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력'의 삼성전자, 분기 매출 50조, 영업익 8조 회복

'저력'의 삼성전자, 분기 매출 50조, 영업익 8조 회복

임동욱 기자
2016.07.0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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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2Q 잠정실적 발표..2분기 매출 2년만에 50조 회복, 영업익 8.1조

삼성전자 분기 영업이익이 9분기만에 8조원대를 회복했다. 매출도 50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전자(319,250원 ▼14,750 -4.42%)는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8조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정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17.39%, 전기 대비 21.26% 각각 증가한 실적이다.

2분기 잠정 매출액은 50조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01%, 전기대비 0.44% 늘었다. 삼성전자의 2분기 매출액이 50조원을 돌파한 것은 2014년 2분기 이후 2년 만이다.

삼성전자의 이같은 호실적은 갤럭시S7을 앞세운 IM(무선사업부) 부문과 반도체 사업의 호조, TV 및 생활가전 등 CE(소비자가전) 부문의 선전 등이 맞물린 결과로 관측된다.

삼성전자 고위관계자는 "시장성장이 정체된 상황에서 분기 매출이 확대됐다는 것은 긍정적"이라며 "모바일 및 반도체 사업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가전 및 TV사업도 선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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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욱 바이오부장

머니투데이 바이오부장을 맡고 있는 임동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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