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늘 주목되는 미국 주식시장] 엔비디아가 AI(인공지능) 붐이 정점에 가까워지며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를 잠재웠다. 이에 따라 최근 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엔비디아 주가는 26일(현지시간) 시간외거래에서 5% 가까이 상승했다. 콜레트 크레스 엔비디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장 마감 후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2028회계연도에 매출액이 대략 70%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성장률 전망치 45%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2028회계연도는 내년(2027년) 2월에 시작해 2028년 1월에 종료된다. 크레스 CFO는 반도체 공급이 더 원활하다면 매출액 성장률이 더 높아질 수 있다며 "놀랍게도 우리는 지금과 같은 규모에서도 수요가 가속화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고객사들의 전망치는 우리의 성장률이 내년에 두 배도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엔비디아의 낙관적인 성장 전망은 오픈AI가 챗GPT를 내놓은지 만 4년이 다 돼 가면서 AI 인프라 수요가 정점에 근접했다는 이른바 'AI 고점론'에 대한 우려를 가라앉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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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외무 "미국의 이란 군사작전, 참여 의사 없다"
캐나다가 미국의 대(對)이란 군사작전 참여 요구를 거부했다. 아니타 아난드 캐나다 외무장관은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인터뷰에서 "캐나다는 해당 공격 작전(미국의 대이란 군사작전)에 앞서 사전 협의를 받지 못했다. 캐나다는 해당 작전에 참여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참여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국인 캐나다는 그간 이란 전쟁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해 왔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긴장 완화를 촉구하면서도 동맹국 방어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난드 장관은 이날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을 거부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 확보를 위해 나토 동맹국에 지원을 요청한 것에 대해 "호르무즈 해협과 중동 지역은 나토의 지리적 작전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난드 장관은 또 트럼프 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 관련 비용 분담 요구에 대해서도 "그런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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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제고문 하셋 "유조선, 호르무즈 해협 조금씩 통과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 경제 참모인 케빈 하셋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유조선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다며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미국의 경제에 큰 타격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셋 위원장은 17일(현지시간) CNBC와 인터뷰에서 "이미 유조선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조금씩 통과하기 시작했다. 이는 이란이 남은 수단이 많지 않다는 신호"라며 "이란과의 전쟁은 몇 주 안에 끝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사태가 단기간 내에 끝날 것이라고 매우 낙관하고 있다"며 "전쟁이 끝난 뒤에는 선박들이 정유시설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몇 주간 가격 변동(유가 하락)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하셋 위원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아시아의 정제유 수출 및 공급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아시아 국가들이 중동산 원유 공급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으로 보내는 정제유 수출량을 축소할 수 있다며 "이미 아시아가 자국 에너지 수급을 확보하기 위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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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모즈타바, 휴전 제안 거절…미·이스라엘 사과가 먼저"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중재국을 통해 전달된 미국과의 긴장 완화와 휴전 제안을 거부하며 미국과 이스라엘의 사과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이란 고위 관리를 인용해 "모즈타바가 최고지도자로 지명된 이후 첫 외교정책 회의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해 '매우 강경하고 단호한' 보복 입장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 소식통은 모즈타바가 해당 회의에 직접 참석했는지, 화상으로 참여했는지에 대해선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익명을 요청한 이란 고위 관리는 로이터에 "두 개의 중개국이 이란 외무부에 '미국과의 긴장 완화 또는 휴전'을 위한 제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 관리는 제안을 전달한 중재국과 전달된 제안에 담긴 내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피한 채 "최고지도자(모즈타바)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무릎을 꿇고 패배를 인정하며 배상하기 전까지는 평화를 논할 때가 아니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란은 그간 여러 채널을 통해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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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 2인자' 라리자니·'민병대 수장' 솔레이마니 제거"
이스라엘이 이란 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과 바시즈 민병대 수장인 골람레자 솔레이마니를 제거했다고 주장했다. 라리자니의 사망이 확인되면 이는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 공습으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사망한 이후 이란 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 이스라엘에 의해 사살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외신은 짚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날 TV 성명을 통해 라리자니와 솔레이마니가 전날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사망했다며 "이들은 하메네이를 비롯해 지옥 깊은 곳으로 먼저 떠난 '악의 축' 인물들의 뒤를 따르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방위군(IDF) 참모총장인 에얄 자미르 중장은 이날 오전 회의에서 "밤사이 중요한 제거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이번 작전의 성과와 IDF의 임무에 영향을 줄 것"이라며 라리자니와 솔레이마니가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제거됐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현지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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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신용 공포 확산…모간스탠리 "부도율 8%까지 오를 수도"
AI(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우려에서 비롯된 사모신용(대출) 펀드 부실화 우려가 확산하는 가운데 해당 시장의 부도율이 8%로 치솟을 것이란 경고가 등장했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최근 분석 보고서를 통해 "AI 기술의 발전이 소프트웨어 산업을 지속해서 재편함에 따라 직접 대출(Direct Lending)의 부도율이 8%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직접 대출은 사모신용의 한 종류로, 중간 매개자(은행) 없이 자산운용사가 직접 기업에 담보대출을 실행하는 방식이다. 보고서는 "AI로 인한 혼란이 아직 사모신용의 펀더멘털에 '의미 있는 수준'으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면서도 "소프트웨어 섹터 내의 높은 레버리지(부채 의존도)와 곧 다가올 만기 장벽(Maturity Walls)이 부도율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볼 수 없었던 최고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소프트웨어 대출의 신용 펀더멘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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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국방장관 "이란 안보 수장 라리자니, IDF 공습으로 사망"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이란 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이 간밤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앞서 이스라엘 당국자들은 인용해 이스라엘군이 전날 밤 라리자니와 골람레자 솔레이마니 바시즈 민병대장 등을 표적으로 한 공습을 감행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스라엘방위군(IDF) 참모총장인 에얄 자미르 중장은 이날 오전 회의에서 "밤사이 중요한 제거 성과를 기록했다"며 "이는 이번 작전의 성과와 IDF의 임무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의 최고국가안보회의는 이란 최고 안보·외교 정책 결정 기구다. 라리자니 사무총장은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생전 실권을 넘겼던 인물로, 하메네이 사후 국정 운영을 주도하기도 했다. 한편 이란 측은 라리자니의 사망을 확인하지 않은 채 이란 호위함 데나호의 사망한 승조원들을 추모하는 그의 수기 메모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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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인플레·유가 압박에 또 금리인상 "작년 4월이후 최고치"
호주 중앙은행(RBA)이 2회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압력이 높은 상황에서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불확실성이 커진 것에 대한 대응이다. 17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호주 중앙은행은 이날 기준금리를 기존 3.85%에서 4.10%로 0.25%포인트(p)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에 이어 2회 연속 인상이며 이로써 호주 기준금리는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 호주 중앙은행의 2회 연속 기준금리 인상은 2023년 6월 이후 약 2년 9개월 만이다. 호주 중앙은행 성명에 따르면 이사회 9명 중 5명은 0.25%p 인상에 찬성했고, 나머지 4명은 금리동결에 표를 던졌다. 성명은 "물가가 2022년 정점 이후 상당한 수준으로 하락했지만, 지난해 하반기 다시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며 "중동 상황은 여전히 불확실하고 여러 시나리오에서 국내외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어 물가상승률이 당분간 목표치(2~3%)를 상회할 가능성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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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다시 들썩·G2 갈등 우려…닛케이 0.09%↓ [Asia마감]
17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엇갈렸다. 미국-이란 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일본은 국제유가 불확실성에, 중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 연기에 따른 미·중 관계 악화 우려에 흔들렸다. 반면 대만과 홍콩 증시는 간밤 미국 증시 상승에 따른 기술주 강세와 엔비디아 개발자 회의(GTC) 관련 기대감에 오름세를 나타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09% 하락한 5만3700.39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255지수는 이날 오전에는 미국 뉴욕증시 상승에 힘입어 오름세를 나타냈었다. 그러나 중동산 원유의 주요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위협이 계속될 거란 우려에 국제유가 다시 상승했다. 이에 미국 주가지수 선물의 낙폭이 커졌고 이는 닛케이225지수 하락으로 이어졌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지수의 낙폭은 장중 한때 200포인트를 웃돌기도 했다. 닛케이는 "이날 오전 배럴당 95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을 중동 분쟁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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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방중 연기 요청에…中 외교부 "미국과 소통 유지 중"
중국 외교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일정 연기 관련, 미국측과 계속 소통을 유지하고 있단 입장을 내놨다. 중국 경제매체 차이롄서에 따르면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중국의 호르무즈 해협 호위 문제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중국은 미국 측이 해당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이미 공개적으로 해명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파이낸셜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호르무즈 해협 호위 작전을 요청하며 응하지 않을 경우 방중을 연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만약 (트럼프 방중)일정이 조정된다면 그것은 호르무즈 해협 때문이 아니라 대통령이 전쟁 지휘를 위해 워싱턴에 머무르기로 결정한 때문일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본인도 "(중국에 방중을) 한달 정도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이번 연기가 이란 전쟁 때문이란 점을 강조했다. 린 대변인의 언급은 이 같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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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아내·아들은 즉사...모즈타바, 어떻게 미사일 공습 피했나
이란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56)가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미국·이스라엘 미사일 공습 당시 집 앞 마당에 나가 있어서 가까스로 살아남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16일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지난 12일 열린 이란 지도부 비공개회의에서 나온 음성 파일을 입수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 파일엔 하메네이 사무실 의전 책임자 마자헤르 호세이니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지도부에 공습 당시 상황을 보고하는 내용이 담겼다. 음성 파일에 따르면 모즈타바는 지난달 28일 오전 9시32분쯤 모종의 이유로 관저를 나섰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 단지를 타격하기 불과 몇 분 전이었다. 모즈타바가 건물에 들어서기 직전 이스라엘의 블루스패로우 미사일이 떨어졌고, 그는 가벼운 다리 부상만 입은 채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호세이니는 녹음에서 "신의 뜻은 모즈타바가 마당에 나가 볼일을 보고 돌아와야 한다는 것이었다"며 "모즈타바가 밖에 있다가 위층으로 올라가려던 순간 미사일이 건물을 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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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이란 다음 쿠바…트럼프, 석유 차단하고 "대통령 물러나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에너지 봉쇄 정책으로 대규모 정전 등 경제적 위기를 겪는 쿠바에 대해서도 정권교체 의중을 드러냈다. 미국은 전면적인 정권교체보다는 베네수엘라처럼 지도자만 바꿔 경제 개방을 이끌어 내는 방향을 모색중인 것으로 분석된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 미국과 쿠바 관료들이 협상에 나선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가 미겔 디아스카넬 대통령을 권력에서 몰아내려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디아스카넬이 이끄는 상태에서는 쿠바와 어떠한 협상도 성사될 수 없다며 선제 조건으로 제시한 것이다. 다만 미국은 여전히 쿠바의 실세로 군림하고 있는 카스트로 가문에 대해서는 어떤 조치도 요구하지 않았다고 한다. 카스트로 가문의 실질적인 영향력을 인정, 이들이 장악하고 있는 정권 자체를 무너뜨리기 보다는 미국의 국익에 반하지 못하도록 길들이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2021년 공산당 총서기로 선출된 디아스 카넬 대통령은 피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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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 매직' 또 통했다…엔비디아·삼성 주가 '날개' 달았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입이 또 한 번 마술을 부렸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개막한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회의 'GTC 2026'에서 황 CEO의 말 한마디에 엔비디아를 비롯해 삼성전자, 현대차 주가가 날개를 달았다. 시가총액 상위 기술주 선방에 뉴욕증시 나스닥종합지수와 한국 코스피지수도 나란히 강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보다 1.63%(2.94달러) 오른 183.19달러에 정규거래를 마쳤다. 장중 주가는 188.88달러(4.78%)까지 올랐다. 최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으로 증시가 연일 하락세를 보인 와중에 시장이 엔비디아에 호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GTC 기조연설 당일 AI 칩 로드맵이 시장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주가가 오히려 하락했었다. 황 CEO의 기조연설 이후 한국시간으로 17일 개장한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도 전날보다 5200원(2.76%) 오른 19만3900원으로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