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대한통운은 17일부터 사흘간 충북 청주 오스코 일대에서 열리는 '제21회 2025 K-전통시장 페어'의 전담 물류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행사 기간 전용 택배 접수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이 구매한 농수축산물과 지역 특산품 배송을 현장에서 접수하고 상시 차량을 대기해 집화·배송까지 일괄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일오네'의 주말·공휴일 배송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상인에게 판매량 증대 기회를, 관람객에게는 쾌적한 현장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박람회 현장 부스에는 카드 결제 시스템과 전문 상담 인력을 배치한다. 리사이클 쇼퍼백 등 다양한 굿즈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관람객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접수·결제·포장 동선 분리로 대기 시간을 줄인다. 주7일 배송 기반의 '매일오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맞춤형 배송서비스 상담도 진행한다.
CJ대한통운은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전국 농어민 셀러 공략을 본격화한다. 연말까지 읍·면 지역에서 '매일오네' 배송 권역을 확대해 지방 농수산 셀러의 판매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소비자에게 주 7일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정부의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정책에 발맞춰 전통시장 상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뒷받침한다. 또한 베이비페어·펫페어 등 전국 박람회에도 '현장 구매→즉시 배송' 모델을 선보이며 개인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매일오네'의 차별화된 배송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통시장과 상생하는 한편 개인 고객 대상 접수 채널 확대로 이용 편의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