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12세 소녀 행세를 하며 1년 넘게 한 부부의 보살핌을 받은 브라질 30대 여성이 사기 등의 혐의로 유죄 판결받았다. 이 여성은 15년 넘게 이름과 사연을 바꿔가며 어린아이 행세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브라질 매체 G1과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주 법원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사기와 허위 신분 사용 혐의로 아만다 마리아 소우자 데 올리베이라(38)에게 징역 1년6개월10일과 구금 4개월18일을 선고했다. 두 형은 모두 준개방형으로 집행된다. 준개방형은 낮에는 외부에서 일하거나 공부할 수 있지만 밤에는 교정시설로 돌아와 생활하는 방식이다. 올리베이라는 지난해부터 산타카타리나주 조인빌에서 '가브리엘레'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12세 소녀 행세를 했다. 그는 한 목사의 소개로 교인인 중년 부부를 만나 이들의 집에서 14개월 동안 생활했다. 젖병과 공갈 젖꼭지를 사용하고 어린아이처럼 높은 목소리로 말하는가 하면 밤에는 공황 발작을 일으키는 척하기도 했다. 성인처럼 보이는 외모는 어린 시절 학대를 당하며 강제로 호르몬을 투여받았기 때문이라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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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억 당첨" 행운의 사나이, 1800만원 훔치다 체포...무슨 일?
2500억원이 넘는 복권 당첨금을 받은 미국의 50대 남성이 당첨 1년도 채 되지 않아 세 번째로 경찰에 체포됐다. 2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FOX 56, WKYT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미국 켄터키주 파워볼 복권 역사상 최대 당첨금인 1억6700만 달러(한화 약 2540억원)를 받은 제임스 파딩(51)이 지난 28일 절도 혐의로 체포됐다. 파딩은 복권 당첨 4일 뒤 플로리다 해변에서 복권 당첨을 축하하던 중 싸움에 휘말렸고, 이를 제지하던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 경찰관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찬 후 체포에 불응하고 도주하려던 파딩은 폭행,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돼 유죄를 선고받았다. 파딩은 유죄를 인정하는 조건으로 형량 협상에 합의해 벌금 1000달러(약 153만원)를 납부하고, 이미 구금된 9일을 형량으로 인정받아 추가 복역 없이 석방됐다. 그러나 파딩은 지난 2월 11일에도 무기를 소지한 채 여성을 협박한 혐의로 다시 체포됐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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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호텔에 버려도 "원망 안 해"...6살 아이 사연에 '눈물'
6살 소년이 호텔에 홀로 방치됐다가 약 3주 만에 어머니와 재회한 사연이 전해졌다. 31일(이하 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어머니 웨모씨(25)와 함께 중국 허난성 정저우의 한 호텔에 투숙한 A군(6)이 2주 넘게 홀로 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웨씨 모자는 지난 2월 호텔에 투숙을 시작했다. 웨씨는 밤에 외출했다가 낮에 돌아오는 생활을 이어가다 3월부터는 연락처도 남기지 않은 채 자취를 감췄다. A군은 2주 넘게 호텔 방에서 홀로 지내야 했다. 청소부들과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안아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으며, 창가에 웅크리고 앉아 밖을 내다보며 시간을 보냈다. A군은 객실의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향해 "너는 부모님이 있니? 나는 우리 엄마가 돌아왔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는 등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의 사정을 알게 된 호텔 직원은 돌아가며 아이를 돌봐줬다. 식사를 챙겨주고 과일을 사 먹였다. A군과 특히 친해진 한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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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韓·日도 핵 개발한다" 영국 싱크탱크 경고
영국 싱크탱크 채텀하우스가 한국, 일본이 핵무장에 나설 수 있다는 취지의 보고서를 3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미국의 안보 능력에 관한 불신이 사그라들지 않는다면 미국 동맹국들이 각자도생을 위해 핵 개발에 나설 수밖에 없다는 취지다. 채텀하우스는 이날 공개한 보고서에서 "한국, 일본에서 수년 간 핵 무장에 대한 심각한 논쟁이 벌어졌다"며 "중국의 지속적인 핵 무기 증가와 북한 핵 개발, 미국의 안보 보장에 대한 불신 때문"이라고 했다. 채텀하우스는 "미국이 핵 확장을 억지하고 동맹국 안보 보장 약속을 이행할 수 있겠느냐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며 "냉전의 기억과 교훈이 희미해지면서 이들 국가에서 핵 능력 개발을 지지하는 쪽으로 여론이 기울고 있다"고 했다. 채텀하우스는 이란 전쟁으로 핵 확산 금지 조약(NPT) 체제가 붕괴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몇몇 국가들이 핵무기가 전쟁을 억제한다는 지나치게 단순화된 메시지만 선택적으로 받아들일 우려가 있다"고 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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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은 또 오른다"…4월6일이 운명의 날, 바닥 가까웠다는 월가[오미주]
미국 증시는 30일(현지시간) 호재와 악재가 엇갈린 가운데 오전 강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지수는 0.1% 강보합 마감했지만 S&P500지수는 0.4%, 나스닥지수는 0.7% 하락했다. 이날 호재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최근의 유가 급등에도 사실상 금리 인상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뜻을 시사한 것이다. 그는 이날 하버드대에서 진행된 사회자와의 토론에서 "에너지 충격은 왔다가 상당히 빠르게 사라지는 경향이 있다"며 "(금리를 올려도) 긴축의 효과가 나타날 때쯤이면 유가 충격은 이미 가라앉고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사실상 배제하면서 이날 국채수익률은 하락했고 이는 증시에 숨통을 터줬다. 연준의 정책금리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2년물 국채수익률은 이날 0.08%포인트 이상 떨어지며 3.834%를 나타냈다. 10년물 국채수익률은 0.09%포인트 내려간 4.348%, 30년물 국채수익률은 0.07%포인트 하락한 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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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日 증시, 이라크전 이후 35년 만에 최대 월간 하락[Asia마감]
31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체로 내림세였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도 하락 마감하며 월간 기준 35년 만에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이란 전쟁을 둘러싼 혼란이 가중된 탓이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1.58% 하락한 5만1063.72로 거래를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중동 정세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았고 국제유가가 고공 행진할 것이란 우려 때문에 투자 심리가 꺾였다"고 설명했다. 이런 전쟁 개전 전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지난달 27일 닛케이 지수는 5만8850.27에 마감했다. 반도체 종목 강세와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확장재정 정책을 향한 기대감에 부풀어 6만 선을 돌파할 것이란 관측도 있었다. 그러나 이란 전쟁 개전 이후 한 달 동안 닛케이 지수는 7786 포인트(13.2%) 하락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중동 원유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한국과 함께 증시에 직격탄을 맞은 것. 일본 버블경제 붕괴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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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벗는데 직원이 훔쳐봐"...태국 한 리조트 갔다가 눈물 펑펑
태국 유명 휴양지 리조트에 머물던 여성 숙박객이 샤워를 위해 옷을 벗던 중 벽 틈새로 자신을 훔쳐보던 리조트 직원 눈을 발견해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31일 태국 매체 더 타이거는 태국 사툰주 코리페 한 리조트에 숙박한 현지인 여성 안나씨가 샤워 전 옷을 갈아입던 중 방갈로 벽 틈새로 자신을 훔쳐보던 남성을 발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 28일 발생했다. 안나씨는 남자친구와 함께 해당 리조트의 대나무 방갈로에서 지냈다. 그는 투숙 사흘째 밤 샤워를 준비하기 위해 옷을 벗은 뒤 대나무 벽 틈 사이로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는 것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비명을 지르며 남자친구에게 피해 사실을 알린 안나는 곧바로 밖으로 뛰어나가 범인을 확인했다. 남자친구는 방갈로 근처 어두운 구석에 몸을 숨기고 있는 미얀마 국적 리조트 직원을 발견했다. 직원이 도주하자 남자친구는 바로 뒤쫓으려 했지만 안전상 이유로 안나가 만류하자 포기했다. 사건 직후 공개한 틱톡 영상에서 안나는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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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 악재에 터보퀀트 덮쳐…불안감에 잠 못드는 뉴욕
구글 '터보퀀트' 충격과 중동전쟁 악재가 겹치며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폭락하는 등 기술주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기술 발전에 따라 AI(인공지능) 메모리 수요가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에 대표종목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등이 급락했다. 국제유가가 치솟아 가뜩이나 부담을 안고있는 글로벌시장에 악재가 가중됐다. 마이크론은 30일(현지시간) 전 거래일대비 9.88% 폭락한 321.8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론 주가는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실적 발표 다음날인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6거래일 연속 추락했다가 지난 27일 반등했으나 다시 하락 곡선을 그렸다. 이날 샌디스크도 7.04%의 폭락을 면하지 못했고 인텔(-4.50%), ASML(-3.72%), AMD(-2.95%) 등도 나란히 하락했다. 주요 반도체주 주가가 일제히 떨어지면서 관련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23% 급락했다. 반도체를 비롯한 기술주 하락이 이어지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53.72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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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랑 협상하나"…'핀셋 공습' 이란 지도부 와해, 트럼프 자충수
미국이 이란과 종전 협상을 추진중이지만 기존의 이란 지도부가 와해되면서 난항을 겪는 것으로 지적됐다. 미국이 이스라엘과 함께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활용, 수뇌부 표적 제거에 나선 것이 '성과'로 여겨졌지만 전쟁 출구를 찾으려는 지금은 오히려 상당한 장애요인이 됐다는 것이다. 3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CNN 등은 미국 관리들의 말을 인용, 중재국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받는 이란 내부 인물들이 평화 협정에 최종 서명할 권한이 있는지, 혹은 그 협정을 실행에 옮길 능력은 있는지 등을 확신하지 못하는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란 측 인물들이 중재국을 통해 간접 협상에는 나서고 있으나 이들이 권한이 있는지 등 장담하기 어렵단 얘기다. NYT는 "이란에 대한 미·이스라엘 공습은 이란 정부를 분열시켰고 이란의 의사 결정과 공격 조율 능력을 복잡하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2월28일 첫 공습 이후부터 정보 작전 등을 동원해 이란 수뇌부 핵심 인사를 잇따라 제거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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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외교장관 中 방문…미국·이란 중재 구상 논의할 듯
이란 전쟁의 중재국인 파키스탄의 외교장관이 중국을 방문한다. 중국측과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중재 구상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교장관이 이날 중국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외교부 대변인은 "다르 장관은 왕 부장과 현재 국제 및 지역 분쟁 문제와 양자 관계에 대해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르 장관은 지난 29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이집트와의 4개국 외교장관 회의 직후 "며칠 내 미국과 이란의 의미 있는 협상을 주최하고 돕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는 왕 부장과도 통화하며 파키스탄의 중재 구상을 설명하고 지지를 얻었다고도 했다. 미국과 이란 모두와 우호 관계를 맺고 있는 파키스탄은 이란 전쟁 종전 협상 중재자를 자처해 왔다. 중국은 이란에 조속한 협상을 촉구한 상태다. 왕 부장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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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에 AI·에너지학과…공대처럼 바뀌는 中 "학생수 줄어 구조조정"
중국에서 교사를 양성하는 사범대가 서서히 '공대화'되는 추세가 나타난다. 출산율 하락에 따른 학생 수 감소가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각 사범대들은 교육 관련 전공을 줄이는 반면 AI(인공지능) 등 공학 관련 전공 비중을 확대해 나가기 시작했다. 31일 중국 교육부에 따르면 중국 초등학생 수가 2023년 정점을 찍고 감소하기 시작한 가운데 중학생과 고등학생 수도 각각 올해와 2029년을 기점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정점을 지난 초등학생 수는 실제로 줄어들기 시작했다. 2024년 기준 초등학교 재학생 수는 전년보다 216만 명 감소했다. 매년 초등학교 입학생 수도 급격하게 감소한다. 2025년 초등학교 입학생 수는 약 1460만명으로 전년 대비 10% 감소했으며 2023년 정점 대비로는 20% 이상 급감했다. 이와 같은 현상이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도 각각 2026년과 2029년부터 본격화돼 전체 학령인구 자체가 빠르게 줄어들게 되는 셈이다. 출산율 하락 탓이다. 중국의 합계 출산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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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대출 퇴로 열어주나...美 퇴직연금 규정 바꿨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퇴직연금(401k)에 사모펀드, 사모신용, 암호화폐 등 대체 자산의 편입 문턱을 낮추는 규정을 마련했다. 이로써 '블랙스톤'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 등 대형 사모 운용사가 14조2000억달러(약 2경1600조) 규모의 미국 내 퇴직연금 시장에서 자금을 끌어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이들이 운용하는 사모대출 펀드의 자금 이탈이 거세진 가운데 나온 규정이라 논란도 만만치 않다. ━14조 달러 美 퇴직연금 시장 열리나...사모대출·암호화폐도 가능━미 노동부는 30일(현지시간) 퇴직연금사업자가 대체자산 상품을 가입자들이 선택 가능한 상품군에 포함 할 때 따라야 할 절차를 담은 규정안을 발표했다. 핵심은 연금 운용 주체가 일정한 요건과 절차를 지켰을 때 법적 책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는 '세이프 하버'(면책 장치)를 도입하는 것이다. 미국 기업(퇴직연금사업자)들은 직원들의 퇴직 연금이 잘 돌아가도록 관리할 법적 책임을 진다. 이때문에 그간 기업들은 자사 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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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끝 내비치고 조롱하더니…美 결국 '반세기 동맹' 나토 탈퇴하나
미국이 중동전쟁에 나서지 않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NATO)를 재차 비판한 데 이어 탈퇴 가능성을 시사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30일(현지시간) 알자지라 인터뷰에서 나토에 강한 불만을 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맥을 같이 한다. 루비오 장관은 일부 나토 회원국이 미국에 군 기지 사용을 허가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았다. 그는 "우리가 방어 의무를 진 나토 회원국 스페인같은 나라가 우리에게 영공 사용을 거부하고 그걸 자랑까지 하면서 기지 사용을 거부하고 있다"며 "스스로에게 물을 수 밖에 없다, 미국은 무엇을 얻게 되는지"라고 말했다. 스페인은 미국에 대해 군사기지에 이어 이날 영공 사용도 불허했다. 이어 "나토가 단지 유럽이 공격받을 때 미국이 방어해주는 것에 초점을 두고 정작 미국이 필요할 때 기지 사용권을 거부한다면 좋은 체제가 아닌 것"이라며 "모든 것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지난 27일 나토에 불편한 심경을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