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삼성·LG에 가전제품용 플라스틱 공급

SK케미칼 삼성·LG에 가전제품용 플라스틱 공급

최석환 기자
2010.06.27 16:57

고기능성 플라스틱 'PETG' 제품...공급선 다변화 계기

SK케미칼(59,100원 ▼1,300 -2.15%)이 27일 가전제품에 사용하는 고기능성 투명 플라스틱인 '에코젠'을 삼성전자와 LG전자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에코젠은 SK케미칼이 세계에서 2번째로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특수 플라스틱인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글리콜(PETG)'을 냉장고에 쓰이는 투명문이나 TV용 외장소재, 세탁기 투명창 등 가전제품에 쓸 수 있도록 별도로 만든 제품의 브랜드명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그 동안 자사 가전제품에 쓰이는 플라스틱 소재를 계열사인 제일모직이나 LG화학에서 대부분 공급받아왔다.

SK케미칼은 이번 공급을 계기로 생산 규모를 늘려 공급선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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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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