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르코닉스, 힐링스팟과 AI 기술 융합 위한 MOU 체결

제르코닉스, 힐링스팟과 AI 기술 융합 위한 MOU 체결

박새롬 기자
2026.01.0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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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제르코닉스 및 힐링스팟 로고/사진제공=제르코닉스
(사진 왼쪽부터)제르코닉스 및 힐링스팟 로고/사진제공=제르코닉스

AI(인공지능) 기업 제르코닉스(XERKONIX)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힐링스팟과 'AI 기술 융합 및 라이프 밸런스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르코닉스가 개발 중인 Cosentio(코센티오) AI 엔진의 범용성과 실효성을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검증하고, 심리 분석 노하우와 AI 기술을 결합한 라이프 밸런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제르코닉스는 코센티오 AI 엔진을 API(응용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형태로 힐링스팟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민감 데이터의 이동 없이 AI 분석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힐링스팟은 해당 AI API를 자사 서비스 '오늘의 ME'에 연동, 분석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심리·행동 분석 도메인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제르코닉스는 인간을 내적·외적·사회적 자아의 다층적 관점에서 분석하는 코센티오 AI를 개발 중인 업체다. 개발자 출신인 김두현 대표가 창업했으며 사업 개시 이후 기술 특허 및 지식재산권 6건을 출원·등록했다.

힐링스팟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주력 서비스인 '오늘의 ME'를 통해 △마음 건강 △워크&라이프 밸런스 △사회적 관계 등 삶의 10가지 핵심 영역을 진단·관리하는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제르코닉스 관계자는 "AI는 방대한 데이터에서 패턴을 찾는 데 강점이 있지만 시대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인간의 심리적 맥락을 스스로 정의하기는 어렵다"며 "힐링스팟의 심리 분석 노하우를 AI 학습에 반영해 변화하는 인간의 심리적 맥락을 정교하게 이해하는 기술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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