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이권 LG전자 HS본부 경영관담당 전무는 31일 열린 LG전자(109,400원 ▲1,100 +1.02%) 3분기 실적발표에서 "3분기부터 관세부과에 따른 영향이 본격화됐고, 선제적 대응 효과 역시 확대되고 있다"며 "전사적으로 6000억원 정도의 관세 영향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전무는 "생산지 최적화, 판가인상 추진, 원가개선 등으로 관세 영향의 상당부분을 헷징하고 있다"며 "미국과 멕시코 내 생산을 늘리고 10월부터 멕시코 공장에서 세탁기 추가 생산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