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오토엠 선정 '올해의 차'에 기아차 K9

머니투데이 오토엠 선정 '올해의 차'에 기아차 K9

강기택 기자
2012.06.04 06:00

1일 방문 20만명 오토엠서 소비자 투표, 수입차 1위는 BMW3 시리즈

머니투데이가 소비자와 함께 선정한 '올해의 차'에기아자동차(151,800원 ▼5,100 -3.25%)의 K9이 선정됐다.

국내 1위 자동차 매체인 머니투데이 자동차사이트 ‘오토M’은 지난 5월 한달 동안 ‘2012 소비자가 뽑는 올해의 차’를 투표로 선정했으며, 그 결과 기아차 K9이 1위로 뽑혔다.

이번 '올해의 차'는 국내 최대의 독자 수에 기반해 순수하게 소비자들이 선택하도록 하는 방식을 도입해 전문가들이 아니라 직접 차를 구매하는 이들의 취향과 선호도를 파악해 보자는 취지였다.

이를 위해 머니투데이 오토M은 국내 5개 완성차 업체와 15개 수입차 업체로부터 후보작을 출품 받았고 총 20개 차종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했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20만명의 유저가 ‘오토M’을 찾았으며 모두 1만2411명이 최고의 차를 뽑는데 동참했다.

그 결과 전체 참가자의 20%(2473명)가 선택한 K9이 ‘올해의 차’로 뽑혔고 BMW3시리즈가 1854명(15%)의 지지를 얻어 수입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월 출시된 현대차의 싼타페는 928명(8%)으로부터 최고의 차로 낙점 받았고 수입차 중에서는 아우디 A6가 779명(6%)으로 BWM3 다음으로 많은 표를 받았다.

K9은 기아자동차가 2008년부터 연구개발을 시작해 4년 5개월 동안 총 5200억원을 투입한 최고급 세단이다. 최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의 제품 수준을 진일보시킨 차로 평가된다.

출시 첫 달인 지난달 1500대가 판매됐으며 사전에 계약된 물량이 5000여대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김창식 기아차 영업본부장(전무)은 "K9은 프리미엄 대형차 시장에서 럭셔리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K9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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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택 논설위원

비즈니스 저널리즘의 최고 경지, 머니투데이의 일원임을 자랑스레 여깁니다. 독창적이고, 통찰력 넘치는 기사로 독자들과 마주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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