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연방대법원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4억달러(약 5600억원) 규모 백악관 연회장 건설을 중단한 하급심 결정을 뒤집고 당분간 계속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미 대법원은 이날 공사 대다수를 중단시켰던 하급심의 명령을 일시 정지했다. 워싱턴 DC에서 발생한 긴급 사건을 담당하는 존 로버츠 대법원장의 결정이다. 앞서 7일 워싱턴 DC 연방고등법원은 2대 1 판결로 행정부에 지상 공사 중단을 명령한 연방지방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유지했다. 단 항소법원은 트럼프 행정부가 대법원에 상고할 수 있도록 공사 중단 명령 발효를 2주간 유예했다. 로버츠 대법원장은 하급심 명령에 대한 효력 정지 결정을 내리면서 이날 발효될 예정이던 공사 중단 명령도 잠정적으로 정지된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본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연회장 공사를 계속 진행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대법원의 이번 조치로 해당 요청에 대한 검토시간을 벌었다. 미 법무부 변호인들은 지난 14일 이 프로젝트가 보안상 필수라는 내용의 서면을 제출하면서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와 최근 위협을 인용했다. 트럼프 행정부 측은 "이 사건은 국가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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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운자로...노보, '차세대 비만약' 고배에 주가 16% '뚝'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 주가가 23일(현지시간) 16% 넘게 폭락했다. 노보노디스크의 차세대 비만치료제가 경쟁사 일라이릴리 약물과의 비교 임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단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CNBC에 따르면 노보노디스크는 이날 84주간 진행된 임상 시험에서 자사 '카그리세마'가 경쟁 약물 대비 '열등하지 않다(비열등성)'는 점을 입증하는 데 실패했다고 발표했다. 임상 기간 카그리세마 투약 환자의 체중은 평균 23% 줄어든 반면 일라이릴리 '젭바운드' 주성분인 티르제파타이드를 투약한 환자들의 체중은 평균 2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그리세마는 위고비와 오젬픽의 주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에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아밀린 유사체 카그릴린타이드를 결합한 복합제다. 노보노디스크는 카그리세마로 시장 주도권을 가져가려 했지만 이번 결과로 카그리세마의 상업적 입지가 불투명해졌단 평가가 나온다. 이미 일라이릴리의 젭바운드와 마운자로는 미국 처방 시장에서 위고비와 오젬픽을 앞지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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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싸움을 올림픽 종목으로" 일본의 도전…"단순 힘으로 하지 않아"
일본에서 눈싸움과 유사한 겨울 스포츠 '유키가센'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추진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2일 일본 매체 '재팬 타임스'는 "일본의 눈싸움 경기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기를 열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일본 눈싸움 경기의 정식 명칭은 '유키가센'이다. 유키가센은 일본 홋카이도 소베쓰 지역에서 시작된 단체 스포츠로, 한 팀당 7명씩 구성되며 상대에게 눈을 던져 맞추거나 깃발을 빼앗는 형식으로 승패를 가린다. 유키가센은 1989년 첫 국제 대회가 열렸다. 1995년에는 국제 연합이 설립됐으며 2026년 기준 13개국에서 경기가 진행 중이다. 특히 북유럽과 러시아,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인기를 얻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유키가센은 단순히 힘으로 하는 스포츠가 아니다. 정신적으로 도전하는 스포츠"라고 강조했다. 이어 "관계자들은 유키가센을 정식 올림픽 종목으로 만들고 싶어 한다"며 현재 진행 중인 동계 올림픽에 단체전 종목이 거의 없는 부분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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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번째 주" 캐나다 자극한 미국...돈도, 일자리도 날렸다? 관광객 '뚝'
미국을 찾는 외국인 여행객이 줄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불법 이민 단속 강화와 관세 전쟁 등으로 인한 대외 이미지 악화가 배경으로 분석된다. 24일 니혼게이자이가 미 상무부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기준 미국을 방문한 외국인 여행객 수는 6237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감소했다. 연간 감소세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유엔 세계관광기구에 따르면 같은 기간 전 세계 여행객 수는 4.2% 증가했다. 글로벌 관광 수요는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미국만 흐름에 역행하는 모습이다. 미국 관광객이 줄어드는 배경으론 트럼프 정부의 반이민 정책이 꼽힌다. 트럼프 정부는 지난해 6월 아프가니스탄과 라오스 등 19개국에 대한 비자 발급을 제한했고, 올해 1월에는 대상국을 75개국으로 확대했다.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단속 강화도 미국 기피 현상을 키우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ICE 단속 과정에서 관광 비자를 소지하고 입국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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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반한 미모' 피겨 이해인, 올림픽 외모 2위 등극…"스타성 겸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 싱글 8위로 톱텐에 진입한 이해인(21·고려대)이 이탈리아 매체가 선정한 올림픽 외모 2위에 올랐다. 지난 22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패션 매체 '보그 이탈리아(Vogue Italia)'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선수 중 'TOP5 LOOKS'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해인은 해당 순위 2위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이해인 소속사 디제이매니지먼트는 "보그 이탈리아의 선정은 단순한 패션 순위를 넘어 이해인이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색과 이미지를 구축하며 대중적 파급력까지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글로벌 패션 매체의 조명은 이해인이 문화적 감각과 스타성을 겸비한 인물로 자리매김했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해당 부문 1위는 미국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알리사 리우(20)가 차지했다. 알리사 리우는 이번 올림픽에서 총점 226.79점으로 여자 피겨 싱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3위는 일본의 피겨 신예 나카이 아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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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합참의장이 이란 공격 만류? 가짜뉴스…결정은 내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댄 케인 미 합참의장이 이란 공격을 만류했다는 보도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최종 결정권자는 나"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가짜뉴스 언론에서 여러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가끔 레이진(Razin)으로도 불리는 댄 케인 장군이 이란과의 전쟁을 반대한다고 하더라"라며 이는 "100% 잘못된 내용"이라고 밝혔다. 그는 "케인 장군은 우리 모두와 마찬가지로 전쟁을 원치 않지만 이란을 상대로 군사적 행동을 하기로 결정한다면 쉽게 승리할 수 있다는 게 그의 견해"라며 케인 장군이 지난해 6월 이란 핵시설 공습 작전을 지휘한 경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케인)는 이란을 공격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은커녕 내가 읽은 가짜 '제한적 공격' 같은 이야기도 꺼낸 적 없다"며 "그가 아는 것은 오직 승리하는 방법뿐이며 명령이 내려진다면 그가 선봉에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이란과의 잠재적 전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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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압박에도 힘 실리는 美금리동결론…'연준의장 탈락' 월러도 입장 선회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차기 의장 후보로 한때 거론됐던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고용 호조 상황이 이어질 경우 기존 입장을 바꿔 기준금리 동결을 지지하겠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월러 이사는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전미실물경제협회 콘퍼런스 연설에서 "지난 1월 나타난 노동시장 개선세가 2월에도 이어지고 2% 인플레이션 목표를 향한 진전이 확인되면 적절한 통화정책에 대한 견해가 다음번 회의에서 금리 동결로 기울 수 있다"고 말했다. 월러 이사는 지난해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동결론에 반대해 인하 의견을 냈던 데 이어 올 들어서도 지난달 연준이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을 때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스티브 마이런 연준 이사와 함께 0.25% 인하를 주장했다. 올초까지 월러 이사는 제롬 파월 현 연준 의장의 뒤를 이을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거론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차기 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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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리셋' 우려 확대…트럼프·AI 불확실성에 패닉셀[뉴욕마감]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23일(현지시간) 약세 마감했다. 인공지능(AI)이 수익 모델을 잠식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들의 주식이 급락하는 'AI 패닉셀(공포매도)'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위헌 판결 관련 불확실성이 시장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는 분석이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21.91포인트(1.66%) 내린 4만8804.06에, S&P500지수는 71.76포인트(1.04%) 하락한 6837.75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종합지수도 258.80포인트(1.13%) 떨어진 2만2627.27에 마감했다. AI가 소프트웨어업종을 비롯해 상당수 기업 이익에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미칠 우려가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미국 투자 리서치기관 시트리니 리서치는 전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AI 자동화 영향으로 미국 실업률이 2028년까지 10% 이상으로 치솟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관세 혼란도 이어지는 분위기다.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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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쿠팡 대표, 미 하원 비공개 증언...슈퍼 301조 보복 도화선 되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논란이 된 쿠팡의 해롤드 로저스 한국법인 임시 대표가 23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법사위에 출석해 비공개 증언에 나섰다. 하원의 이번 조사는 향후 입법 등 후속 조치로 이어질 수 있단 점에서 파장이 주목된다. 뉴스1에 따르면 로저스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42분께 워싱턴DC 연방 의회 의사당의 레이번 빌딩에 위치한 2237호실 법사위 회의장에 입장했다. 로저스 대표는 '오늘 어떤 입장을 밝힐 것인가' 등의 한국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회의장에 들어섰다. 법사위 대변인은 이날 회의장 앞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나 "회의에서는 모든 것이 논의된다"면서 "비공개 증언 행사로 세부적인 내용은 공개가 불가하다"라고 밝혔다. 이 청문회는 법사위의 행정·규제개혁·반독점 소위원회 주관으로 열렸다. 지난 5일 짐 조던 하원 법사위원장과 스콧 피츠제럴드 행정·규제개혁·반독점 소위원장은 로저스 대표에게 증언 출석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발부하면서 서한을 통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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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무슨 전쟁" 설마했는데 터졌다…사상자 200만명, 최악의 시작[뉴스속오늘]
2022년 2월24일 새벽(현지 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주요 군사시설에 대한 공습을 시작했다. 친러 반군과 우크라이나 정부군 사이 교전이 있는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주) 전역을 포함해 수도 키예프 등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한 침공을 강행했다. 설마 했던 전쟁의 발발이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당시 연설을 통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위협을 용인할 수 없다"며 "작전의 유일한 목표는 지난 8년간 키예프 정권의 처형과 대량 학살에 고통받아온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전쟁이 발발하자 세계 금융시장은 크게 요동쳤다. 코스피는 2.6% 급락하며 2600선으로 내려앉았고, 일본 닛케이지수는 2.3% 떨어져 2020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2만6000선이 무너졌다. 뉴욕증시도 주요 지수 선물이 일제히 2% 넘게 급락했다. 러시아 시장은 특히 피해가 컸다. 러시아 RTS지수는 장중 35% 넘게 폭락했으며, 미 달러화 대비 러시아 루블화 가치는 이날 한때 9%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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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새 관세 길어야 5개월"…'연장 불가' 못 박은 美민주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후 무역법 등을 근거로 전 세계 교역국에 1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미국 야당인 민주당이 무역법에 언급된 관세 부과 기간 최대 150일 이후 관세 부과 연장을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연방 상원의 척 슈머 민주당 원내대표(뉴욕)는 23일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상원 민주당은 올여름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가 만료됐을 때 이를 연장하려는 어떤 시도든 저지할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은 미국 가정의 물가 부담을 가중하는 미국인에 대한 세금"이라고 밝혔다. 판결이 나온 직후 무역법 122조에 근거해 새로운 글로벌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무역법 122조는 대규모의 심각한 무역적자가 발생했을 때 무역 상대국에 최대 15% 관세를 최장 150일(5개월) 동안 부과할 권한을 대통령에게 부여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일 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무효 판결 직후 이 같은 규정을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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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줄 알았던 엄마의 '이중생활'…24년 만에 나타나 "가족 만나기 싫다"
24년 전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러 나선 뒤 행방불명됐던 미국 한 30대 여성이 최근 생존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2001년 12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에덴에서 실종됐던 미셸 헌들리 스미스(당시 38세)가 최근 같은 주 내의 다른 지역에서 발견됐다. 세 아이의 어머니였던 스미스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러 간다며 집을 나선 후 본인의 차량과 함께 흔적도 없이 자취를 감췄다. 당시 19세, 14세, 그리고 겨우 7살이었던 자녀들은 영문도 모른 채 어머니와 이별해야 했다. 수사 당국은 수십 년간 수색을 이어왔지만 아무런 단서도 찾지 못했다. 가족들은 그가 범죄에 휘말려 사망했을 것이라 믿으며 고통 속에 24년을 보냈다. 영구 미제로 남을 뻔했던 사건은 지난 19일 새로운 정보가 입수되며 급물살을 탔다. 바로 다음 날 노스캐롤라이나주 로킹엄 카운티 보안관실은 스미스의 소재를 확인해 대면 접촉에 성공했다. 조사 결과 스미스는 그간 신분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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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법원 결정으로 장난치는 국가엔 더높은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을 이용하는 국가에 더 높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어떤 나라든 대법원의 터무니없는 결정으로 '장난'을 치려고 한다면, 특히 수년 심지어 수십년 간 미국을 '뜯어 먹어온' 나라는, 그들이 최근에 동의했던 것보다 더 높은 관세와 그보다 더 나쁜 것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세율을 낮추는 대신 대미(對美) 투자나 미국산 제품 구매를 약속한 국가가 대법원 판결을 이유로 무역합의를 번복하려고 하면 '징벌적' 관세를 매기겠다는 엄포다. 트럼프 대통령은 "구매자 주의!!!(BUYER BEWARE!!!)"라고도 썼다. 거래(무역합의)가 파기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책임이 모두 상대국가에 있다는 주장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제비상경제권한법을 근거로 부과한 관세를 대법원이 지난 20일 위법, 무효로 판결하자 곧바로 무역법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