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동통신사 버라이존, 삼성-애플 소송서 삼성 지지

美 이동통신사 버라이존, 삼성-애플 소송서 삼성 지지

김하림 MTN기자
2011.09.25 18:12

미국 이동통신사 버라이존이 애플과 삼성전자 간 특허소송에서 삼성전자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지적재산권 전문가 플로리언 뮬러에 따르면 버라이존은 최근 애플이 미국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에 요청한 삼성전자 제품의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이 공공의 이익에 반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버라이존은 의견서에서 "애플의 주장이 버라이존의 4세대 LTE의 개발과 실제 이용을 막아 이 네트워크와 관련된 일자리 창출을 방해할 뿐 아니라 주요 공공정책의 목적을 저해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플로리언 뮬러는 "법원이 조만간 이 의견서의 채택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버라이존이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는 당사자로 인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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