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10월 판매량 26만3904대…추석 연휴 영향에 전년比 0.5% ↓

기아, 10월 판매량 26만3904대…추석 연휴 영향에 전년比 0.5% ↓

임찬영 기자
2025.11.03 16:03
(서울=뉴스1) = 기아가 국내 대표 중형 SUV 쏘렌토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6 쏘렌토'를 14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사진은 The 2026 쏘렌토 X-Line 모습. (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7.14/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서울=뉴스1) = 기아가 국내 대표 중형 SUV 쏘렌토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6 쏘렌토'를 14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사진은 The 2026 쏘렌토 X-Line 모습. (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7.14/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기아(151,600원 ▲1,400 +0.93%)의 지난달 판매량이 추석 명절로 인한 영업일 감소 등 영향에 소폭 감소했다. 다만 수출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모델을 필두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기아는 올해 10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1대, 해외 22만3014대, 특수 889대 등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한 26만3904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특수 판매를 제외하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3.1% 감소, 해외는 2.1%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734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5406대, 쏘렌토가 2만1824대로 뒤를 이었다.

지난달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6788대가 팔렸다. 승용은 레이 3382대, K5 3045대, K8 2129대 등 총 1만1319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4515대, 스포티지 4055대, 셀토스 3365대, EV3 1423대 등 총 2만3926대가 팔렸다.

상용은 봉고Ⅲ가 2847대 팔리는 등 총 4756대가 판매됐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4만3286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다. 셀토스가 2만2041대, 쏘넷이 2만1162대로 뒤를 이었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343대, 해외에서 546대 등 총 889대를 판매했다.

기아 관계자는 "10월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일 감소로 국내 시장 판매가 줄었지만 해외 시장은 판매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 SUV 하이브리드 모델과 전용 전기차 라인업 등 친환경차를 앞세워 판매 모멘텀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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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영 기자

산업1부에서 자동차, 항공, 물류 산업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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