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1650개 기업 육성 2.5만개 일자리 만든다

3년간 1650개 기업 육성 2.5만개 일자리 만든다

정진우 기자
2012.01.03 11:00

지식경제부, '5+2 광역경제권 선도 산업 2단계(2012~2014년)' 프로젝트 추진

정부가 전국 6개(호남권, 충청권, 대경권, 동남권, 강원권, 제주권) 권역의 지역 기업 1650개를 집중 육성, 오는 2014년까지 2만5000개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지식경제부는 각 광역 경제권에서 제출한 '5+2 광역경제권 선도 산업 2단계(2012~2014년)' 프로젝트를 최종 확정하고,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3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서 수도권은 빠졌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충청권 태양광부품 △호남권 친환경 차량부품 △대경권 스마트모바일 △동남권 그린선박조선기자재 △강원권 전자의료기기 △제주권 풍력서비스 등이다.

지경부는 이들 지역에서 신청한 약 550개 신규과제에 2850억 원을 투입하고, 2014년까지 1650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약 2만5000명의 신규고용 창출과 약 10조원의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세부지원 과제 선정을 위해 '광역발전위원회' 등 지역 주도로 2단계 사업 프로젝트 기획이 추진 중이다. 오는 4월까지 사업자 선정 절차를 마무리해 5월부턴 2단계 신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환 지경부 지역산업과장은 "이번 2단계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다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세부 프로그램을 일자리 창출 및 인재양성, 광역규모의 산업생태계 조성 중심으로 개편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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