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클(대표 김민경)이 최근 동국대학교 BMC(바이오-메디캠퍼스)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소프클은 버려지는 꼬막 껍데기에서 천연 칼슘을 추출하는 해양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천연 칼슘볼 및 특수 미네랄 카트리지를 탑재한 휴대용 미네랄 생성기를 개발했다. 텀블러 형태로, 수돗물을 음용 가능한 알카리 이온 수소수로 변환할 수 있다.
동국대학교 BMC 창업보육센터는 바이오·메디컬 분야 창업 초기 기업을 육성하는 곳이다. 동국대학교 교원·연구원 등과의 산학협력 및 동국대일산병원 개방형실험실을 통해 R&D(연구·개발)를 지원한다. 소프클은 이번 입주로 휴대용 미네랄 생성기에 대한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고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민경 소프클 대표는 "동국대학교 및 병원 인프라로 휴대용 미네랄 생성기 관련 데이터를 확보하겠다"며 "제품 효능 등에 유의미한 임상적 근거를 확보해 품질을 강화하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소프클은 최근 발족한 동국대 그린바이오 지산학협력 협의체에도 참여한다. 이는 차세대 스마트 그린바이오 육성을 위한 협력체로 회사는 기술·인력·사업화 등을 지원받는다.