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센타이어는 현대자동차가 최근 출시한 중국 시장 맞춤형 전기차 '일렉시오(ELEXIO)'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일렉시오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으로 개발, 베이징현대가 생산하는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넥센타이어는 일렉시오에 '엔페라 슈프림 S(N'FERA Supreme S)'와 '엔페라 프리머스 QX EV(N'FERA Primus QX EV)'를 공급한다.
'엔페라 슈프림 S'는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모두에 장착 가능한 고성능 사계절 타이어로, AI(인공지능) 기반 저소음 패턴 설계로 승차감을 높였다. AI 기반 하중 분산 기술 설계로 접지 면적을 확장해 전기차나 SUV 등 고하중 차량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유지한다.
'엔페라 프리머스 QX EV'는 전기차의 스포츠 드라이빙을 위한 고성능 여름용 타이어다. 소형 그루브 설계로 코너링과 측면 주행 그립 성능을 높였다. 타이어 홈을 교차 식으로 설계해 미끄럼 방지 능력과 배수 성능을 강화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일렉시오 OE 공급은 전략적 시장인 중국에서 회사의 전동화 경쟁력을 선보이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내연기관차, 전기차뿐 아니라 모든 구동 방식의 차량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글로벌 OE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