되면서 60일 안에 최종 합의에 이를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도 커졌다. 글로벌 온라인 투자 플랫폼 이토로의 조쉬 길버트 아시아 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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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숙인 수문장…'통한의 실책' 김승규 "국민께 죄송, 판단 실수"
멕시코전 뼈아픈 실책으로 결승골을 내준 김승규가 고개를 숙였다. 김승규는 19일(한국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패한 뒤 공동 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내 판단이었다. 집중을 더 했어야 했다"며 아쉬워했다. 앞서 한국은 멕시코전 후반 5분 김승규의 실책으로 실점했다. 김승규는 뜬공을 처리하다 이기혁과 충돌해 공을 놓쳤고 혼전 끝에 루이스 로모에게 골을 내줬다. 김승규는 "공이 떴고, 우리 선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안전하게 나가서 잡으려고 했는데 결과가 그렇게 됐다"며 "골키퍼라는 포지션은 늘 그렇다. 잘하다가도 한번 실점하면 경기 평가와 결과가 달라진다"며 "그 한 장면에 더 집중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말했다. 실수 한 번이 아쉬웠을 뿐 김승규는 위기마다 좋은 선방을 보여줬다. 특히 후반 30분 라울 히메네스가 훌리안 키뇨네스의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김승규의 선방으로 골 라인을 넘지 못했다. 후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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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열리자 중동 원유 생산 재가동…"2주 내 정상화 가능"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로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정상화 국면에 돌입하면서 중동 에너지 업계 역시 유전 재가동에 나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동 산유국들은 생산 정상화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의 한 관료는 "분쟁 초기 생산을 가장 잘 반등시킬 수 있는 상태로 만들기 위해 유전 폐쇄 시기의 시차를 고민하며 시간을 보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점에서 UAE와 사우디아라비아 정유 기업들은 해협이 열리면 2주 안에 전쟁 전 생산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입장이다. 프랑스 에너지 기업인 토탈에너지의 패트릭 푸얀네 최고경영자(CEO)도 지난 16일 프랑스 의회에서 "해협이 진정으로 열리는 시기로 돌아간다면 향후 6개월 이내에 시장의 정상 운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블룸버그는 "미국과 이란 간 합의는 이 지역에 흩어져 있는 유전과 정유소들이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하라는 신호가 될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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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SML에 '반도체 EUV 장비 중국 수출 위반' 의혹 제기
미국이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기업 ASML을 향해 반도체 노광 장비가 미국의 대중 수출통제를 위반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ASML 경영진에게 극자외선(EUV) 리소그래피 장비가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 제재 조치를 위반하고 수출됐을 우려를 전했다. 이 장비는 최신 D램 제품의 생산성과 성능 개선을 위한 필수 장비로 ASML이 사실상 독점 공급하고 있다. ASML은 사실이 아니란 입장이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는 "해당 장비는 학교 버스만 한 크기에 한정된 수량으로 생산되고 ASML 직원들의 지속적인 유지·보수가 필요한 만큼 중국에 있지도 않다"고 설명했다. ASML 대변인은 "ASML은 전 세계 정부 지도자들과 투명하고 공개적인 대화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미국과 네덜란드의 수출 통제 규정에 내재된 국가 안보적 고려 사항을 인지하고 있으며, 모든 관련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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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합의에 뿔난 이스라엘…밴스 "동맹국 공격 말라" 경고
JD밴스 미국 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합의를 비판한 이스라엘 정부 인사들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은 백악관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전 세계에서 이스라엘을 진심으로 지지하고 배려하는 유일한 국가원수"라며 "제가 만약 이스라엘 내각의 일원이었다면 강력한 동맹국을 비판하는 일은 신중히 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최근 며칠 동안 이스라엘 정부 내 강경파 인사들은 이란과의 분쟁을 일시 중단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하기로 한 미국의 합의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왔다. 밴스 부통령은 특히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이스라엘이 자국 방어에 사용한 무기의 대부분은 미국산이라는 점을 상기시켰다. 밴스 부통령은 "이스라엘이 직면한 문제의 원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니다"며 "현재 이스라엘이 처한 엄중한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합의가 진전되는 와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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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실책에 멕시코전 0-1 석패...'2차전 징크스'에 미뤄진 32강
홍명보호가 월드컵 32강 진출의 꿈을 조별리그 3차전으로 미루게 됐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한국 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0-1로 패했다. 홍명보 감독은 체코전에 이어 또 한 번 스리백 전술을 꺼내 들었다. 손흥민(LA FC)이 최전방에 섰고, 이재성(마인츠)과 이강인(PSG)이 2선에 배치됐다. 황인범(페예노르트)과 백승호(버밍엄)가 중원을 맡았고, 스리백은 김민재(뮌헨), 이한범(미트윌란), 이기혁(강원)으로 구성됐다. 양쪽 윙백에는 설영우(즈베즈다)와 김문환(대전)이 나섰다. 골문은 김승규(FC도쿄)가 지켰다. 경기 초반 흐름은 멕시코가 주도했다. 사우디 프로리그 득점왕 출신 왼쪽 윙어 훌리안 키뇨네스(알 카디시야)를 앞세워 한국 수비진의 뒷공간을 공략했다. 전반 7분 브라이언 구티에레스와 로베르토 알바라도가 잇따라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전반 20분에는 알바라도의 크로스를 키뇨네스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김승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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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동결자금 60억달러 풀린다…미국산 물품 구매 조건
이란이 카타르에 동결된 석유자금 60억달러(약 9조2300억원)로 미국산 물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1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이란이 농축 우라늄을 넘겨주는 등 '선의의 행동'을 보일 경우 미국이 동결된 이란 자산 일부를 해제할 것이라고 백악관 고위관리는 전했다. 해당 자금은 60간의 협상 기간 동안 진행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동결 사잔을 이용한 구매 대상은 미국산 인도주의 물품과 제재 대상이 아닌 상품으로 제한된다. 해당 60억달러는 한국에 동결돼 있다가 조 바이든 행정부가 2023년 9월 이란과 포로 교환 협정을 체결한 후 카타르 도하의 계좌로 이체됐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이와 함께 60일 동안 이란의 원유 수출을 허용하는 제재 면제 조치도 부여하기로 했으며, 전날에는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 봉쇄도 해제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제재로 인도, 이라크, 중국, 일본 등 해외 중앙은행에 동결된 이란 석유 대금은 수백억달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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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39년만의 최저 근접…日당국 시장개입에 촉각
18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이 161.80달러를 찍었다. 엔화 가치가 39년 만의 최저 수준에 근접하면서 일본 당국의 시장 개입에 대한 경계심도 커진다. 니혼게이자이에 따르면 간밤 엔/달러 환율은 달러 매수 압력과 당국의 시장 개입에 대한 경계감 사이에서 큰 변동성을 보였다. 160엔대에허 거래되던 환율은 161엔대로 오른 뒤 단번에 상승폭을 확대하며 161.80엔까지 올랐다. 엔화가 달러를 상대로 가치가 떨어졌단 의미다. 한국시간 19일 오전 10시50분 현재는 161.18엔을 가리키고 있다. 현재 외환시장 참가자들이 주목하는 지점은 2024년 7월 기록한 161.96엔이다. 환율이 이 선을 돌파하면 엔화 가치는 1986년 12월 이후 최저로 떨어지게 된다. 지난 15일 일본은행은 기준금리를 1995년 이후 최고 수준인 1%까지 인상했지만 뒤이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역시 매파 신호를 보내면서 달러 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시장은 일본 당국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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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강세' 닛케이, 0.37%↑…중화권 '단오절' 휴장 [Asia오전]
19일 오전 일본증시는 간밤 미국 기술주 상승 흐름을 이어받아 상승했다. 중국 본토, 홍콩, 대만 등 중화권 증시는 이날 단오절 연휴로 휴장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37% 오른 7만1314.67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합의로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에서 반도체 종목에 대한 강한 매수세가 지수를 상승으로 이끌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모두 상승했다. 중동 분쟁 완화·국제유가 하락으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텔과 애플 간 협력을 공식화하자 반도체 등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고, 이는 지수 상승으로 이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SNS(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애플이 미국 내 칩 설계와 생산을 위해 인텔과 협력하기도 합의했다"고 밝혔다. 애플과 협력 소식에 인텔 주가는 10.4% 급등했다. 애플은 0.70% 상승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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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금융사 역내 자금 이동 규제 완화…금융 경쟁력 강화
유럽연합(EU) 금융사가 역내 국가 간 자금 이동을 더 자유롭게 보장받게 될 전망이다. 신용등급이 없는 기업에 대한 대출과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자기자본 규제도 완화된다. 1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오는 7월 발표될 EU 집행위원회의 보고서에 이같은 내용이 담겼다며 "역내 은행 예금자 보호제도에 대한 개선과 투자회사에 대한 자본 요건 재검토안도 포함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금융 분야에서 미국 대비 저조한 실적을 타개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다만 금융계가 요구했던 자본 요건의 전면적인 감축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FT는 평가했다. 보도에 따르면 보고서에는 "집행위원회는 단일 시장 내에서 금융그룹 전체의 자본과 유동성이 가장 효율적으로 배분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명시됐다. 보고서는 금융 감독 기관이 자본 및 유동성 기준을 회원국에 흩어진 자회사 기준이 아니라 모회사 차원에서 관리·감독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또 이번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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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19일 '실무 회담' 연기…백악관 "밴스 부통령, 스위스 안 간다"
19일(이하 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됐던 미국과 이란 간 실무 회담이 연기된다. A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18일 성명을 통해 밴스 부통령이 이날 저녁 스위스로 출국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밴스 부통령이 이끄는 협상단이 출발 준비를 마쳤지만, 이란과의 추가 협상 진행을 위한 준비 문제를 이유로 스위스 방문 일정을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밴스 부통령은 당초 19일 예정됐던 이란과의 MOU 서명식, 실무 회담 등을 위해 스위스를 방문할 예정이었다.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에서 "밴스 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이란과의) 기술 회담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미국 대표단은 가능한 한 빨리 출국할 준비가 됐지만, 협상의 진행 과정은 간단하거나 예측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차기 일정에 대한 구체적인 소식은 나오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미국과 이란 대통령은 19일 스위스 공식 서명식을 앞둔 전날 호르무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