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늘 주목되는 미국 주식시장] 엔비디아가 AI(인공지능) 붐이 정점에 가까워지며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를 잠재웠다. 이에 따라 최근 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엔비디아 주가는 26일(현지시간) 시간외거래에서 5% 가까이 상승했다. 콜레트 크레스 엔비디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장 마감 후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2028회계연도에 매출액이 대략 70%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성장률 전망치 45%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2028회계연도는 내년(2027년) 2월에 시작해 2028년 1월에 종료된다. 크레스 CFO는 반도체 공급이 더 원활하다면 매출액 성장률이 더 높아질 수 있다며 "놀랍게도 우리는 지금과 같은 규모에서도 수요가 가속화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고객사들의 전망치는 우리의 성장률이 내년에 두 배도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엔비디아의 낙관적인 성장 전망은 오픈AI가 챗GPT를 내놓은지 만 4년이 다 돼 가면서 AI 인프라 수요가 정점에 근접했다는 이른바 'AI 고점론'에 대한 우려를 가라앉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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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만원 냈는데…" 이상준 LA 코미디 공연 후기 '시끌'
개그맨 이상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을 연 가운데 공연 준비 미흡과 음향 문제 등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상준의 LA 공연 후기가 잇따라 올라왔다. 일부 관객들은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연장 점검도 제대로 하지 않은 것 같았다", "음향 시스템이 엉망이라 무슨 말을 하는지 하나도 들리지 않았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한 관객은 "나뿐만 아니라 왼쪽 사이드 앉은 사람들 전부 안 들렸다고 불만 많았다"며 "스태프한테 말하고 (집에)갔는데도 2부 공연도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 공연장이 원래 울림이 있다는 어이없는 변명만 늘어놨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관객은 "공연 내내 무슨 말을 하는지 제대로 알아듣기 어려웠다"며 "스탠드업 코미디는 말이 가장 중요한 장르인데, 아쉬움이 컸다"고 말했다. 티켓 가격을 둘러싼 불만도 이어졌다. 150달러(약 21만3000원)짜리 티켓을 구매한 한 관객은 "유튜브 쇼츠에서 봤던 레퍼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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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자고 버틴다"는 다카이치…"치매·심장병 위험 커진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총리 취임 이후 하루 0~3시간 수면이 일상화됐다며 과중한 업무를 토로한 가운데 잠을 적게 자는 습관이 지속될 경우 심혈관 질환 및 치매 등 건강 악화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전문가 지적이 나왔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수면 전문가들은 부족한 수면이 신체와 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이들은 소수를 제외하고는 극심한 수면 부족이 건강에 해롭다고 입을 모았다. 수면의학 전문의 톰 챔버스 박사는 "8시간 수면이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다"라면서도 "6시간 이하의 수면은 건강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성인의 권장 수면 시간은 하루 8시간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 이를 지키는 사람은 많지 않다. 다카이치 총리가 하루 최대 3시간 잤다고 밝힌 것을 비롯해 영국 전 총리 마거릿 대처는 하루 약 4시간, 윈스턴 처칠은 최대 5시간 잠을 잤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수면은 기억을 강화하고 뇌 속 노폐물을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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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안 자고 56시간 헤엄…환각 딛고 '160㎞ ' 발트해 건넌 남자
폴란드 수영선수 바르토미에이 쿠프코프스키(30)가 사상 최초로 스웨덴에서 폴란드까지 발트해 약 160㎞를 헤엄쳐 건넜다. 3일(이하 현지시간) 폴란드 공영방송 TVP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쿠프코프스키는 지난달 31일 스웨덴 남부 코세베리아(Kaseberga)에서 출발해 약 160㎞ 거리를 헤엄친 끝에 지난 2일 오후 8시쯤 폴란드 북서부 드지브누프(Dziwnow) 해안에 도착했다. 발트해 횡단 수영은 장거리 수영에서 가장 어려운 도전 중 하나로 여겨진다. 긴 거리 뿐만 아니라 변덕스러운 날씨와 차가운 수온, 강한 바람, 파도 등 극한 환경을 견뎌야 하기 때문이다. 쿠프코프스키는 규정에 따라 수영 도중 잠을 자거나 안전 보트에 몸을 기대는 등 어떠한 휴식도 취하지 않고 56시간 동안 바다를 헤엄쳤다. 그는 안전 보트가 긴 장대를 통해 전달한 음식과 음료로 에너지를 보충했다. 이틀째 밤에는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한 채"내가 어디서 수영하고 있냐"고 묻는 등 환각 증세를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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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 묻힌 시신 5구, 외국인 남매와 태국인 일가족…파타야서 무슨 일이
태국의 유명 관광지 파타야에서 5명의 시신이 발견돼 태국이 충격에 빠졌다. 태국 총리는 사망자에 러시아 남매가 포함된 것에 대해 러시아 측에 공개 사과하기도 했다. 5일(한국시간) 스트레이츠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태국 파타야에서 러시아 국적의 22세 여성과 17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두 사망자는 남매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지 경찰은 수사를 벌여 러시아 남매를 납치·살해한 강도 용의자 2명을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강도 일당이 러시아 남매뿐 아니라 태국인 일가족 3명을 살해한 사실도 파악했다. 강도 일당은 피해자 5명을 살해한 뒤 파타야 인근 숲에 매장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용의자들을 살인, 시신은닉, 강도, 강간 등 혐의로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 사건이 알려진 뒤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직접 사건 현장에 방문해 "이번 살인 사건은 태국의 신뢰와 명예를 중대하게 실추시켰다"며 "국가 전체를 죽인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아누틴 총리는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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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저평가, 2배 더 간다"...월가 분석에 ADR 8% 급등
미국 증권사들이 SK하이닉스 주식예탁증서(ADR)에 대한 기업분석을 개시하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SK하이닉스 ADR에 대한 투자 의견을 제시한 증권사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를 포함해 최소 7곳이다. SK하이닉스의 미국 ADR 발행 주간사 중 하나였던 BofA는 매수 의견을 제시하며 목표 주가를 250달러로 제시했다. BofA 애널리스트들은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장기 반도체 주문, 2028년까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안정적인 평균판매가격(ASP), 고부가 메모리 시장에서의 지배적 위치, 견조한 영업이익, 2027~2028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4배에 불과한 낮은 밸류에이션 등을 근거로 들었다. 로젠블랫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 주가를 320달러로 가장 높게 제시했다. 이는 4일 뉴욕증시 종가(154.38달러) 대비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니덤과 RBC캐피털마켓은 각각 '매수'와 '비중 확대'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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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또 "중국산 수입금지" 이번엔 광통신…美기업 주가 '급등'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광통신 설비 부품에 대한 수입 제재를 추진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부문 최대 수출 기업인 중국 기업을 겨냥한 조치로 해석된다. 로이터는 익명 소식통을 인용, FCC가 중국산 신형 광통신 데이터 부품 수입을 금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이날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올해 안으로 수입 금지 조치를 실행하는 것을 목표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다만 조치가 보류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로이터는 수입 금지 제재가 실행된다면 세계 최대 통신 송수신기 모듈 제조·판매 기업 중국 중지 이노라이트가 직접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 국방부는 지난 6월 이노라이트를 중국군 연계 기업 명단에 올렸다. 해당 명단에 이름이 오른 기업은 미 국방부와 계약할 수 없다. 로이터는 "이번 조치는 중국 기업들이 미국 데이터센터를 해킹하거나 (미국 AI 기업들의) 서비스를 방해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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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영언론 "KGM-체리車, 삼성전기-BYD처럼 공급망 협력 절실"
중국 관영 언론이 한국과 중국 자동차 산업의 공급망 협력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미국과 유럽의 보호주의를 돌파하려면 양국이 동아시아 공급망에서 장기간 축적해온 서로 다른 강점의 시너지가 필요하단 시각이다. 중국 공산당과 정부의 시각을 대외에 알리는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5일 논평을 통해 양국 자동차 업계의 다양한 협력 사례가 쌓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 스마트 주행 부품업체들은 한국 완성차 업체들의 공급망에 진입했으며 한국 부품업체들은 중국 신에너지차 제조사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는 것. 글로벌타임스는 한국 KG모빌리티와 중국 체리자동차의 7500만달러(약 1100억원) 규모 투자 계약을 이와 관련한 최근 사례로 들었다. 체리자동차의 글로벌 차량 플랫폼과 공급망을 통해 KG모빌리티가 신차 개발 속도를 높이고 해외 사업 확대를 추진할 수 있다는 시각이다. 삼성전기가 중국 BYD에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를 공급하기로 한 계약도 양국 업계 공급망 협력 사례로 언급됐다. 글로벌타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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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미 브라질대사 비자 취소 "룰라정부 편파적"vs"정치간섭"
미국과 브라질 간 외교 갈등이 주미 브라질대사의 비자 취소로까지 번졌다. 미국은 룰라 정부의 사법·행정 절차가 보수 진영에 편파적이라고 비판하고, 브라질은 미국이 남미 정치에 개입하고 있다고 맞서고 있다. 4일(현지시간)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브라질의 대사 임명 지연에 따른 '상호주의'에 따라 루이자 히베이루 비오티 주미 브라질 대사의 비자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미국 고위 당국자는 AFP통신에 "브라질 정부가 신임 미국 대사 임명 승인을 미루고 있기 때문"이라며 "브라질 정부는 우리의 요청에 신속하고 긍정적으로 답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한 관계자는 비자 취소가 브라질 대사의 미국 추방을 의미하는 건 아니라고 설명했다. 브라질은 트럼프 대통령이 브라질 대사로 지명한 다니엘 페레즈 전 플로리다주 하원의장의 대사 임명 공식 승인을 몇 주간 보류하고 있다. 브라질 정부는 미국이 보수 진영에 유리하도록 남미 정치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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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에 살모넬라·대장균 '그득'...미생물학 교수 "매일 바꿔야"
주방 수세미는 하루만 사용하고 교체하는 것이 권장된다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레스터대학교 임상미생물학과 프림로즈 프리스톤 부교수는 주방 수세미를 매일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프리스톤 부교수는 "수세미를 오래 사용할수록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이 내부에서 증식해 깨끗한 식기와 조리대 등으로 옮겨갈 위험이 커진다"며 "특히 수세미는 항상 젖어 있고 음식물 찌꺼기와 수분이 남아 있어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고 지적했다. 그간 온라인을 중심으로 수세미 교체 시기 관련 갑론을박이 이어져 왔다. 며칠 또는 일주일에 한 번씩 새 제품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과 냄새가 나거나 닳을 때까지 사용해도 된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다. 그러나 독일 연방위해평가연구소(BfR) 연구진은 "사용한 수세미를 분석한 결과, 살모넬라균과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세균이 수세미 내부 깊숙이 서식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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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얼굴에 트럼프 합성…"그만 써" 일본 항의에도 미국 '무반응'
일본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일본 애니메이션 콘텐츠 무단 사용에 대해 두 차례나 우려를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5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은 "일본 콘텐츠의 지식재산권을 존중해 달라"는 뜻을 지난 4월과 6월 주일 미국 대사관을 통해 미국 정부에 전했다. 일본 외무성은 "공공기관이라도 지식재산을 사용할 땐 제작·권리자 허락이 필요하다"며 콘텐츠 무단 사용에 따른 저작권 침해뿐 아니라 작품 이미지 훼손 가능성도 고려해 달라고 미국 측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미국 대사관 측은 "일본의 우려를 본국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지만, 7월 말 현재 문제가 된 주요 게시물은 삭제되지 않은 상태라고 마이니치가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앞서 불법 이민자 단속과 이란 공격 등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포켓몬스터'(포켓몬), '유희왕', '드래곤볼', '나루토' 등 일본 인기 콘텐츠를 반복 활용해 논란이 됐다. 미국 국토안보부는 지난해 9월 엑스 계정에 "모두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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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부풀리면 더 빨라진다?…여자 사이클 판 뒤흔든 '브라 논란'
유명 도로 사이클 투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 팜므'에서 일부 여성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가슴 사이즈를 부풀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3일(이하 현지시간) 네덜란드 사이클 전문지 빌러플리츠(Wieler Flits)에 따르면 일부 여성 사이클 선수들이 가슴 크기를 부풀리는 부정행위 의혹을 제기했다. 일부 선수들은 일반 로드 레이스보다 개인 타임 트라이얼 경기에서 특정 선수들의 가슴 부위가 유독 커 보인다며, 큰 사이즈의 브라 안에 패드나 솜 등을 넣어 기록을 단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논란은 개인 타임 트라이얼을 앞두고 불거졌다. 해당 경기는 프랑스 쥬브레 샹베르탱에서 디종까지 약 21㎞를 달리는 코스다. '투르 드 프랑스 팜므'는 지난 1일 개막해 9일까지 다양한 경기를 치른다. 로드 레이스는 여러 선수가 동시에 출발해 순위를 겨루는 방식인 반면, 개인 타임 트라이얼은 선수들이 일정한 간격으로 한 명씩 출발해 기록을 경쟁한다. 개인 타임 트라이얼에서는 앞선 선수 뒤에서 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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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폭행·감금에 18층서 투신...중국 20대, 나무에 걸려 구사일생
중국의 20대 여성이 남자친구의 폭력을 피해 아파트 18층에서 뛰어내렸다가 기적적으로 생존했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4일(현지시간) 중국 저장성 자싱시 한 아파트 18층에서 떨어진 20대 여성 A씨 사연을 보도했다. A씨는 지난달 아파트 18층에서 남자친구와 수시간 동안 크게 싸웠다. 이후 남자친구가 자신을 감금하려고 하자, A씨는 베란다로 이동해 지상으로 뛰어내렸다. A씨는 화단에 있던 나무에 한 번 걸리면서 충격 완화 후 1층으로 추락했다. A씨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잃진 않았으나 골반과 두 다리를 크게 다쳐 3번의 수술을 받아야 했다. 조사 결과, 남자친구는 A씨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자 그녀의 휴대전화를 빼앗고 방 안에 감금했다. A씨는 남자친구에게서 벗어나고자 베란다에서 뛰어내리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 가족은 막대한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해 언론에 도움을 요청했다. 관련 보도가 나간 뒤 모금 운동이 벌어졌고, A씨 치료비는 10만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