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모바일산업협회와 통합

벤처기업협회, 모바일산업협회와 통합

강경래 기자
2010.09.13 12:38

통합단체명은 벤처기업협회…회장직은 황철주 벤처기업협회장

↑황철주 벤처기업협회장(오른쪽)과 이성민 한국모바일산업협회장(왼쪽)이 양 단체 간 통합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한 후 악수하고 있다.
↑황철주 벤처기업협회장(오른쪽)과 이성민 한국모바일산업협회장(왼쪽)이 양 단체 간 통합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한 후 악수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회장 황철주주성엔지니어링(62,200원 ▲1,400 +2.3%)대표)와 한국모바일산업협회(회장 이성민엠텍비젼대표)는 양 단체 간 통합키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통합단체명은 벤처기업협회로 황철주 벤처기업협회장이 회장직을 수행한다. 양 단체 통합을 위한 과도기간은 내년 2월 정기총회까지로 통합 이후부터 협회산하에 모바일산업발전협의회를 구성해 이성민 모바일산업협회장이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모바일 관련 벤처기업들에 보다 종합적인 지원을 실행하기 위해 통합을 결정했다고 벤처기업협회 측은 밝혔다. 벤처기업협회와 한국모바일산업협회는 각각 1995년과 2004년 설립됐으며, 이번 양 단체 간 통합으로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을 총괄하는 단체로 그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게 될 전망이다.

황철주 벤처기업협회 회장은 "최근 무르익은 모바일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지속가능한 국가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통합을 결정했다"며 "양 단체 간 통합으로 스마트폰 관련 벤처기업 전반의 성장을 이끌어내고, 대정부 창구를 일원화해 벤처업계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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