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 해치백 모델 공개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 해치백 모델 공개

김보형 기자
2010.09.05 10:13

파리모터쇼에 시보레 크루즈 해치백 쇼카 첫 선보여

↑GM대우 '시보레 크루즈' 해치백 쇼카
↑GM대우 '시보레 크루즈' 해치백 쇼카

시보레 크루즈(국내명 : 라세티 프리미어) 5도어 해치백(뒷좌석과 트렁크가 합쳐진 형태의 차량)모델이 공개됐다.

GM대우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17일까지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10 파리모터쇼'에 시보레 크루즈 해치백 쇼카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웨인 브래넌(Wayne Brannon) 시보레 유럽 사장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판매되는 크루즈는 시보레 브랜드의 최고 인기 차종"이라며 "이번에 선보이는 크루즈 신모델이 시보레 브랜드 판매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간 480만대가 판매돼 글로벌 컴팩트카 시장의 1/4 이상을 차지하는 유럽 컴팩트카 시장에서 해치백 모델의 판매비중은 65%에 달한다.

2008년 11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작년 초부터 해외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시보레 크루즈는 쿠페(Coupe)스타일의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 성능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다.

특히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별 5개(★★★★★)를 받는 등 안전성도 인정받았다.

크루즈는 GM대우 내수 판매의 약 30%를 담당하는 주요 차종으로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 중국에서도 9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이달에는 미국 시장에도 첫 선을 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크루즈 해치백은 스포츠 쿠페 형상의 아치형 루프라인(Roofline)과 짧은 앞뒤 오버행(Overhang)으로 기존 모델과 같은 역동적인 자세를 유지하면서도 5 도어 해치백 스타일의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추구한다.

또 400리터의 넉넉한 트렁크 용량과 뒷좌석 6:4 분할 폴딩 기능으로 공간 활용성과 화물 적재능력을 극대화했다.

크루즈 해치백은 2011년 중반 유럽시장에 선보인 후 전 세계에 판매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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