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팬오션(5,200원 ▲40 +0.78%)은 30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본사에서 대학생 및 회사 관계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학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공모'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바다와 함께 한 50년, 앞으로 다가올 100년'이라는 주제로 대학생 연합 문화마케팅 커뮤니티 '컬프(CulP)'와 함께 진행했다. 발표에서는 3월 한 달간 6개 팀 50여명의 학생들이 머리를 맞대고 구상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왔다.
STX팬오션 관계자는 "대학생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한층 더 젊은 이미지의 회사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으로 활용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아이디어들은 STX팬오션이 현재 실시하고 있는 영아일시보호소와 남산원 봉사활동, 다문화가정 지원, 도성어촌계와 자매결연 활동을 비롯해 전 임직원이 구성원인 '한마음 봉사단' 활동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참가한 컬프(CulP)는 2008년 문화마케터를 꿈꾸는 이들에 의해 창단된 대학연합 동아리다. 현재 정회원 143명을 포함한 2200여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기업들과 연계해 각종 문화마케팅 프로젝트, 전문가 강연회, 문화기획 및 예술경영 활동 등을 처음부터 끝까지 대학생 스스로가 주축이 돼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