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사, 올 하반기 'ESG 컨설팅 플랫폼' 출시 예정

넥사, 올 하반기 'ESG 컨설팅 플랫폼' 출시 예정

이두리 기자
2022.04.25 17:10

스마트공장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넥사(NEXA, 대표 정태용)가 올 하반기 'ESG 컨설팅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넥사의 'ESG 컨설팅 플랫폼'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을 위한 서비스다.

넥사 관계자는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ESG 경영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대기업 공급사에 대해서도 ESG 평가를 실시하는 등 ESG는 국내 중소 제조기업에도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유럽·미국·중국 등 전 세계적으로 ESG 체계 구축에 열중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수출주도형 경제 구조 속에 있는 국내 기업들도 ESG 대응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넥사는 자체 개발한 중소기업 맞춤형 평가 항목을 통해 ESG 진단을 내리고,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별 컨설팅을 진행할 방침이다. 재무 진단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넥사 관계자는 "대기업 위주 또는 획일화된 평가 항목이 아닌 중소기업에 적합한 평가 항목을 통해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이어 "각 항목마다 결과 분석과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플랫폼의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서도 상세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넥사의 'ESG 컨설팅 플랫폼'은 ESG 각 분야별 정보를 거래할 수 있는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체에 따르면 ESG는 범위가 매우 넓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나눠져 있다. 넥사는 ESG 각 분야의 전문가와 전문기업의 정보를 'ESG 컨설팅 플랫폼'에 등록, 서비스가 필요한 기업에서 해당 전문가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거래하도록 할 방침이다. ESG뿐만 아니라 재무 회계, 마케팅, 품질 등 다양한 전문가들의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넥사는 현재까지 50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한 업체다. '솔루션 제공 기업'을 지향하며 해당 기업에 알맞은 맞춤형 정보시스템 개발과 교육을 제공 중이다.

넥사 CI/사진제공=넥사
넥사 CI/사진제공=넥사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