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L만도(51,200원 ▲1,500 +3.02%)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9조4548억원, 영업이익 3571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6.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0.5% 줄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2.4% 감소해 1228억원을 기록했다.
통합 전자 브레이크 시스템(IDB2) 램프업과 인도 제조사(OEM) 협업 확대가 지난해 매출 증가를 견인했으나 미국 관세 영향과 일회성 충당금으로 인해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HL만도 관계자는 "글로벌 생산 정체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역별 견고한 고객 포트폴리오에 기반해 전년 대비 성장 기조를 유지했다"며 "2030년 매출 14조1000억원 달성을 목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