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이 주요 20개국(G20) 회원국들에 인공지능(AI) 신규 규제와 별도 감독 기구 신설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미국의 빅테크 기업 수장들도 입을 모아 AI 규제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린 G20 기술장관 회의에서 AI 관련 새로운 규제를 만들지 말자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캐롤라이나 원칙'을 제시했다. 이 원칙은 AI와 관련해 기존 법과 규제로 대응할 수 없는 '실질적으로 새로운 문제'에만 신규 규제를 마련하자는 입장을 담고 있다. 마이클 크라치오스 미국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은 기자들과 만나 중국 정부도 이 원칙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다만 중국측은 관련 질문에 응답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이 같은 입장은 자국 AI 기업 대부분의 이해관계와 맞닿아 있다. 세계 최대 AI 기업 대다수가 미국 회사이기 때문이다. 급성장하는 사업에 정부 차원의 규제가 신모델 출시를 늦추거나 보안 우려에 따른 제품 성능 조정을 강제할 경우 업계 수익성이 타격을 받을 수 있어서다. 업계 주요 인사들도 잇달아 목소리를 냈다. AF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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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연 3천억 수수료 받은 해협, 호르무즈와 차이는[더 초크포인트]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에서 '60일간 호르무즈 해협의 무료 통항'을 약속했지만 이란은 그 기간 이후 수수료를 부과할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국제 해운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는 자연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수수료를 걷는 튀르키예의 다르다넬스·보스포루스 해협 사례를 연상시킨다. 하지만 튀르키예의 수수료는 국제조약에 근거한 제도라는 점에서 이란의 일방적 움직임과는 엄연히 다르단 지적이다. 튀르키예 북서부에 위치한 보스포루스와 다르다넬스 해협은 흑해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유일한 해상 통로다. 흑해에서 출발한 선박은 보스포루스 해협을 지나 마르마라해로 진입한 뒤 다시 다르다넬스 해협을 거쳐 지중해에 도달한다. 흑해 연안국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등이 세계 시장으로 나가려면 이 두 해협을 통과해야 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곡물과 원유 수출은 물론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와 러시아의 해군력 균형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전략 요충지로 꼽힌다. 두 해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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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릿빛 피부' 저 여성 누구?…10만 '좋아요' 월드컵 미녀, 알고 보니
'좋아요' 10만개를 넘기며 화제를 모았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미녀 관중'이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허구의 인물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SNS(소셜미디어)에서는 '북중미 월드컵 미녀'로 알려진 한 여성의 사진이 빠르게 확산했다. 사진 속 여성은 성조기 무늬의 비키니를 입고 구릿빛 피부를 드러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3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잉글우드의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파라과이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D조 조별리그 1차전을 관람하는 모습으로 추정됐다. 그러나 이 여성은 실제 인물이 아닌 AI가 생성한 가상의 인물이었다. 영국 매체 더선 등 외신은 "SNS를 뜨겁게 달군 여성은 실존 인물이 아니다"라며 "피부 질감과 의상, 조명 표현 등이 매우 정교해 실제 사진으로 오인한 이용자가 많았지만 AI 이미지 생성 도구로 제작된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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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에 영양실조 …TV서 기어나오던 '링' 귀신, 35세로 사망
공포영화 '링'에서 소녀 귀신 사마라 모건을 연기한 배우 데이비 체이스가 3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17일(현지 시간) 미 연예지 TMZ 등에 따르면 체이스는 전날 뇌수막염과 혈액 감염에 따른 패혈증으로 숨졌다. 체이스는 영양실조 증세로 이달 초 로스앤젤레스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고인의 남자친구인 로이 에르난데스는 체이스가 뇌수막염과 혈액 감염 진단을 받아 위중한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체이스는 대부분의 사람보다 훨씬 많은 고난을 겪었다. 힘든 어린 시절과 가족과의 가슴 아픈 불화 이후에도 생활고에 시달려왔다"며 치료비 후원을 당부했다. 1990년생인 체이스는 2002년 개봉한 영화 '링'에서 TV 화면을 기어 나오는 귀신 사마라 모건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후 '도니 다코', '빅 러브', 'ER', '사브리나' 등 작품에 출연했다. 성우로도 큰 인상을 남겼다. '릴로 & 스티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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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명 중 워시 혼자 쏙 빠져…32년 관행 '점도표' 뭐길래[경제키워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개혁을 예고한 케빈 워시 의장이 17일(현지시간)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후 홀로 점도표를 내지 않으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점도표(dot plot)는 문자 그대로 점으로 된 도표다. 연준은 1994년부터 매 분기 점도표를 통해 향후 금리 방향을 시사해왔다.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는 차원에서다. 19명의 연준 의원이 각각 제출, FOMC 회의 후 공개하면 시장은 이 중간값을 통해 향후 연준의 금리 조정 시기와 폭을 비롯한 정책 방향을 예상해왔다. 그런데 워시 데뷔전으로 치러진 이번 FOMC 회의 후 공개된 점도표에는 점이 19개 아닌 18개만 찍혀 있었다. 제출하지 않은 한 사람은 워시 의장이었다. 그는 이 전망치에 얽매이면 정책 수행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취임 이전부터 점도표를 공개적으로 비판해 왔다. ━워시 "지우개 달린 연필로 써…얼마든지 바뀔 수 있어"━워시 의장은 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점도표를 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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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주미대사 "미중 무관세 교역 10배로 늘리자"
셰펑 주미 중국대사가 새로 출범한 미중 무역위원회 체제 아래에서 무관세 교역 규모를 현재의 300억달러(약 45조6000억원)에서 3000억달러(약 456조원)로 10배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셰 대사는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미중 무역전국위원회 행사에서 "많은 미국 기업인 관계자들과 마찬가지로 현재의 무관세 교역 규모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 전체 교역 규모를 감안하면 면세 대상 품목 목록을 더 확대해야 한다"며 "개인적으로는 규모를 600억달러로 두 배 늘리거나, 심지어 3000억달러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주장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미중 무역위원회는 지난 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통해 마련됐다. 양국은 민감하지 않은 산업과 제품을 선정해 관세 없이 교역하는 체제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관련, 미국 무역대표부는 이달 초 해당 제도의 적용 범위와 규모에 대한 의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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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 군사위, 비전투함 해외건조 승인…韓 조선업 '마스가' 순풍?
미국 의회가 동맹국 조선소에서 비전투용 해군 함정을 건조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하면서 한국 조선업계가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 의회에 따르면 미 상원 군사위원회(SASC)는 지난 11일 2027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을 의결하면서 벌크연료선과 전략수송선을 각각 최대 2척까지 해외 조선소에서 조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다만 후속 함정의 생산 기지와 공급망을 미국 내로 이전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미국 해양 산업 기반에 대한 투자를 조건으로 달았다. 국방수권법은 무기 개발과 함정 건조 등 미국 국방 정책의 방향을 정하는 연례 법안이다. 이번 조항은 미국의 기존 국내 건조 원칙 자체를 폐기하기보다 전략수송과 보급을 담당하는 일부 보조함에 한해 제한적 예외를 허용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는 평가다. 전략수송선은 병력과 장비를 대규모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맡고, 벌크연료선은 함정과 작전 전력에 연료를 공급하는 군수 자산이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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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워시 "연필로 쓴 점도표, 얼마든지 수정…실시간 정보 강화"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17일(현지시간)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연준의 대대적 개혁을 예고했다. 워시 의장은 연준이 시장에 많은 메시지를 내는 게 부적절하다고 지적해온 만큼 대외 소통 방식과 통화정책 운영 체계 전반에 변화가 예상된다. 워시 의장은 △커뮤니케이션 △대차대조표 △데이터 출처 의존도 △인공지능(AI)과 생산성 및 일자리 △인플레이션 등 5개 분야 태스크포스(FT)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인력채용을 거쳐 몇 주 안에 TF가 작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했다. 또 가을부터는 방향성이 잡히고, 연말에는 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기자회견 일문일답. -현 시점에서 연준이 얼마나 인내심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또 어떤 상황에서 금리 인상을 결정할 것인지. ▶선제안내(포워드 가이던스)를 유도하려는 질문처럼 들린다. 우리는 선제안내를 생략했다. 이틀간 논의한 결과 일부 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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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G7 정상, '추가제재로 푸틴 압박' 공감...러, 키이우 공습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평화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한 추가 제재에 대해 주요 7개국(G7)과 공감대를 확인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따르면 G7 정상이 채택한 공동성명에는 "우크라이나가 자유, 주권, 영토 보전을 수호하는 데 흔들림 없는 지지를 보내며 단결하고, 최근 수개월 동안 전장에서 보여준 우크라이나의 회복력과 진전을 높이 평가한다"는 내용과 함께 추가 군수 물자 및 에너지 지원과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 강화 약속 등이 담겼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린 G7 정상회담에 참석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및 유럽 정상과 평화협상에 대해 논의했다. 그러면서 "G7 정상들과 러시아의 석유 수출, 은행 부문, 군수 생산을 겨냥한 추가 제재 방안을 논의했다"면서 "푸틴 대통령이 평화 협정에 나서도록 더 많은 정치적 압박을 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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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꼭 이길 필요는 없어"...멕시코 선수 발언에 현지 팬 '발칵'
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과의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멕시코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루이스 로모의 인터뷰 발언이 현지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멕시코 매체 '레바뇨 파시온'은 17일(현지시간) "루이스 로모가 한국전에 대한 발언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로모는 'TV 아스테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승리에 관심이 없는 건 아니다"라면서도 "반드시 한국을 이겨야 한다는 생각은 없다"고 했다. 또 그는 "우리는 경기력을 개선해 훌륭한 경기를 해야 한다. 물론 승리를 원하지만 승리에 집착하거나 압박 받을 필요는 없다"며 "만약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때 지나친 압박 때문에 받게 될 충격도 클 수 있다"고 했다. 이에 일부 멕시코 팬들은 "대표팀 선수가 안일한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 "경기를 하기도 전에 패배를 합리화하려고 하다니", "정신력이 약하다"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는 또 16강에서 탈락할 것"이라는 격앙된 반응도 나왔다. 로모의 SNS(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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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열린다" 시장 환호…닛케이, 첫 7만1000 돌파 [Asia오전]
18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부분 오름세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서명 및 발효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단 홍콩 항셍 지수는 단오절 연휴 휴장(19일)을 앞두고 등장한 관망세에 홀로 약세를 나타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65% 뛴 7만1052.30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225지수의 첫 7만1000선 돌파다. 중화권 증시에서는 현지 시간 기준 오전 10시30분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085% 상승한 4111.57에서, 대만 가권 지수는 1.34% 오른 4만6492.54에서 움직이고 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 대비 1.66% 떨어진 2만3909.74에서 거래되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의 반도체 종목 상승이 호재로 작용한 데 이어 미국과 이란의 종전 MOU 발효 소식이 전해져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졌다. USS 수미 트러스트 웰스매니지먼트의 아오키 다이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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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생존률 높다고?…'미스 홍콩' 배우 사망에 전이 위험성 재조명
미스 홍콩 출신 배우 나탈리 응 만얀이 오랜 유방암 투병 끝에 향년 51세로 별세했다.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성적이 좋은 암으로 알려졌지만, 다른 장기로 전이될 경우 치료가 훨씬 복잡해진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매체 더 스타에 따르면 나탈리 응의 가족과 지인들은 이날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나탈리 응은 1998년 미스 홍콩 선발대회 준우승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활동했으나 2022년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2024년 암이 재발했고, 지난해 3월에는 간·뼈·뇌로 전이돼 유방암 4기 판정을 받았다. 유방암은 유방 조직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조기 발견 시 예후가 비교적 좋은 편이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2019~2023년 유방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94.7%다. 암이 유방에만 국한된 경우 98%, 주변 림프절 등으로 퍼진 경우에도 90% 수준의 생존율을 보인다. 하지만 암세포가 혈액이나 림프를 통해 뼈, 간,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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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초기투자' MS, 중국서 AI 판매 확대…미 정부와 충돌하나
'오픈AI 초기 투자자'이기도 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중국 주요 기술 대기업에 AI(인공지능) 모델을 판매하며 현지 사업을 확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자국 기업의 중국산 AI 기술 사용은 물론 중국 기업의 미국 AI 기술 활용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어 MS와 미 정부간 마찰 가능성이 제기된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AI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간 경쟁 심화에도 MS는 중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AI 모델을 판매하며 중국 사업 확장에 나섰다"며 "앤트그룹, 메이투안, 텐센트, 바이트댄스 등 중국 빅테크(기술 대기업)가 MS의 주요 고객"이라고 보도했다. 익명을 요청한 소식통은 블룸버그에 "언급된 중국 기술 기업들은 MS의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AI 모델을 구매하는 주요 고객"이라며 "특히 틱톡 모기업이자 중국 AI 챗봇 시장의 선두 주자인 바이트댄스는 연간 10억달러(약 1조5244억원) 이상을 MS에 지출하고 있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