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서울모터쇼] 상용차 부문 글로벌 순위 5위로 끌어올릴 것

최한영 현대자동차 상용사업 담당 부회장은 28일 '2013 서울모터쇼'가 열린 일산 킨텍스에서 이날 첫 공개한 '트라고 액시언트'를 연간 최대 2만대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유럽을 목표로 유럽 스타일로 개발했으며 내년 6월 중국 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이라며 "유럽에서는 2015년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는 올해 6월부터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벤츠나 볼보 등 경쟁사 모델과 성능도 동등한 수준"이라며 "경제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모터쇼장을 찾은 바이어들이 액시언트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점도 언급됐다. 최 부회장은 "남미와 아프리카, 아시아 등 30개국 약 100여명의 바이어들이 모터쇼 기간 계약 상담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 부회장은 "현대차 상용차 부문은 지난해 6만대를 판매했으며 올해 7만2000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2017년에는 31만대 이상을 판매해 글로벌 14위에서 5위로 올라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