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일 오전 아시아 증시는 하락세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공방 재개로 국제유가가 연일 상승한 데 이어 글로벌 채권 시장에서 촉발된 위기 공포가 아시아 주식 시장으로 번졌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63% 추락한 6만4473.16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중화권 증시에선 한국시간 오전 11시30분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06% 빠진 3937.58에서, 홍콩 항셍지수는 1.20% 하락한 2만5026.298에서 거래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1.29% 떨어진 4만6344.14에 움직이고 있다. 호주 웨스트팩 은행 애널리스트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추가적인 공급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인플레이션에 대한 불안을 다시 키우면서 주요 주식시장에선 매도세가 나타났고, 채권 시장에선 폭락세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채권시장에서 장기금리 지표가 되는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장중 한때 3.01%까지 올라(국채 가격 하락) 1996년 9월 이후 30년만 최고치를 경신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기준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으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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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은 신고가인데 신저가 종목 늘고 VIX 상승…CPI 주목[오미주]
미국 증시가 11일(현지시간)에도 반도체주 주도로 강세를 이어가며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또 다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시장 내부적으로는 모멘텀 약화로 이어질 수 있는 2가지 경고 신호가 나타났다. 첫째는 S&P500지수가 신고점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시카고 옵션거래소(CBOE)의 변동성 지수(VIX)가 상승했다는 점이다. VIX는 이날 6.9% 오르며 18.37을 나타냈디. 이는 지난 2월15일 11.5% 급등 이후 최대 상승률이다. VIX는 지난주 금요일(8일)에도 S&P500지수가 0.8% 상승한 가운데 0.6% 올랐다. VIX가 상승한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향후 30일 동안 증시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의미다. 변동성은 통상 증시가 하락할 때 커지는 경향이 있어 증시가 오를 때는 VIX가 대개 내려간다. 물론 다우존스 데이터에 따르면 1990년대 들어 S&P500지수가 사상최고치로 마감하면서 VIX도 오른 날은 250번 있었다. 최근의 VIX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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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협상 교착에 점점 인내심 잃어"…공격 재개로 기우나
이란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협상 대응 방식에 강한 불만을 드러내면서 군사 작전 재개를 점점 더 진지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NN은 11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폐쇄와 이란 지도부 내부 분열로 인해 이란의 실질적 양보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판단하면서 협상 상황에 점점 인내심을 잃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제시한 종전안에 대한 이란의 답변에 대해 "전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멍청하다"는 표현까지 썼다. 이란은 특히 핵 문제에서 미국이 요구한 고농축 우라늄 전량 반출, 핵 시설 해체, 20년 우라늄 농축 중단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정부 내부에선 향후 대응 방안을 두고 두 개의 진영이 맞서고 있다. 전쟁부(국방부) 관계자들은 이란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해 제한적 공습 같은 공격적인 압박 수단이 필요하단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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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 앞세운 사이버 공격시도 첫 적발, 북·중서 관련활동 늘어"
AI(인공지능)을 앞세워 사이버 보안 취약점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해킹을 시도한 사례가 처음 적발됐다고 구글이 12일(현지시간) 밝혔다. 구글은 이날 자사 블로그 게시글에서 구글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그룹(GTIG)이 AI 개발 결과물로 추정되는 '제로데이 익스플로잇'을 사용한 사이버 공격 시도를 적발, 저지했다고 밝혔다. 제로데이 익스플로잇은 소프트웨어 제조사나 전문 개발자들도 아직 알아채지 못한 보안 취약점을 가리킨다. 보안 전문가들도 탐지하기 어려워 해커가 이 취약점을 파고들 경우를 대비할 시간이 없다는 의미로 '제로데이'라는 말을 쓴다. 구글은 최근 해커들이 AI와 역할극을 벌이는 방식으로 AI에게 사이버 보안 취약점 탐색을 지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래 AI에는 해킹 목적 사용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가 심어져 있는데, 이런 역할극을 통해 안전장치를 우회한다는 것. 구글은 특히 중국, 북한에서 이런 활동이 자주 감지된다고 했다. 러시아에서도 AI를 활용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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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같았다" 대리모로 셋째 얻은 '59세' 여성…죄책감에 술까지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얻은 한 여성이 출산 이후 극심한 죄책감과 스트레스로 알코올 의존까지 겪은 사연이 전해졌다. ━"지옥처럼 힘들어" 대리모 출산 후 죄책감━11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는 대리모 출산을 경험한 59세 여성 팸 앤드라스 사연을 소개했다. 세 아이 어머니인 그는 5년 전 대리모를 통해 셋째를 얻었다. 앤드라스는 건강 문제로 자연 임신이 어려워 대리모를 선택했다. 그는 시험관 시술로 40대 중반 둘째를 출산한 뒤, 남아 있던 냉동 배아로 한 명의 아이를 더 갖기로 결심했다. 이후 조카가 대리모 역할을 맡아 2021년 임신했다. 하지만 그는 대리모 출산 과정을 "지옥처럼 힘들었다"고 돌아봤다. 앤드라스는 "설렘보다 두려움이 컸다. 젊은 조카와 마주할 때면 스스로 한물간 사람처럼 느껴졌고 가족과도 분리된 기분이었다"고 털어놨다. 2021년 10월 아이가 태어난 뒤에도 그는 한동안 아이와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지 못했다. 죄책감과 수치심, 원망이 이어졌고 결국 술에 의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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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진핑 함께 걸을 톈탄…곳곳에서 "그가 온다"[르포]
"네 맞습니다. 중요한 행사가 있어서 내일부터 이틀간 공원 전체가 폐쇄됩니다." 12일 오전 중국 베이징 톈탄(天壇·천단) 공원 입구. 오는 13~14일 공원이 정말로 문을 닫느냐고 묻자 입구를 지키고 있던 공원 관계자는 이 같이 답했다. 재차 "미국 대통령 방문 때문이냐"고 묻자 잠시 망설이던 그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톈탄 공원은 9년만에 베이징을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었다. 공원 중심부에 배치된 기년전, 원구, 회음벽 등 주요 건축물로 드나드는 통로가 이미 폐쇄돼 있었다. 외부에선 높은 담장 너머 톈탄의 상징격인 기년전의 상단부만 간신히 보였다. 기년전 주변으론 비계가 설치돼 안전을 위한 건물 보수가 진행중이란 점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이마저도 13일부턴 볼 수 없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베이징에 도착하는 13일부터 그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함께 톈탄을 방문하는 14일까진 여의도 면적과 맞먹는 크기의 공원 전체가 폐쇄된다. 공원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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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반등·상하이 하락…과열 경계심 속 숨고르기[Asia마감]
12일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52% 오른 6만2742.57에 거래를 마쳤다. 사흘 만의 반등이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최고치를 경신하자 일본 증시에서도 관련주가 오름세를 보이며 지수를 밀어 올렸다. 다만 단기 과열에 대한 경계감이 번지면서 장중 한때 소폭 하락하기도 했다. 이후 반등에 성공했으나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니혼게이자이는 한국에서 AI(인공지능) 시대 과실을 국민에게 배당하는 방안이 부상하면서 삼성전자 주가가 흔들렸고 일본에서도 메모리 칩 제조사 키옥시아 주가가 덩달아 흔들렸다고 전했다. 키옥시아는 등락을 거듭한 끝에 0.35% 상승했다. 중화권에선 대만 가권지수가 0.26% 상승한 4만1898.32에 마감했다. 반면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0.25% 내린 4214.49에 장을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마감을 약 30여분 앞두고 0.16% 하락을 가리키고 있다. 중국 증시 하락은 도널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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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에 도쿄 날아간 미 베선트...日 엔화매입 사실상 묵인
카타야마 사츠키 일본 재무상이 12일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도쿄에서 회담을 갖고 외환 시장에서의 양국 간 협력 방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최근 일본 정부가 외환 시장에 개입한 것에 대한 미국의 묵시적 승인을 시사한 것이다. 닛케이에 따르면 이날 카타야마 재무상은 베선트 재무장관과의 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베선트 장관과 금융 시장을 둘러싼 협력을 확인했으며 (미국으로부터) 포괄적인 이해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는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이 최근 엔저 현상을 억제하고자 시장에 개입한 것을 미국 측이 용인했다는 취지로 읽힌다. 지난달 30일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은 1년 9개월 만에 외환 시장에 개입, 엔화를 사들이고 달러를 매도했다. 지난 6일에도 단 30분 만에 엔/달러 환율이 급락하면서 당국의 개입 가능성이 거론됐다. 블룸버그는 일본은행의 회계를 분석, 환율개입에 약 345억달러(약 50조원)를 지출한 것으로 진단했다. 다만 카타야마 재무상은 베선트 장관이 일본은행의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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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부자야, 벌금 내면 돼"…멸종위기 물범에 돌 던진 관광객[영상]
멸종위기종인 하와이몽크물범을 향해 돌을 던진 한 관광객의 행동이 공분을 사고 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하와이 마우이섬 라하이나 프론트 스트리트 해안가에서 한 남성 관광객이 바다를 헤엄치던 물범을 향해 커다란 돌을 던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물범은 근처에 큰 돌이 떨어지자 놀라 황급히 도망쳤다. 이 영상은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며 비판 여론이 거세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 남성은 해안가에서 쉬고 있던 물범에게 여러 차례 접근했고, 주민들이 '물러나라'라고 경고했지만, 같은 행동을 반복했다. 이후 그는 코코넛 크기의 큰 돌을 물범 머리 방향으로 집어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성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출신의 37세 관광객으로 알려졌다. 당시 영상을 촬영한 마우이 주민 케일리 슈니처(18)는 하와이 지역 매체 'Khon 2'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자 남성이 '상관없다. 벌금 내겠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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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국민배당금' 한마디에 코스피 급락?..."재분배 압박 키워" 외신 분석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AI(인공지능) 시대 과실을 '국민배당금'이란 이름으로 모든 국민에게 나눠야 한다고 제안하면서 증시가 요동 쳤다는 외신 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김 실장이 SNS(소셜미디어)에 이 같은 글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한국 증시가 출렁였다고 보도했다. 김 실장은 전날 페이스북에 "AI 인프라 시대 과실은 특정 기업만의 결과가 아니고 반세기에 걸쳐 전국민이 함께 쌓아온 산업 기반 위에서 나온다"고 적었다. 이어 "그 과실의 일부는 전국민에게 구조적으로 환원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를 '국민배당금'으로 이름 붙였다. 이 발언이 알려져 코스피가 하락했다는 게 블룸버그 주장이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1.17포인트(1.68%) 오른 7953.41로 출발해 장중 한때 7999.67까지 오르며 8000선을 넘봤다. 그러나 오전 10시쯤 급락하면서 장중 한때 5.12% 떨어진 7421.71까지 내려갔다. 동시에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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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료 지시받고 일했다" 혐의 인정한 시장...미국 '발칵'
미국 캘리포니아 주 부촌 아카디아의 시장이 중국을 위한 활동을 했다는 혐의를 인정, 사퇴했다고 미 법무부가 밝혔다. 법무부는 11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서 에일린 왕 캘리포니아 주 아카디아 시장을 중국 정부 대리인으로 미국에서 불법 활동을 벌인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법무부가 기소 사실을 발표하자 왕 시장은 즉시 사임했다. 법무부는 왕 전 시장의 혐의는 최대 징역 10년형에 처해질 수 있는 중범죄라면서 왕 시장이 유죄를 인정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왕 전 시장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캘리포니아 주에 거주하는 다른 중국계 인물과 짜고 온라인에 친중국 성향 게시물을 올린 혐의로 기소됐다. 왕 전 시장의 공범은 지난해 10월 유죄를 인정하고 징역 4년형을 받아 복역 중이다. 이들은 캘리포니아 지역 중국계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언론 매체를 운영하면서 중국 정부 관료가 보낸 글을 게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2021년 6월에는 중국 신장 자치구에서 인종청소, 강제노역이 이뤄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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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보다 축구?" 월드컵 앞둔 멕시코, 수업 단축…반발에 결국 취소
오는 6월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멕시코 정부가 학사 일정을 단축하려고 했으나 학부모 및 지방 당국 등의 반발로 결국 취소했다. 11일(현지 시간) AFP 등 외신에 따르면 마리오 델가도 멕시코 교육부 장관은 폭염과 월드컵을 고려해 학사 일정을 약 40일 단축하겠다고 발표했다. 당초 7월 15일로 예정됐던 일정 종료일을 6월 5일로 앞당기겠다는 것이다. 멕시코 학부모들은 교육 방침 변경에 당혹감을 표했다. 아이들이 수업을 놓치게 될 뿐만 아니라 여름방학이 길어지면서 추가 돌봄 서비스를 찾아야 하는 등 지출해야 하는 비용도 늘었기 때문이다. 공공정책 싱크탱크 '멕시코 에발루아'도 "학사 종료 시점을 앞당기면 기존의 학습 부진과 심화하는 불평등 속에서 2340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학습 시간을 더 잃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드러냈다. 논란이 확산하자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은 반대 의견을 수렴하고 학사 일정을 7월 15일에 종료하는 방안으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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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상선 관련 유조선,호르무즈 빠져나왔다…신호기 끈채 통과 감행
한국 물류기업 장금상선 관련 유조선이 지난 6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선박 추적 데이터 케이플러와 런던증권거래소(LSEG) 해운 데이터를 인용, 초대형 유조선(VLCC) '바스라 에너지'호가 UAE(아랍에미리트)산 원유 200만배럴을 싣고 지난 6일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갔다고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스라 에너지는 지난 1일 UAE(아랍에미리트) 대표 원유 어퍼 자쿰 200만배럴을 지르쿠 원유 터미널에서 선적한 다음 지난 6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스라 에너지는 지난 8일 호르무즈 해협 바깥 UAE 푸자이라에 도착해 원유를 하역한 것으로 전해진다. 로이터에 따르면 바스라 에너지는 이란 공격을 피하기 위해 위치 신호기를 끈 채 항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로이터통신은 바스라 에너지는 파나마 국적기를 단 선박이지만 해운사 '시노코'가 소유주라고 전했다. 시노코는 한국 장금상선과 관계사인 장금마리타임이 영문명으로 쓰는 회사 이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