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320d 그란투리스모' 6월 출시

BMW코리아, '320d 그란투리스모' 6월 출시

안정준 기자
2013.03.28 13:43

[2013서울모터쇼]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모델…'3시리즈 라인업 완성'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이 뉴 320d 그란투리스모 옆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이 뉴 320d 그란투리스모 옆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MW코리아는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3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BMW 뉴 320d 그란투리스모와 BMW 뉴 M6 그란 쿠페, BMW 뉴 Z4를 공개했다. 고객 수요가 많은 볼륨모델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효과가 높은 고성능 모델을 동시에 선보여 국내 1위 수입차 브랜드 자리를 유지하겠다는 전략이다.

뉴 320d 그란투리스모는 이날 BMW코리아가 공개한 라인업 중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모델이었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뉴 320d 그란투리스모는 오는 6월 국내시장에 출시된다"며 "이 모델의 출시로 3시리즈는 비즈니스 세단부터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모델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탈리아어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는 장거리 여행에도 즐거운 주행과 안락함을 제공하는 고성능 차량을 뜻한다. BMW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BMW 뉴 3시리즈 특유의 역동적인 디자인에 스타일리시한 쿠페 디자인이 접목돼 탄생했다.

2.0리터 BMW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 184마력의 출력과 최대 토크 38.8kg·m라는 동급 최고의 힘을 낸다.

5시리즈 수준의 넉넉한 실내 공간도 갖췄다. 휠베이스는 BMW 뉴 3시리즈 세단보다 110mm 길다. BMW 5시리즈와 불과 40mm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또 모든 시트의 높이가 59mm 높아져 창 밖 풍경을 즐기기 좋으며 타고 내리기에도 훨씬 편하다.

BMW 뉴 M6 그란 쿠페는 BMW M6의 세 번째 변형 모델로 화려한 디자인과 함께 M 고유의 파워풀한 성능을 동시에 갖췄다. 최근 BMW가 출시한 고성능 M 라인업 가운데 핵심 모델이다.

배기량 4395cc V8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560마력과 최대 토크 69.4kg·m의 힘을 발휘,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2초 만에 주파한다.

BMW 뉴 Z4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로드스터(오픈카)다. 직렬 6기통 배기량 2979cc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 출력 340마력과 최대 토크 45.9 kg·m의 힘을 뿜어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4.8초 만에 도달한다. 더블 클러치 7단 변속기를 장착했으며 최고 안전 속도는 250km/h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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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준 특파원

안녕하세요. 국제부 안정준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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