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원스토어 이재환 대표
출연: 원스토어 이재환 대표
진행: 머니투데이방송 이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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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파워인터뷰 화제인 이명재입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는 구글의 플레이스토어,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필요한 앱을 다운로드 하고 있는데요. 구글 갑질방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종 앱마켓 원스토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원스토어는 통신 3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앱마켓으로 거듭나고 있는데요. 오늘 파워인터뷰 화제인에서는 원스토어 이재환 대표를 모시고 앱마켓 시장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Q. 원스토어에 대해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A. 익숙한 분도 있으시겠지만 원스토어를 많이 안 써보신 분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저희는 스마트폰에서 필요한 앱이나 게임, 콘텐츠를 다운받을 수 있는 그런 일종의 앱 장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특별히 안드로이드 단말에 설치돼있는 앱 장터입니다.
Q. 지난 13일이었죠?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앱마켓 그리고 게임사 OTT 업체들과 함께 협력 방안을 논의를 했어요. 여기서 이제 국내 앱마켓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들었는데 어떤 내용들을 논의를 했나요?
A. 아마 3N이라고 불리는 대형 게임사들과 OTT업체, 음악 서비스하고 있는 업체들까지 모여서 이런 모바일앱이나 게임들이 유통될 수 있는 채널은 좀 다양화해보자, 그리고 같이 동반을 해서 해외진출도 한번 모색해보자, 이런 취지로 모였고요. 상당히 유익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Q. 2018년은 이제 원스토어에게 대전환의 그런 해였습니다. 위기 상황 속에서 도입했던 파격적인 수수료 정책일 성공을 거뒀는데 당시의 상황이 궁금하거든요. 당시 상황도 설명해주시고 정책을 결정하게 된 배경도 같이 얘기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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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018년 얘기를 하려면 이제 회사 설립에서부터 좀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요. 2년 전이었습니다. 2016년도에 회사가 설립이 됐어요. 원스토어는 본래 SK텔레콤이 운영하고 있었던 T스토어라는 것을 모체로 시작이 됐습니다. 거기에 LG나 KT가 하고 있었던 앱마켓 사업 그 다음에 네이버가 하고 있었던 앱마켓 사업까지 합쳐서 이제 출범을 했는데요. 한 2년 정도 운영을 해보니까 이용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있는데 앱과 게임을 공급하는 업체들에게는 별다른 차별점이 없다는 것들의 그런 소리들을 많이 듣게 됐고 저희가 플랫폼이니까 양면 시장이거든요. 이용자들에게도 혜택이 있어야 되지만 또 공급자에게도 혜택이 있어야 된다, 이러한 생각에 기초해서 저희가 이제 수수료라고 하죠. 그 수수료를 저희가 30%에서 20%로 낮추게 됐습니다. 그리고 지금 최근에 논란이 되고 있는 인앱 결제를 저희가 그때 벌써 한 2년이 넘었는데요. 그 전에 이미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내용을 포함해서 정책을 만들었고요. 그 시절을 돌이켜보면 상당히 원스토어 출범을 해놓고 잘 될 거라고 기대를 했는데 생각만큼 그렇게 잘 되지 않아서 절박한 심정을 가지고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했고요. 그런 것들이 시장의 좀 호응을 받아서 지금까지 이르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Q. 지난 8월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서 글로벌 멀티OS 콘텐츠 플랫폼의 비전을 또 발표를 했는데요. 어떤 내용들이 있었는지 구체적으로 얘기해주십시오.
A. 조금 전에 진행자분이 말씀하셨지만 원스토어가 국내 앱마켓이라고 하는 사업의 어떤 영역을 좀 벗어나서 글로벌로 확장할 수 있어야 되겠다, 라고 하는 것. 그 다음에 안드로이드에 묶여있는 것에서 멀티OS 확장을 해야 되겠다, 그 다음에 주로 게임하고 앱만 있는데 좀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을 해야겠다, 하는 의미에서 이제 글로벌 멀티OS 콘텐츠 플랫폼이라고 하는 비전을 선포하게 됐고요. 그러한 비전과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방향에서 설명하면 저희가 이제 3개의 Beyond라고 하는 영어를 썼는데요. 한국을 넘어서 Beyond Korea 그 다음에 안드로이드를 넘어서 Beyond 안드로이드, 그 다음에 게임과 앱을 넘어서 Beyond 앱 이렇게 해서 이 3개의 Beyond를 통해서 사업의 영역도 확장하고 BM도 좀 확장하고 사업의 지역도 좀 확장하는 그러한 원대한 비전과 계획을 저희가 공유하는 그런 시간이었고 그것들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지금 이제 달려가고 있습니다.
![/사진=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원스토어 이재환 대표](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1/10/2021101910367072649_1.jpg)
Q. 게임 부문에서는 글로벌 게임사죠, 블리자드와 손을 잡았는데요. 같이 손을 잡은 내용도 궁금하고 또 게임 부문 활성화를 위해서 원스토어가 어떠한 전략을 펼치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블리자드라는 게임 회사를 다들 아실 텐데요. 글로벌에서 규모로 보면 가장 큰 회사이고 규모뿐만 아니라 가장 양질의 게임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가 본격적으로 비즈니스를 모바일 쪽으로 확장하면서 가장 대표적인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디아블로 이모탈이라고 하는 게임을 지금 몇 년째 준비를 하고 있고요. 글로벌 론칭을 하면서 한국 시장에서는 원스토어에 출시를 하기로 의사 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와 전략적 협력을 맺은 거고요. 이건 구글과 애플 외에 출시하는 거의 전 세계 유일한 마켓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게임을 유치하고 그 게임이 또 한국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마케팅을 같이 공조해서 하기로 하는 등 이런 게 전략적 협력의 내용이고요. 이러한 국내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좀 넘어서 이게 또 글로벌로 출시될 때에 원스토어가 또 글로벌로 확장을 할 때에 또 같이 협력하겠다는 내용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Q.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사업 협력 계획도 발표를 했는데 이 기업과는 어떻게 같이 하게 된 건지 또 앞으로의 계획도 같이 얘기해주십시오.
A. 큰 회사 이름들이 나오니까 저희가 마치 그렇게 큰 회사 같은 생각하실 텐데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정말 큰 회사입니다. 다양한 사업이 있고요. 그 중에서도 이제 크게 클라우드 쪽 사업과 원스토어가 협력이 하나 축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 원스토어가 글로벌 확장을 하겠다고 했는데 이 글로벌 플랫폼의 구축을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하고 있는 클라우드 사업인 애저라고 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위에 저희 플랫폼을 지금 구축을 하고 있고요. 그 부분에서 협력을 하고 있고 또 원스토어에 지금 입점 되어있는 게임회사들도 게임 서비스를 하려면 클라우드를 써야 되거든요. 그 클라우드를 쓸 때에 저희가 이제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을 통해서 이 애저 클라우드를 쓸 경우에 여러 가지 혜택을 주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공동으로 만들어서 같이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클라우드 쪽에 큰 하나의 축이 될 것 같고요. 또 하나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상당히 게임 비즈니스를 크게 합니다. 사실 X Box라고 하는 콘솔도 있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게임회사에 투자를 하고 있고요. 심지어는 그쪽에 사장이, 우리는 게임회사다, 라고 할 정도로 게임에 큰 힘을 쓰고 있어서 게임회사들에 대한 투자 같은 것들을 같이 한다든지 국내에 있는 게임 비즈니스에서 다양한 협력을 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특이한 점은 최근에 윈도우11이라고 하는 새로운 OS를 발표했는데요. 그 OS의 특징 중에 하나가 윈도우11에서 안드로이드의 앱과 게임이 그냥 구동이 됩니다. 별다른 변환이나 이런 거 없이. 그 얘기는 지금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하고 있는 윈도우 마켓에 다양한 PC용 앱과 게임들이 있는데 안드로이드 앱과 게임도 그 안에서 이제 팔리게 되고 유통되게 되는 이게 열리게 되거든요. 그렇게 했을 때 원스토어가 이미 만들어놓은 생태계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마켓이 결합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좀 장기적인 관점에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Q. 여기에다가 기업이 하나 더 추가가 됐죠? 텐센트도 같이 또 협력을 하고 있어요. 텐센트와 함께 선보이는 크로스 플랫폼 서비스인 원게임루프 굉장히 많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원게임루프가 어떤 서비스인지 모르실 수 있는 시청자들이 계시기 때문에 설명 자세히 부탁드리겠습니다.
A. 게임을 좀 많이 하시는 분들은 요즘에 크로스 플레이 또는 멀티 플레이, 멀티 플랫폼 플레이 이런 것들을 잘 하실 텐데요. 모바일 게임이 워낙에 고사양이 되다보니까 모바일에서만 플레이를 하는 게 아니라 PC에서도 플레이를 하는 경향이 상당히 많습니다. 심지어는 게임을 출시할 때에 모바일 버전도 하나 만들고 PC 버전도 하나 만들어서 사람들이 집에 있을 때는 PC로 막 플레이를 하고 또 움직이거나 사무실이거나 짬짬이 날 때는 또 모바일로 플레이를 하고 하는 멀티 플랫폼 플레이, 크로스 플레이가 상당히 유행을 하고 있어서 이것들을 원스토어가 그냥 시장에서 있는 걸 선택해서 쓰게 해선 안 되겠다, 좀 더, 영어로 seamless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끊김이 없고 어떤 사용자 경험이 스무드하게 이어질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그런 역할들을 원스토어가 할 필요가 있겠다, 라고 해서 그 기술을 가지고 있는 업체들을 좀 찾아봤고요. 텐센트가 이 분야에서 상당한 기술을 축적하고 있고 이미 중국 및 여러 동남아 지역에서 이 사업을 하고 있다, 라고 하는 걸 저희들이 알게 됐고요. 저희가 이제 같이 뜻이 맞아서 텐센트의 기술을 저희가 일종의 라이센스를 해가지고 지금 원게임루프라는 이름으로 출시한 지, 이제 베타 단계에 있고요. 본격적으로 이제 서비스를 해서 원스토어에서 모바일게임을 받고 그 다음에 원게임루프에서 그 게임을 PC에서도 플레이를 하게 되는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주자, 해서 만든 프로젝트이고 그러한 사업입니다.
Q. 말씀주신 것처럼 블리자드 또 마이크로소프트, 또 텐센트 이런 굵직한 대기업들하고 같이 하게 되셨는데 그 기업 분들하고 얘기를 할 때 그분들의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해요. 그분들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원스토어가 작은 규모의 앱마켓이다 보니까 뭔가 그들도 시너지를 노렸을 텐데 어떤 얘기를 좀 하셨는지, 공감대는 형성이 됐는지 궁금합니다.
A. 이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처음부터 그런 회사들이랑 관계가 참 좋았나보다,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원스토어가 그 큰 회사들 입장에서 보면 듣보잡이라고 얘기 많이 하는데 그랬기 때문에 원스토어를 설명하고 이해시키고 하는 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사실 블리자드도 구글하고 애플에 내면 되지 또 뭐 굳이 원스토어에 내야 되나, 라고 하는 생각을 좀 할 수 있고요. 물론 수수료가 10% 싸니까 얼마 절약할 수 있겠지만 그 회사의 규모에 비하면 그렇게 큰 금액이 아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이나 앱을 유통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이 필요하다, 라는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필요한 행보라고 봤던 것 같습니다. 텐센트나 마이크로소프트 입장에서도 전 세계에서 사실은 구글과 애플을 제외하고는 로컬 앱마켓이 저희와 같은 규모로 사업을 하고 있는 경우가 잘 없고 경쟁다운 경쟁을 펼치고 있는 Third Party 앱마켓이 없습니다. 이제 그런 관점에서 좀 특이하다고 봤고 이 회사하고 협력을 하는 것이 상당히 그런 의미에서 의미가 있겠다, 어떤 독과점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앱과 게임의 유통 질서를 이 회사랑 같이 협력을 통해서 같이 좀 깰 필요가 있겠다, 라고 하는 생각들을 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Q. 최근 또 이제 각 기업들마다 콘텐츠 투자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원스토어도 스토리 콘텐츠 사업 확대를 하겠다고 하셨는데 어떤 내용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원스토어 그러면 당연히 원래 본질상 앱과 게임의 유통, 아까 앱 장터 또는 마켓 플레이스이기 때문에 ‘원스토어에서 웹툰 웹소설도 해?’ 아마 이러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저희가 이제 웹소설, 특히 웹소설은 꽤 오랫동안 사업을 했고 나름 시장에서 의미 있는 규모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주로 이제 남들이 만들어놓은 콘텐츠를 그냥 유통해주는 일에 그치고 있었는데 최근에 이런 스토리 콘텐츠, 웹툰 웹소설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양산되고 있고 그런 콘텐츠들이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고 그래서 이러한 스토리가 가지고 있는 IP 파워에 주목하고 있어서 원스토어도 기존에 하고 있었던 사업을 크게 확장해서 이런 스토리 콘텐츠의 제작 그 다음에 유통 그리고 나중에 이 스토리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또 새로운 콘텐츠의 제작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전체의 가치사슬, 밸류체인을 확대할 필요가 있겠다, 생각해서 특히 올해 들어서부터 로크미디어를 인수한다든지 또 여러 가지 제작투자에 힘을 쏟으면서 저희가 갖고 있었던 기존의 사업들을 확장하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Q. 새로운 매출원으로서 광고사업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얘기 좀 해주십시오.
A. 플랫폼 비즈니스의 비즈니스모델이라고 한다면 유료 판매도 있을 수 있겠지만 많은 경우에 광고 수익이 있습니다. 저희가 경쟁하고 있는 경쟁사들도 보면 인앱 결제를 통한 거기에 수수료를 받는 모델이 있는가 하면 광고 모델이 있고요. 게임 중에서 보면 유료아이템 판매를 주로 수익원으로 하고 있는 게임이 있는가 하면 광고를 통해서 돈을 벌고 있는 그러한 게임들도 있는데 저희가 광고 쪽은 아무 것도 못하고 있었어요. 사실을 여력이 없었던 거죠. 그리고 그렇게 하기에는 아직 플랫폼 파워가 좀 적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저희가 2~3년 성장을 하면서 상당히 많은 트래픽도 생겼고 또 더 다양한 수익원들을 제공할 필요가 있겠다, 우리 게임사들도 아까 말씀드렸지만 결제가 많이 일어나지 않는 게임들도 원스토어에 와서 돈 벌 수 있는,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줄 필요가 있겠다고 판단을 했고요. 그래서 이제 광고사업을 저희가 한 2~3년 준비를 했고 마침 좋은 파트너가 생겨서 같이 원스토어가 매체가 되는 광고도 있고 원스토어에 출시하는 앱과 게임들 안에 광고도 저희가 편하게 할 수 있도록 그런 환경을 만들어주는 그런 사업들을 구상했고 지금 준비 끝에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원스토어 이재환 대표
Q. 해외 진출 계획을 밝히셨어요. 굉장히 기대감이 큰데 어떤 전략을 갖고 계신지 얘기해주십시오.
A. 해외 진출을 참 원스토어의 숙원사업입니다. 또 해외로 규모를 확장해야 원스토어에 앱과 게임 공급하는 그것들이 늘어날 거기 때문에 이것은 단순히 해외에 확장의 문제가 아니라 원스토어가 이제 글로벌 스케일을 갖추게 돼서 이게 국내 사업과의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이뤄내야 하는 과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까지는 좀 이렇게 우회적인, 간접적인 방법을 많이 고민을 했었는데요. 올해 들어서면서부터는 이걸 좀 직접 돌파를 해야겠다, 라고 해서 글로벌 원스토어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라고 하는 클라우드 위에 원스토어의 모든 인프라나 플랫폼을 얹혀서 이제 게임사들이 게임을 론칭할 때에, 출시할 때에 한국 그 다음에 어느 나라, 어느 나라 이렇게 지정만 하면 그 나라에 게임이 출시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요. 아마 내년도 상반기가 되면 대만 및 동남아를 시작으로 해서 점차 이제 서비스하는 지역들이 확대가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Q. IPO 얘기를 안 여쭤볼 수가 없어요. IPO 또 투자자 분들이 굉장히 궁금해 하시는데 현재 준비 상황은 어떻고 계획을 어떻게 또 진행하실 건지 설명해주십시오.
A. 저희가 이러한 성장을 좀 더 가속화하고, 아까 글로벌 얘기도 했는데, 글로벌로 확장을 하고 또 콘텐츠 사업도 더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자금이 소요가 많이 되고요. 그런 것들을, 자본조달을 어떤 퍼블릭으로부터, 대중들로부터 좀 받을 필요가 있겠다, 라고 판단을 했고요. 또 원스토어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인 만큼 원스토어의 주주가 우리의 이용자가 되고 이용자가 주주가 되는 그런 환경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IPO를 준비를 해왔고요. 지금 상당히 준비가 많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IPO를 공식적으로 예비상장 심사 청구부터 시작해서 끝날 때까지 한 3~4개월 걸린다고 하면 그 준비가 매우 임박해있어서 이제 여러 가지 조건이 딱 되는 순간에 바로 시작하게 되면 빠른 시간 내에 IPO를 추진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Q. 다음 달에 출범하는 SKT 신설 법인이죠, SK 스퀘어의 첫 IP 주자가 또 원스토어로 꼽히고 있습니다. 원스토어의 상장이 모회사에게 또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대표님은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A.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서 좋기도 하고 또 부담이 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SK 스퀘어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회사들로 구성된 일종의 지주회사적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각각의 회사의 밸류와 그 회사들이 일으키는 시너지로 SK 스퀘어의 밸류가 결정되는 거기 때문에 이제 원스토어로 시작을 해서 많은 회사들이 지금 IPO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이러한 시작을 한다고 할까, 첫 스타트를 끊는다고 할까, 이게 잘 되어야 또 회사가 잘 될 테니까 부담은 있지만 준비를 오랫동안 했고 또 상당히 환경이 좋다고 그럴까요? 지금 구글이나 애플에 대한 국내 또는 전 세계적인 압력들이 벌어지고 있으면서 제가 일종의 반사이익 같은 것들이 저희한테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좋은 환경에서 IPO를 하고 또 쭉 성장을 하게 된다면 그 뒤에 이어서 이제 오게 되는 SK 스퀘어의 많은 회사들이 힘을 받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Q. 아까도 녹화 전에 대표님하고 같이 얘기를 나눌 때 뒤에 있는 사진들 보면서 이제 옛날 얘기도 하셨고 또 추억도 좀 떠올리셨는데 6년 전 회사 출범 당시와 지금과 비교를 했을 때 너무 많은 변화가 회사에 있었을 것 같아요. 어떤 변화들이 있었는지 또 가장 달라진 점은 무엇인지 소회라면 소회 얘기해주십시오.
A. 한자성어로 격세지감 이런 말 많이 얘기하는데요. 불과 한 6년 만에 격세지감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실제 그 당시에는 T스토어는 생존이 좀 어렵겠다, 라고 했고요. 마찬가지로 생존을 고민하고 있었던 다른 앱마켓들하고 통합을 했고 이게 그런 회사들이 합친다고 해서 잘 될 거라고 하는 확신을 가질 수가 없었던 시기였고 그때 저희가 분사를 한 건데요. 한 120여 명이 분사를 하면서 상당히 결연한 각오를 했지만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이 컸습니다. 6년이 지나면서 많은 위기를 돌파하고 지금에 와서 어떤 K 앱마켓 또는 플랫폼의 종속을 피할 수 있는 그런 어떤 대안 이런 것들로 이렇게 얘기가 회자가 되면서 정말 원스토어를 봐주시는 시선이 많이 달라졌고요. 또 많은 기대를 하고 계세요. 더 많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고 이게 이제 한국 시장을 넘어서 글로벌에서도, 특이한 회사가 하나 있네, 구글과 경쟁을 하고 있는 회사가 하나 존재하네, 라고 하면서 지금 해외에서도 러브콜들이 계속 들어오는 것을 보면서 정말 많은 변화가 6년 사이에 있었다, 이런 느낌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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