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UD 등 신기술 대거 선보여… 벨라지오 호텔에 고객 전용 특별 부스 마련

LG디스플레이(12,660원 ▲860 +7.29%)가 오는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012'에서 55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패널 등 차별화된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벨라지오(Bellagio) 호텔에 고객 전용 특별 부스를 마련하고 LG전자, 도시바, 비지오, HTC, HP 등 전세계 주요 완제품 업체와 월마트, 코스트코 등 북미 유통업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마케팅과 전시 준비 현황을 꼼꼼히 챙기고 고객들을 일일이 만나 기술과 제품을 설명하는 등 현장을 진두지휘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LG디스플레이는 55인치 OLED TV 패널을 공개키로 해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차세대 TV 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OLED 분야에 있어서도 한 발 앞선 기술력을 인정받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LG디스플레이는 편광필름패턴(FPR) 3D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3D 핸드폰이나 캠코더를 통해 직접 3D 영상을 제작하는 ‘DIY(Do-it-yourself)’코너, 3D게임 코너, 3D 전용 위성방송 코너 등을 설치했다.
‘초대형 존(Zone)’에서는 풀HD보다 4배 선명한 세계최고 해상도(3840 X 2160) 84인치 UD(Ultra Definition) 패널 등 초대형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인텔의 차세대 노트북인 울트라북에 가장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인정받은 혁신적인 디자인의 저전력 소비 제품 슈리켄(Shuriken)을 비롯해 디자인을 인정받은 다양한 패널 제품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상범 CEO는 "LG디스플레이는 차별화된 기술로 고객이 성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 왔고 이를 통해 고객과 우리 회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 CES에서도 고객들이 올해 사업에서 성공할 수 있는 해법을 제안하고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