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손석원 삼성토탈 사장

[프로필] 손석원 삼성토탈 사장

최석환 기자
2010.12.03 10:26

서울대 화공과 엔지니어 출신으로 그룹 내 손꼽히는 석유화학 전문가이자 대표적인 테크노 CEO이다. 2003년 삼성토탈 대산공장 공장장 취임 이후 창사 이래 최대규모 플랜트 신증설 공사 성공적으로 수행, 삼성토탈을 세계적인 규모의 석유화학공장으로 육성했다. 창조적 경영혁신활동을 주도해 공정 최적화와 생산성 증대, 원가절감 등 삼성토탈의 성장과 도약 기반을 마련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화하면서도 화통한 성격으로 자기관리가 철저하며, 임직원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즐기는 등 현장과 소통을 중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엔진지어 출신이시면서도 경제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균형감있는 안목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있다.

△경북 경주·53년생 △부산고, 서울대 화공과 △79년 삼성석유화학 입사 △88년 삼성종합화학 전입 △95년 삼성종합화학 수지생산담당 이사 △01년 경영혁신담당 겸 기술담당 상무 △03년 원료·화성 생산담당 상무 △03년 삼성토탈 대산공장장 상무 △04년 대산공장장 전무 △07년 대산공장장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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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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