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117,600원 ▲900 +0.77%)가 자동으로 이상 부분을 검사해 음성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진단'기능을 탑재한 로봇청소기 '로보킹' 신제품(모델명: VR6172LVM)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LG에 따르면 신제품은 충전상태에서 스마트 진단 버튼을 3초간 누르면 진단모드로 진입해 30초간 50cm 직진 모의 왕복 주행 하면서 실제 청소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이상 현상을 진단한다.
적외선, 회전(자이로), 초음파 등 각종센서와 카메라 및 흡입모터 상태 등 14가지 항목을 검사하고 이상 부분과 간단한 해결방법을 음성메시지로 알려준다.
스마트 진단 기능은 센서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간단한 조치만으로 해결되는 증상들을 즉석에서 알려주므로 기존에 서비스센터로 의뢰해 시간과 비용이 들었던 불편함을 해소해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센서 감지 능력도 정밀해 1cm 수준의 물체도 정확하게 인지해 장애물과 충돌이 적고 세계 최저 소음 수준인 48dB을 구현해 야간청소와 TV시청에도 무리가 없다. 출하가격은 77만 9000원이다.
김정태 LG전자 HA마케팅팀 팀장은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는 스마트 기능을 적용한 제품들을 지속 선보여 스마트 가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