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28,150원 ▼750 -2.6%)이 투자자산 중 한곳인 티엠씨 지분을 전량 매각한다.
대한전선이 29일 (주)티엠씨 최대주주인 송무현 대표이사측과 계약을 맺고 자사가 보유 티엠씨 투자지분 전량을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총 매각금액은 460억원이다.
티엠씨는 선박용 케이블과 광케이블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충남 천안시 입장면에 본사를 두고 있다.
대한전선은 지난 2005년 5월 99억원을 투자해 티엠씨 지분 39.22%(22만주)를 취득한 바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지난 6월 구조조정추진본부 설립 이후 전 임직원이 재무구조 개선과 더불어 사업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 티엠씨 지분매각은 그 첫 성과로써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