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167,800원 ▲2,000 +1.21%)가 24일 청소에 드는 힘과 시간을 대폭 줄여주는 '회전스팀 진공청소기'를 출시했다.
'회전스팀 진공청소기'는 회전하는 스팀 걸레가 바닥을 자동으로 닦아줘 기존 제품에 비해 힘이 덜 든다는 점이 특징이다. 진공청소기로 굵은 먼지를 흡입한 후 100℃의 스팀과 고속으로 회전하는 걸레가 바닥을 닦아 주는 시스템이다.
회전물걸레는 별도의 구동장치없이 진공청소기의 흡입공기로 작동하기 때문에 별도의 전기료 부담도 없다. 스팀 분사량을 표준과 강력 두 가지 모드로 조절할 수 있으며 디지털 제어시스템으로 최적량의 스팀만 분사, 청소후 바닥에 남는 물기는 거의 없다.
이 청소기는 펌프를 통해 공급된 물이 히터를 통과하면서 순간적으로 가열되는 방식이라 물통 자체를 가열하는 기존 제품에 비해 가동시간(40초)을 70% 단축했다. 청소에 필요한 분량의 물만 가열하기 때문에 기존 제품에 비해 전기 소모 또한 크게 줄었다.
또 과열방지 온도제어시스템을 적용해 물통에 물이 부족하거나 사용자가 30초 이상 작동을 멈추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도록 설계됐다. 물통도 분리형으로 설계, 청소 후 남은 물을 손쉽게 버릴 수 있어 세균 번식이나 히터 부식 등의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진공 청소 기능도 충실하다. 0.3㎛ 크기의 미세먼지를 99.95%까지 걸러주는 헤파 H13배기필터와 3중 은나노 항균 필터를 적용, 독일 품질 평가기관인 SLG에서 미세먼지 집진력 A등급을 획득했다.
또 흡입된 먼지가 공기흐름에서 벗어나 별도의 저장공간에 쌓이도록 하는 트윈챔버 시스템을 적용, 필터까지 도달하는 먼지를 최소화했다. 장시간 사용해도 500W의 흡입력이 유지된다.
출고가격은 32만9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