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2002~2003년형 대상..다음달 1일부터 수리
현대차(499,000원 ▼7,000 -1.38%)가 2002년과 2003년에 생산된 'EF쏘나타' 9만1202대에 대해 미국에서 리콜을 실시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이 기간에 생산된 EF쏘나타 실내손잡이 윗부분에 얇게 크롬도금 처리된 부분이 닳아 이를 사용하는 운전자들이 상처를 입을 수 있다는 이유로 현대차측이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이번 리콜사유는 미국서 단 5건 정도가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직 국내서는 이러한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 리콜대상에 해당된 부품은 국내서도 동일한 차량에 적용됐다. 현대차측은 다음달 1일부터 딜러 망을 통해 해당 부위에 대한 무료 수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