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8일~22일 열리는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서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전자책 서비스가 제공된다.

웹 스트리밍 전자책 플랫폼 북이오는 서울국제도서전과 손잡고 관람객만을 위한 '믿을 구석 전자책 25시간 모아보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처음 선보이는 혜택이다.
'믿을 구석 전자책 25시간 모아보기'는 도서전 관람객이 행사 후에도 온라인 전시관 'SIBF 라운지25'를 통해 참가 출판사들이 선정한 전자책을 25시간 동안 무료로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그동안 도서전 관람객은 짧은 시간 안에 여러 부스를 돌아다니다 보니 충분히 책을 살펴보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올해에는 도서전 현장을 떠난 이후에도 'SIBF 라운지25'를 통해 다양한 도서를 전자책으로 여유롭게 탐색할 수 있게 되었다.
올해 서울국제도서전 주제인 '믿을 구석'(The Last Resort)과 연계해 각 출판사들이 선별한 독자에게 위로와 영감을 줄 수 있는 전자책 100여 종이 제공될 예정이다.
관람객은 도서전에 입장할 때 받는 입장 팔찌에 개별 인쇄된 QR 코드를 통해 'SIBF 라운지25'에 접속할 수 있다. 무료 열람이 제공되는 25시간은 관람객마다 다르다. 관람객이 전자책을 처음 읽기 시작하는 시각부터 25시간이 카운트다운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단, 무료 열람은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므로 그 전에 접속해야 한다. 북이오 관계자는 "북이오는 다운로드 방식의 다른 전자책 서점과 달리 웹 스트리밍 방식이기 때문에 열람 시간 설정(북티켓), 실시간 독서 기록 공유(함께 읽기) 등 차별화된 전자책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북이오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도서전의 경험을 온·오프라인으로 연결해 더 많은 독자가 출판사의 책을 접하고, 추가적인 책 구매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