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네팔 대홍수]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로 고립됐던 우리 국민 10명이 모두 안전지역으로 후송됐다. 외교부는 28일 임시대피소에 남아 있던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현장소장 1명이 이날 오후 네팔 군 헬기를 이용해 안전지역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우리 국민 지원을 위해 현장에 파견됐던 주네팔대사관 영사 1명도 함께 이동했다. 앞서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직원 10명은 지난 26일 홍수로 주변 도로가 유실되면서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 고립됐다. 이들은 다른 외국인과 네팔인 직원 등 수백명과 함께 임시대피소에서 구조를 기다렸다. 이들이 머문 곳은 하천에서 떨어진 비교적 높은 지대여서 직접적인 홍수 피해는 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 식수와 식량 등이 남아 있었고 고립된 직원들의 건강 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팔 당국은 전날 군 헬기를 네 차례 투입해 우리 국민 9명을 먼저 안전지역으로 옮겼다. 현장소장은 네팔인 직원들의 대피 상황을 챙기기 위해 현장에 남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 1명이 이날 이송되면서 고립됐던 우리 국민 10명의 대피가 마무리됐다. 다만 이번 홍수로 별도 지역에서 연락이 끊긴 우리 국민 9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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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35개국 대표 모아 '호르무즈 대책 회의' 주최
영국이 2일(현지시간) 35개국 대표를 모아 호르무즈 해협 항행 재개를 위한 국제회의를 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제 책임을 떠넘기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모임이다. 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BBC 등 보도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이벳 쿠퍼 영국 외무장관이 주최하는 장관급 화상 회담으로 진행된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항행의 자유를 회복하고 고립된 선박, 선원들의 안전을 보장하며 필수 물자 이동을 재개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모든 외교, 정치적 조치를 평가할 것"이라고 했다. 프랑스·네덜란드와 중동 국가, 중동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한국·일본 등도 회의에 참석한다. FT는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호르무즈 해협 항행 재개를 위한 연합체가 구성된다면 각국에서 어떤 해군 자산을 차출 가능한지를 두고 비공개 논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란의 공격 가능성에 대비한 상선 호위와 기뢰 제거 등 군대를 동원한 방어 조치도 논의 중이다. FT 취재에 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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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억 잭팟 터졌는데 "시스템 오류"...계좌 텅텅→'심장마비'
영국 카지노에서 5억원이 넘는 거액을 딴 70대 남성이 시스템 오류로 돈이 회수되자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존 라이딩(76)은 10펜스(한화 약 200원)씩 걸고 온라인 카지노 업체 '윌리엄 힐'의 모바일 카지노 게임을 하던 중 28만5700파운드(약 5억7120만원)의 당첨금을 받았다. 라이딩은 "너무 기뻤다. 믿기지 않았고 꿈만 같았다.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날 줄은 생각도 못 했다"며 당시 기쁨을 전했다. 그는 "그렇게 행복한 적은 처음이었다. 자녀들에게 '인생을 바꿀 소식이 있다'고 알리고 싶었다"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인 세인트아이브스로 휴가를 떠나고, 손녀에게 차도 사줄 생각이었다. 아들, 딸, 손주들 가까이 이사해 가족의 경제적 걱정을 덜어줄 생각에 들떠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라이딩 계좌에 있던 거액의 당첨금은 약 24시간 만에 사라져버렸다. 라이딩은 "정말 절망적이었다. 꿈이 산산조각 난 것 같았다"고 상실감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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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1분기 전기차 인도량, 13% 증가 전망…주가는 올해 15% 하락[오미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이 이란과의 종전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으면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1% 안팎의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2일엔 테슬라가 올 1분기 전기차 인도량을 발표한다. 테슬라는 매 분기마다 전기차 인도량을 공개하는데 통상 새로운 분기가 시작된 뒤 2일째에 발표한다. 팩트셋이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1분기 테슬라의 전기차 인도량은 38만1000대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13% 늘어난 것이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에 비해서는 9%가량 줄어든 것이다. 테슬라의 전기차 판매량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정치 활동으로 지난해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다. 이어 지난해 9월30일로 미국에서 전기차에 부여됐던 최대 7500달러의 세액공제가 폐지되며 전기차시장 자체가 위축됐다. GM은 1일 올 1분기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9% 줄었다고 발표했다. 다만 테슬라는 지난해 유럽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워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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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설로 무너진 종전 기대감…亞증시 일제히 '뚝'[Asia마감]
2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대국민 연설을 통해 이란 전쟁을 끝낼 것이란 기대가 빗나간 탓이다. 일본 도쿄 증시를 대표하는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2.38% 하락한 5만2463.27로 이날 거래를 마쳤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0.74% 하락한 3919.29에, 홍콩 항셍지수는 0.70% 하락한 2만5116.53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만 가권지수도 1.82% 떨어져 3만2572.43을 종가로 기록했다. 각국 증시 흐름은 대체로 비슷했다. 트럼프 대통령 연설 전까지 상승세를 그리다 연설 이후 급락했다. 대국민 연설을 통해 종전 또는 휴전을 선언할 것이란 기대와 달리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돌려보내겠다",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이란의 모든 발전소를 매우 강하게 동시에 타격하겠다"는 등 강경 발언을 쏟아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트럼프 대통령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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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불륜 잡아야" 달리는 트럭에 '찰싹'…경찰 당황시킨 '집념의 여성'
중국에서 한 여성이 남편 불륜 현장을 잡아내겠다는 집념으로 달리는 화물차에 매달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2일(한국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한 도로에서 벌어진 황당한 일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야간 순찰 중이던 중국 교통경찰은 도로를 달리는 한 소형 화물차에 사람이 매달려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교통경찰은 즉시 차를 멈춰 세운 뒤 화물칸에 매달려 있던 여성이 누군지 확인했다. 그의 정체는 화물차 운전자 위모씨 아내였다. 뒤늦게 아내가 차에 매달려 온 사실을 알게 된 위씨는 크게 당황했다. 위씨 아내는 남편 외도를 의심해 몰래 차에 매달린 것으로 조사됐다. 위씨 아내는 경찰 조사에서 "남편이 불륜을 저지르는 것 같아 어디로 가는지 추적하려고 했다"며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화물칸에 매달렸던 것"이라고 진술했다. 공안 당국은 위씨 아내에게 "도로에서 위험한 행동을 해선 안 된다"라며 경고 조처만 했다. 그러나 차량 출발 전 안전 확인 의무를 소홀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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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트럼프 연설에 "호르무즈 봉쇄 원인은 美…군사행동 중단해야"
중국 외교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관련, 호르무즈 해협 봉쇄 근본 원인은 미국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즉각 군사 행동을 중단하고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란을 2~3주간 강하게 공격하겠단 트럼프 대통령 발언에 대해 "군사적 수단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으며 충돌 격화는 어느 누구에게도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른 국가들을 향해 호르무즈 해협을 스스로 지키라고 한 발언에 대해선 "해협 항행이 방해받는 근본 원인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불법 군사 행동"이라며 "휴전과 평화 회복만이 국제 항로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란이 협상에 나서지 않으면 에너지 시설을 공격하겠다고 한 발언에 관해선 "군사적 수단으로는 문제 해결이 안된다"고 재차 강조하며 "당사자들은 즉각 군사 행동을 중단하고, 가능한 한 빨리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오 대변인은 중국과 파키스탄이 공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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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자동차 공장에 '인간형 로봇' 첫 투입…적재 작업부터 시작
중국에서 자동차 양산 라인에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이 처음으로 투입됐다. 중국 완성차 업체가 아얘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제조 사업에 뛰어든 사례도 나왔다. 중국 자동차 업계가 휴머노이드 로봇을 통한 생산 효율화와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 확장에 동시에 속도를 내는 양상이다. 2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롄서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자동차는 제너럴모터스(GM)와의 합작사인 상하이GM의 상하이 금교 공장에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애지봇이 생산한 'A2-W'를 배치했다. A2-W는 배터리 생산 라인에서 전지를 옮기고 적재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차이롄서는 중국 자동차 업계 최초로 휴머노이드 로봇이 양산 라인에 투입된 사례라고 평가했다. 해당 로봇을 개발한 애지봇은 설립 초기부터 중국 중앙 지도부와 중국 핵심 기업들로부터 주목받으며 빠르게 투자금을 유치한 기업이다. 한국에선 LG전자와 미래에셋이 애지봇의 자금 조달 라운드에 공동으로 참여했다. 애지봇의 로봇은 그동안 스마트폰과 태블릿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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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무역장벽 조사 착수한 中, "대화 통해 문제 해결해야"
중국 상무부가 대화와 소통을 통해 미국과의 무역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무역법 301조 조사에 대한 보복 조치로 미국에 대한 무역장벽 조사에 전격 착수한 뒤 나온 반응이다. 2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허야둥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과)상호 존중과 평등한 대화·협상을 견지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식"이라며 "지난해 이후 중국과 미국은 총 6차례의 경제·무역 협상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경제·무역 분야에서 일련의 성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허 대변인은 "양국은 정상 간 중요한 합의와 기존 협상 성과를 충실히 이행하고 이견을 적절히 관리하며 실질적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며 "경제·무역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이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달 27일 중국 상무부가 '미국의 글로벌 산업·공급망 파괴 관련 관행 및 조치'와 '미국의 녹색 상품 무역 저해 관행 및 조치'에 대해 무역장벽 조사를 시작한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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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선언도, 로드맵도 없었다…미국서도 "트럼프 18분 맹탕연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일(현지시간) 대국민연설에는 기대를 모았던 종전 선언도, 구체적인 종전 계획표도 없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18분여 내내 이란전쟁의 정당성과 미군의 위력을 설명하는 데 열중했다. 새로운 발표 없이 이란을 향한 '백기투항' 압박과 유가 상승 등에 대한 국내 우려 달래기가 반복된 연설에 미 정가와 시장에선 다분히 11월 중간선거를 의식한 맹탕연설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한 달 동안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을 재탕한 것에 불과했다"고, 워싱턴포스트는 "6개월 정도 남은 중간선거를 앞두고 유가 급등으로 벌어진 부정적인 여론을 수습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설 초반부터 "신속하고 결정적이고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며 전쟁 성과를 부각했다. 또 "핵심 전략 목표 달성이 가까워지고 있다"며 "일을 아주 빨리 마무리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이란전쟁에 대한 미국 내 찬성여론이 30% 안팎에 머무는 상황에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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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석기시대' 위협에…이란 "후회할것" 미사일공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강력한 타격을 위협하자 이란군도 이에 맞서 더욱 강도 높은 공격을 예고했다.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이란군은 2일(현지시간) 반관영 타스님통신을 통해 성명을 내고 "미국과 이스라엘이 영원히 후회하고 항복할 때까지 전쟁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군사행동을 강화해 적들에게 더욱 강력하고 광범위하며 파괴적인 공격을 가하겠다"고 했다. 이란군을 통합 지휘하는 중앙군사본부 하탐 알안비야의 에브라힘 졸파가리 대변인은 미국이 이란의 군사력을 평가한 데 대해 "불완전하다"고 했다. 미국은 이번 전쟁에서 승리를 주장하며 이란을 군사적으로 초토화·무력화했다는 입장이다. 실제 이란은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직후 이스라엘에 미사일 공격을 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스라엘군은 1일 저녁부터 2일 새벽까지 이란이 이스라엘 중부와 북부를 겨냥해 탄도미사일 약 10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 대국민 연설을 통해 "앞으로 2~3주 동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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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당 1달러' 1척에 30억씩 뜯는다…이란, 호르무즈 '인질극' 시작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에 배럴당 1달러(약 1500원) 수준의 통행료를 받는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행료는 중국 위안화나 스테이블코인 등 가상자산(암호화폐)으로 받을 계획이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해운업계와 정부 관계자 등을 인용해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이미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며 "이란은 우호적인 국가의 선박에는 특혜를 주고, 침략자로 간주하는 국가의 선박에는 공격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에 대한 이란의 보복으로 사실상 봉쇄된 상태다. 소식통은 "이란 당국은 국가 등급을 1~5등급으로 분류했다. 이란에 우호적인 국가로 여겨지는 곳의 선박일수록 더 유리한 조건으로 통행료가 정해진다"며 "유조선의 경우 협상 시작 가격은 일반적으로 배럴당 1달러로, (통행료는) 위안화 또는 위안화와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으로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VL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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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신정체제 그대로인데 트럼프 "정권교체 됐다" 말하는 이유
'레짐 체인지'(Regime Change)는 흔히 '정권교체'로 번역된다. 이는 기존의 정치 지형, 통치 구조 전반을 바꾼다는 의미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선거로 집권당이 바뀌는 것과는 다르다. 이란의 경우 종교를 최우선시하는 신정체제가 끝난다면 '레짐 체인지'라 볼 수 있다. 그런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 같은 통념을 바꾸고 있다는 지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밤 9시 미국 전역으로 생중계된 대국민연설에서 이란의 정권교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란과의 전쟁에서) 정권교체를 목표로 삼은 적은 없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됐다"며 "주요 수뇌부 대부분이 사망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새로 들어선 이란의 지도부는 훨씬 더 온건하고 합리적"이라고 평가했다. 통상 정권 교체란 국가 지도 체제의 근본적인 변혁을 통해 정책 기조와 정치 지형, 그리고 통치 구조 전반에 걸쳐 구조적 전환이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 초기만 해도 이 같은 '레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