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1억대 SUV '뉴Q7' 출시

아우디코리아, 1억대 SUV '뉴Q7' 출시

최인웅 기자
2009.10.06 11:08

4.2TDI 모델(1억2210만원), 3.0TDI 모델(9250만원)

↑아우디 '뉴Q7'
↑아우디 '뉴Q7'

아우디의 중대형급 SUV모델인 'Q7'이 새롭게 업그레이드됐다.

아우디코리아는 6일 서울파이낸스센터 앞 광장에서 '뉴 Q7'을 공개했다. 뉴 Q7은 길이 5089mm, 폭 1983mm, 높이 1697mm(적응형 에어 서스펜션으로 1697~1772mm까지 조정 가능), 휠베이스(앞바퀴와 뒷바퀴사이의 거리) 3002mm로 동급 최대의 실내공간을 갖췄다.

3열 시트가 적용된 뉴 Q7은 2열과 3열 뒷좌석을 모두 수평으로 접으면 최대 2035리터의 짐을 실을 수 있다. 또한, 고광택의 검은색 수평라인과 크롬소재의 수직 바를 대비시킨 새로운 싱글 프레임그릴, 범퍼 디자인 등 기존모델 대비 차량 곳곳에 정교한 변화들을 적용시켰다고 아우디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뉴 Q7은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77.6kg.m의 4.2 TDI 엔진과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56.1kg.m의 3.0 TDI 엔진이 탑재된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특히 4.2 TDI 엔진은 V8 4200cc 터보 직분사 디젤엔진으로, 제로백(0->100km/h속도까지 내는 시간) 6.4초, 최고속도 240km/h의 성능을 발휘한다.

뉴 Q7은 아우디의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quattro)가 기본 장착됐으며, 적응형 에어 서스페션과 전자제어식 댐핑 시스템, 3세대 MMI(Multi-media Interface) 등 다양한 첨단기술들이 적용됐다. 3세대 MMI 모니터에는 7인치의 넓은 고해상도(800x480) TFT-LCD 디스플레이 패널이 적용됐고, DVD/CD 플레이어, 2개의 SD/SDHC 슬롯, 40GB의 하드 드라이브가 장착됐다.

이밖에도 좁은 지역에서도 운전자가 쉽게 주차할 수 있도록 선으로 진입로를 표시해 후방 장애물 등을 스크린과 사운드로 경고해주는 첨단 주차시스템이 탑재됐다.

판매가격은 4.2TDI 모델이 1억2210만원, 3.0TDI 모델이 925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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