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퓨전 하이브리드 공개, "연비 동급 최고"

포드코리아 퓨전 하이브리드 공개, "연비 동급 최고"

안정준 기자
2013.03.28 11:43

[2013서울모터쇼]

포드코리아는 28일 '2013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 올 여름 공식 출시에 앞서 프리미엄 중형 세단 '올-뉴 링컨 MKZ'와 올-뉴 링컨 MKZ 하이브리드, 올-뉴 퓨전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이사는 포드 프레스컨퍼런스 인사말을 통해 "오늘 소개하는 차는 연비와 성능 모두를 겸비한 모델"이라며 "2013 서울모터쇼는 강화된 퍼포먼스와 더욱 섬세해진 디자인, 고연비, 친환경으로 대변되는 포드와 링컨의 리더십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올-뉴 링컨 MKZ'는 50여명의 디자이너, 장인, 기술자로 구성된 링컨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첫 번째로 탄생시킨 산물이다. 세계 최대 크기의 개폐식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올-뉴 퓨전 하이브리드는 신연비 기준 18.9km/L의 연비를 갖춘 모델이다. 정 대표이사는 "현재까지 국내 출시된 하이브리드 자동차 가운데 가장 높은 연비"라고 설명했다. 올-뉴 링컨 하이브리드 역시 미국기준 19.0km/L의 연비를 달성했다.

정 대표이사는 "포드는 이번 모터쇼에서 다수의 엔진상 수상에 빛나는 에코부스트 엔진을 장착한 다양한 모델과 함께 새로운 하이브리드 기술과 디젤 기술도 선보여 국내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가장 넓은 선택의 폭을 고객들에게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년 한국 시장에 선보인 퓨전과 이스케이프에 탑재된 다운사이징의 차세대 기술 '에코부스트 엔진'은 차원이 다른 파워와 함께 고연비를 실현하는 엔진으로 2013년까지 국내에 선보이는 90%의 차량에 장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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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준 특파원

안녕하세요. 국제부 안정준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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