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제16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 개최

두산연강재단, '제16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 개최

기성훈 기자
2025.10.21 11:19
전서아 작·연출가(왼쪽)와 박정우 작가/사진제공=두산
전서아 작·연출가(왼쪽)와 박정우 작가/사진제공=두산

두산연강재단은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6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을 열고 공연예술부문 전서아 작·연출가와 시각예술부문 박정우 작가에게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두산연강재단은 수상자들에게 총 2억9000만원을 지원한다. 각 부문별 상금은 3000만원이며 공연예술부문 수상자에게는 1억5000만원 상당의 공연제작비를, 시각예술부문 수상자에게는 8000만원 상당의 두산갤러리 전시와 해외 레지던시 비용 등을 지원한다.

공연예술부문 수상자인 전 작·연출가는 여성, 퀴어, 이주민 등 사회적 소수자의 경험과 이야기를 다양한 공연 형식으로 풀어내며 설득력을 인정받아왔다. 시각예술부문 수상자 박 작가는 회화의 본질과 조건을 폭넓게 탐구하는 작가다. 그는 재료·도구·기법 등 회화의 다양한 요소를 정교하게 다루는 동시에 회화의 역사적 맥락을 깊이 성찰해 왔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이 앞으로 우리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분들께 든든한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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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훈 정책사회부 부장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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